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2000년전 유대 유목민들의 판타지 소설이다

성경은 2000년전 유대 유목민들의 판타지 소설이다.. 저는 흔히 이런 말을 합니다. 특히 성경을 근거로 창조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말입니다.
이런 행동이 기독교인에게는 불쾌할지도 모르겠군요.


첫째, 성경은 판타지 맞습니다. 창세기만 읽어봐도 알 수 있죠. 이런 판타지를 근거로 과학이론을 부정하는 광신도들은 야훼가 창조한 진흙인형이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뇌까지 진흙으로 차 있으니까 말입니다.

둘째, 성경이 판타지인 것이 뭐 어때서요?
토끼와 거북 이야기 아시죠? 토끼와 거북이 서로 사람과 같이 대화를 하고 경주를 했다는 것이 사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저 두뇌가 진흙으로 가득 차 있는 광신도들도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겠죠.
그런데 토끼와 거북 이야기가 판타지라고 해서 진리가 들어있지 않을까요? 틀림없이 진리가 들어가 있습니다. 성실함이 빠름을 이긴다(slow and steady win the race)는 진리가 들어가 있죠.
성경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은 판타지임에도 불구하고 그 안에서 얻을 수 있는 진리는 많습니다. 그런데도 광신도들은 성경이 판타지라는 사실을 부정하는데 집착하느라 정작 성경의 진리를 얻을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역설적으로 성경이 판타지임을 인정하면 성경에서 많은 진리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성경이 판타지라는 사실을 부정하면 부정할수록 성경은 비과학적인 쓰레기가 되어버린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댓글 13개:

  1. 지금의 성경이 완성된건 거의 이천년이 되었으니 그건 맞다 치더라도 이천년전이면 유대인들은 유목민족이 아니라 정주민족이었으니 유목민이라 부르는건 살짝 에러라고 볼 수 있을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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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런가요? 성경에도 목자에 대한 비유가 많잖습니까. 그래서 유목민이라고 했습니다만. 뭐 [2000년전]이 중요하지 [유목민]이 중요한 것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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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성경에 목자에 대한 비유가 많이 나오는건 목축을 많이 해서 그런거지 유목민이라서가 아니니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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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당연히,
    예수는 신이 아니고 신의 아들도 아니다.
    예수 본인이 신이라고 한적도 없다.
    성경은 예수를 신격화한 환타지 소설이다.
    2000년전 환타지 소설로 혹세무민 하려 했던 통치자에 의한 가스라이팅 도구였을 뿐.
    그딴 소설이.
    아직도 먹힌다는게 신기하다.

    애석하게도 , 절친이 목사다.
    많은 대화를 나누었고, 친구의 거룩한 믿음의 실체를 분명히 봤다.
    그것은, 이미 잘못된 가정에서 출발한 오류의 연속 이었다.

    친구의 믿음을 지지 해 줄수밖에 없었다
    그 믿음이 없으면, 인생전체가 부정 당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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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성겨을 읽어보라면 읽을수록 사실과 어긋나고 또 비윤리적안것이 많이나와 역겨워서 읽을수록 읽을수가없다 읽어보라고 하는 사람도 아마 목사가 하는 얘기만 들은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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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정말 세계에서 제일 더럽고 거짓말이많은책이 성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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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지금은 19세기 20세기가않이고 21세기다 세계는 탈종교현상이일고있고 개독 종교는 지구에서 떠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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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예수가 자기가 신이아니라고하말이없다고?그러면 당신도 성ㄱ을 전체 읽었단말이아니가? 그건어떻게 읽었나 내가읽기로는 있는거같은데 성경에단적으로 있느것은 있지만 없다고 다읽은것같이 남의말만듣고 그렇게 말하것은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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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거짓 독선 으로 가득찬책이 ㅅㄱ이다 이것을 책꼬지에 꽂아놓고매일읽는 사람은 선악을 분별할지모르는 바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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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노아배에탓던삼아 노아 셑 함 야벳 들의 내외이데 셈의 자손은 야벳의 자손의 종으로 살것이라는 말ㅇ 나온다 그러면 종의제도도 하 나 ㄴ의 뜻으로 생기고 하난은 알고있었단말이아닌가? 정말 모순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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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성경은 1700년동안 권력자 들에 의하여 어떻게 변해 왔는지 알아야한다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위하여 70ㅡ100년정도 이용할 것이라 만들었지만
    정치적으로 이용가치가 매우 높아 과학이.발달하기 전까지 아주 잘 이용하였다

    그러나 과학이 발달하면서 종교는 자리를 읽고 종교의 영역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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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악의 축에 의하여 탄생한 종교

    사람은 누구나 죄를 저지른다 그러나 그 죄를 합리화 하는 것은 악마이다

    이렇듯 종교의 역사는 무수히 많은 전쟁을 낳았고
    무수히 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갔다

    유럽의 종교독재 역사를 통해서 알고 있지만 그것을 있는 그데로 말하지 못한다

    종교의 조직 즉 악의 조직은 참 거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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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창세기에 태초의 인간은 아담과하와라고 한다 근데 아브라함나오기전까지 950년을 살았네 자손을 낳았네 그리고 뜬금없이 애굽으로갔는데 사람들이 나와? 그럼 다른곳에 인간이있었다는 얘기냐?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했다매 ㅋㅋ 그리고 아담과하와가 자손들을 낳아서 그자손들끼리 결혼해서 애를 낳고 또 그 자손들끼리 애를 낳았다는 얘긴데 말같지도않은 판타지소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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