유명한 에디슨의 말입니다.
에디슨이 어느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한 말인데, 기사가 나간 이후 불평을 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의도와는 전혀 다르게 기사가 나갔다고 말입니다.
1. 에디슨이 원래 중점을 둔 것은 1%의 영감(靈感 inspiration)이었습니다. 1%의 영감이 없으면 99%의 노력은 쓸모없는 것이 된다는 뜻이었죠. 그런데 신문에서는 99%의 노력에 중점을 두어 무조건 노력만 하면 된다는 착각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2. 1%의 영감(inspiration)이라는 것이 흔히 알고 있는 것처럼 반짝하는 아이디어나 신이 준 천재성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보다는 열정이나 꿈, 목표의식에 더 가깝습니다. 무엇을 이루겠다는 목표의식 없는 노력은 헛수고란 것이죠.
무조건 달리기만 해서는 아무데도 도달할 수 없습니다.
목적지만 정해놓고 가만히 있어도 도달할 수 없습니다.
목적지를 먼저 정해 놓고(1%의 영감) 그 목적지를 향해 달려야(99% 노력)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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