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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가 예쁜 꽃나무가 있으면 자신의 뜰로 옮겨오고, 때로는 화분에 옮겨 분재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예쁜 모양으로 키우기 위해 가지를 쳐주기도 하고 때로는 철사로 묶어 모양을 잡아주기도 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노스님이 말했습니다.
"너는 꽃을 사랑하느냐?"
"그렇습니다."
"꽃도 너를 사랑하느냐?"
출처 : 흔들리는 삶을 위한 힌트(조계종출판사)
이상은 꿈이고, 자신감이고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희망입니다.
회의는 깨어 있는 것이고 의심하는 것입니다. 과학을 하는 사람들은 절대 이 말을 잊으면 안됩니다.
from : SBS Drama Kaist(마지막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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