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화론을 지지하는 이유

당신은 진화론을 믿습니까?'
'내가 창조론을 믿는 것이나 당신이 진화론을 믿는 것이나 무슨 차이입니까?'
종종 창조론자들이 묻는 질문입니다. 창조론자들이 창조론을 믿기 때문에 진화론자들도 진화론을 믿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그에 대한 대답은,
'당신은 창조론을 믿겠지만 저는 진화론을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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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화론을 지지하는 이유는, 나보다 잘난 진화론자들이 수년간의 연구로 발표한 결과를, 나보다 잘난 과학자들이 인정했기 때문입니다.

닐 슈빈 교수는 어류와 양서류의 중간단계 화석을 찾기 위해 수년간 자료를 모아 왔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캐나다 북쪽에 촛점을 맞추어 찾기 시작한 것은 1999년부터였습니다. 그때부터 부족한 식량, 북극곰의 위협과 싸우면서, 해가 뜨지 않는 겨울을 피해 매년 여름마다 탐사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리하여 2004년에야 마침내 틱타알릭 화석을 발견했고, 다른 과학자들이 어류와 양서류의 중간단계임을 인정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틱타알릭에 대한 진화론의 설명을 지지합니다.('내 안의 물고기' 참조)

진화론자들은 수년동안 아프리카에서 뜨거운 태양, 자욱한 먼지와 함께 침팬지/보노보/고릴라 무리를 쫓아다녔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동물(사람을 비롯해 생쥐부터 시작해서 펭귄, 침팬지, 코끼리까지)을 트레드밀에 태워 이동시의 에너지량과 에너지 효율을 계산했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를 돌며 고대인류 및 유인원들의 화석을 모아 그 골격을 복구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수십마리의 원숭이들과 유인원들을 해부해서 화석의 골격과 비교, 그 화석이 어떤 운동이 가능했었는지 예측했습니다.
이러한 연구의 결과를 다른 과학자들이 인정했기에 저는 인간의 직립보행에 대한 진화론의 설명을 지지합니다.('직립보행' 참조)

진화론자들은 벌써 20년동안 박테리아 배양 실험을 했습니다. 그 결과 박테리아에 변이가 일어난 것을 확인했고, 그것이 박테리아의 진화라고 다른 과학자들이 인정을 했습니다. 그 때문에 저는 박테리아의 변이에 대한 진화론의 설명을 지지합니다(참고).

물론 창조론자들은 이러한 설명을 부정합니다. 창조론자들에게 틱타알릭은 물고기일 뿐이고 루시는 원숭이일 뿐이며, 박테리아도 진화 없이 변화만 했을 뿐입니다.
다만 창조론자들은 틱타알릭의 정체를 알기 위해 북극에서 수년간 화석을 찾은 것이 아닙니다. 역시 루시가 원숭이라는 사실을 밝히기 위해 아프리카에서 원숭이들을 쫓아다니지도 않았습니다. 물론 박테리아를 20년은 커녕 몇달동안 배양한 적도 없습니다.
단지 안락한 교회에 머물면서 틱타알릭은 물고기다(도장 쾅), 루시는 원숭이다(도장 쾅), 박테리아는 진화되지 않았다(도장 쾅), 자기들끼리 결론을 내릴 뿐입니다.

만약 나보다 잘난 창조론자들이 수년간의 연구로 발표한 결과를, 나보다 잘난 과학자들이 인정한다면 저는 진화론을 버리고 창조론을 지지할 것입니다. 그러나 창조론계에는 나보다 잘난 창조론자들은 있지만 수년간의 연구가 없습니다. 특히나 나보다 잘난 과학자들의 인정은 전혀 없습니다.

그 때문에 저는 창조론이 아닌 진화론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댓글 21개:

  1. 영단어들에 대해 좀 헷갈리신것 같습니다. Faith와 believe는 둘다 비슷한 의미로 쓰이는데 둘다 종교적신앙을 믿는다는 뜻으로 많이 쓰입니다. 물론 faith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뢰를 뜻하는 의미로 더 많이 쓰이긴 하지만 참솔님께서 쓰신 단어는 어폐가 있으니 faith 대신 believe를 넣으시고 believe 대신 trust를 넣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Believe는 어떤 사람을 신뢰한다는 뜻으로 쓰이기도 하지만 증거를 기반으로 한 이성적 믿음과는 거리가 먼 단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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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제 영어실력이 들통나는군요...^^;
    사실 faith와 believe의 비교는 다른 분이 올린 글에서 보고 베낀 것인데...^^;

    어쨋든 중요한 것은 뒷부분이니... 영어단어 문제는 제가 더 조사해 보고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어쨋든 지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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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예, 익명님 글을 보고 확인해 봤는데, 영어단어의 believe나 심지어 trust도 적당한 뜻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본문을 약간 수정했습니다.

    익명님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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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패러다임이라는게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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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지지한다는 것은 정치에서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지지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는데, 국가부채만 엄청 키워놓고 공사로 자연만 훼손됐다면, 후회할 일이지요.
    헛수고를 하는 사람을 지지하는 것은 자기 인생도 그렇게 무의미하게 될 뿐입니다. 가장 많은 수고를 한 것은 하나님 자신이고, 아담이 범죄한 이후로 구원을 위해 수천년을 일하셨습니다. 사람은 그 수고에 참여하는 것이 가장 큰 일입니다.
    하나님이 종류대로 다양하게 창조한 것의 화석을 찾은 후에 이것이 저것과 저것의 중간단계라고 말하는 것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그것이 진화의 증거입니까? 거북이 한 종류만 봐도, 진화가 사실이라면 눈으로 봐도 알만큼의 변이를 보여주는 다양한 화석이 있어야 합니다. 헛수고 하는 것을 노력이라고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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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지한다는 것은 정치에서 사용하는 말이지 정치에서 사용하는 말은 아닙니다.
      제가 '지지'란 말을 사용하는 이유는 언제든지 '지지를 철회할 수 있다'는 뜻이죠. 창조론의 반증이 발견되어도 절대로 창조론의 '믿음을 철회할 수 없는' 창조론자들과는 달리 말이죠. (정치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국가부채를 엄청 키워놓고 자연을 훼손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믿음을 철회하지 않는' 국민들 덕분에 지금껏 잘먹고 잘살고 있죠)

      가장 많은 수고를 한 것이 야훼다... 그렇게 '믿고 계시기 때문에' 진화론의 증거가 수없이 발견되었음에도 야훼에 대한 '믿음을 철회하지 않고' 계신 것이겠죠?

      과학자들이 화석을 뒤지고 진화론을 정립하는 '헛수고'를 한 덕분에 익명님이 지금 감기백신이라도 맞고 계시다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진짜 헛수고는 야훼를 증명하겠다는 창조과학자들이 하고 있답니다,

      아니, 정정하죠. 창조과학자들은 절대 헛수고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익명님같은 광신도를 만들어 헌금을 모을 수 있다는 점에서는 상당한 이득을 취하고 있는 것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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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http://blog.naver.com/ksscreen/90123767602

    이 해골들을 기반한 진화론의 허술한점은 책,인터넷 등과 같은 자료들로
    이미 조작되어있는것이 여러가지로 드러나있지요.

    다윗의 진화론 또한 엄청난 조작?의 노력의 결과이지요.

    방사선동위원소 연대측정법의 오류와 해골 조작에 관한 글입니다.
    http://www.kacr.or.kr/databank/document/data/dating/d4/d4/2002_129_8.htm

    대부분 그렇겠지만, 역사나 지리쪽에 있다고 하면,
    자신이 새로운 가설을 만들어 내길 원합니다.
    그리고 분명하진 않지만, 자신이 만들어낼 수 있는 조그만한 증거라도 있으면,
    그걸 짜맞추어 자신의 의견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사용합니다.
    어쩌면 노벨상이라도 탈지 모르고, 자신이 그분야의 권위자라는 것을 증명
    할 수있으니까요. 자신은 정말 누구보다 잘난 학자니까요.

    그들은 능히 박테리아를 20년동안 기르고, 박테리아가 변하길 바랬을 것입니다.
    혹 변하지 않았다면 변하게 만들었을 테구요. 마치 황우석 박사의 논란처럼.
    않되면 되게 하라식으로...

    혹 박테리아가 변했다고해서, 그게 원숭이에서 인간으로의 변화를 주장하는
    것이라면, 인간이 박테리아와 크게 차이 없다는 말과 같은 말이지요.

    사람은 자신이 믿고 싶어하는것만 믿을려고 합니다.
    설사 사실이, 근거가 잘 받쳐주지 못하더라도...
    인간은 이미 충분한 상상력을 가지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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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또다시 케케묵은 '창조과학회' 자료를 가지고 오셨군요.
      몇가지 조작이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만, 오로지 '조작으로 드러난 화석'만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님같은 창조잡설자의 생각이죠. 훨씬 많은 '조작되지 않은 화석'이 있다는 것은 창조과학회에서 숨기고 있는 사실이랍니다.
      http://iiai.blog.me/36125602

      [대부분 그렇겠지만, 역사나 지리쪽에 있다고 하면,
      자신이 새로운 가설을 만들어 내길 원합니다.
      그리고 분명하진 않지만, 자신이 만들어낼 수 있는 조그만한 증거라도 있으면,
      그걸 짜맞추어 자신의 의견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사용합니다.]
      라고 하셨는데, 그러한 욕망이 증거를 조작하는 학자들에게만 있다고 착각하시는군요. 님의 말을 조금만 바꾸면

      [대부분 그렇겠지만, 역사나 지리쪽에 있다고 하면,
      남이 아니라 자신이 새로운 가설을 만들어 내길 원합니다.
      그리고 분명하진 않지만, 다른 사람이 조작했다는 조그만한 증거라도 있으면,
      그걸 까밝혀내어 자신의 명성을 올리기 위하여 사용합니다.]

      즉 이름을 날리기 위해서는 구태여 증거를 조작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며, 남이 조작했던 증거를 밝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이름을 날릴수 있습니다.
      이런 이름을 날리고 싶어하는 사람들에 의해 대부분의 증거조작은 밝혀질 수밖에 없는 것이죠. 즉, 지금까지 남아있는 증거들은 조작되지 않았다는 - 최소한 조작되었다는 증거가 없는 증거들입니다.

      [혹 박테리아가 변했다고해서, 그게 원숭이에서 인간으로의 변화를 주장하는
      것이라면, 인간이 박테리아와 크게 차이 없다는 말과 같은 말이지요.]
      마찬가지군요. 많은 창조잡설자들이 '대장균이 변했다고 해 봐야 어차피 대장균 아니냐'라고 하시던데, 사실 대잗균은 '종 species'가 아닙니다. 거의 대장균 '목 order' 범위죠. 즉 거의 개와 고양이 수준(식육목)으로 갈라졌다는 뜻이며, '진화했다고 해도 어차피 식육목 아니냐' 정도의 헛소리죠.

      [사람은 자신이 믿고 싶어하는것만 믿을려고 합니다.
      설사 사실이, 근거가 잘 받쳐주지 못하더라도...
      인간은 이미 충분한 상상력을 가지고 있거든요. ]
      이 블로그 문짝에 붙어있을텐데요. '꿈을 꾸되 깨어있으라'.. 꿈을 꾸듯이 상상을 하되, 깨어서 그 상상이 정확한지를 검증하란 뜻입니다. 익명님은 '야훼가 다했다'는 상상만 할 뿐이지 그 야훼를 검증할 생각은 하지 못하십니다. 결국 님은 꿈 속을 헤매고 계실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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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나보다 잘난 진화론자들이 수년간의 연구로 발표한 결과를, 나보다 잘난 과학자들이 인정했기 때문 ㅋㅋㅋㅋ
    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학을 이성이 아닌 감성으로 하시나보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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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할말 없는 멍청이들이 이렇게 비웃음으로 일관하죠...ㅎㅎㅎㅎㅎㅎㅎ

      이성 아닌 감성? 이 블로그에도 제가 나름대로 모아놓은 [진화의 증거]가 있는데도 그것을 감성으로 취급하고 싶으신가봐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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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네 거짓자료 많이 모으시구 헛짓거리 마니 하시느라
    허송세월 보내시네요 ^ ^
    사실도 아닌 자료들을
    ~~일거라 추정한다 증의 자료들이 대부분이던데
    혼자 진실처럼 떠벌리느라 수고가 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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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예.. [2000년전 유대 유목민들의 판타지 소설] 잘 믿고 사시구요..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이라고 확정하는 것보다는 불확실한 것을 ~~일 것이다라 하는 것이 훨씬 합리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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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소나무선생님 잘 생각해보세요.
    진화론이 맞다구요? 사실이 아닌 것을 확정한다?
    현재 진화론은 ~~일 것이다 라고 추측하는 것이 아닌 진화론이 사실이라
    말하고 있죠. 사실이 아닌 것을 확정하는 것은 진화론입니다
    자, 진화론이 맞다면 쥐와 박쥐 사이에 빠진고리가 많아야 겠죠?
    진화를 하려면 많은 시간이 걸리는데 그동안 얼마나 많은 빠진 괴물들이
    있어야 할까요? 적.어.도. 쥐와 박쥐 화석보다 많아야겠죠? 그 빠진고리들
    지금 뭉탱이로 나오나요? 엄청 많이? 보셨어요?
    창조론에 대해서 찾아보신 적 있으신가요? 전 진화론도 봤고 창조론도
    봤습니다. 그런대 두 게 다 기본만 알면 되고 전공할 필요도 없어요.
    초등학생도 알아들어요. 근본적 약점 빠진고리. 진화론의 수치. 약점.본체.
    창조자가 없다고요? 댁은 누군데 함부로 말하죠? 창조자가 있다면 함부로
    말할 수 없어요. 왜냐, 당신을 창조했으니까. 당신이 만든 로봇이 당신이
    없다고 말한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언제나 주장을 하려면 두게 다 알아봐야죠
    창조자의 증거가 뭐냐고요? 자, 당신이 시계 부품 박스에 넣고 흔들면 시계
    나오나요? 또한 도마뱀의 유전 정보에는 새의 유전 정보가 없어요.
    도마뱀 피부는 새 깃털에대한 정보가 없다고요. 어느 날 도마뱀들이 벼랑에서
    뛰었습니다(야호! 깃털이생길꺼야!) 그랬더니 다죽었대요.
    하지만 전 다릅니다 당신이 진화가 맞다고 하니 물속에서 숨이나 쉬려고요.
    몇번만 하면 저도 인어 될수있어요! 우리 모두 벼랑에서 뛰고 나무를 타봅시다!
    하면 된다란 말도 있잖아요 당신 말에 의하면 가능해요.(할수있어 야호!)

    흠 그럼 창조 증거를 살펴볼까요? 노아의 방주는 황금비율 즉,
    현대 선박 재조기술로 만들어 졌어요. 고대 시대에 이게 가능할까요? 적어도
    중세에 와서 발견된 비율이에요.이 방주는 30미터 파도까지 견디며
    전복되거나 부러지지 않아요
    성경에는 40일동안 비가 내렸다고 했는데 지구가 물에 잠기면 어떤 일이
    벌어지냐면, 달의 중력에 의해 큰 물 덩어리가 생겨요. 반작용으로
    반대편에도 생겨서 물 덩어리가 지구를 쓸어버리지요.
    그럼 산이 부셔져서 쌓여야 되고 그게 많이 발견되야 되겠죠?
    그게 그랜드 캐년이에요. 주변에 있던 호수가 터져서 계곡이 생기고
    흙이 쌓였어요. 봤냐구요? 글쎄 전 도마뱀이 나는 것밖에 못 봐서 잘
    모르겠내요. 또 증거가 뭐냐, 달에 가려던 사람들은 오랜 시간에 걸쳐
    달에쌓인 먼지에 우주선이 뒤덮일까봐 걱정했지만 달에 가서 측정하니
    6000년이었어요. 창조론에서 주장하는 지구의 나이죠.
    그리고 성경엔 하나님이 각각 종류대로 창조했다고 나와있어요.
    도마뱀과 시조새 사이에 그 많던 시간동안 빠진고리가 많이 나와야(적어도
    시조새 화석보다) 할텐데 나오나요?? 안 나온다면 시조샌 그냥
    고유 생물인거에요 소나무선생님.
    고로 진화론은 세계적 거짓말이에요.
    제 말에 증거가 아닌 비난 따위로 반박하신다면 댁의 주장은
    근거가 없으므로 가짜에요. 저처럼 차근차근 증거를 내보세요.
    흥분해서 허둥대신다면 또는 그건 가짜야 등으로 말씀하신다면
    댁 , 또는 댁의 소나무는 제가 숯으로 쓸게요. 자꾸 진화같은 얘기 하시는데
    다른 거 하기 전에 무수히 많아야될, 널려 있어야 할 빠진고리들부터
    수집해 보세요. 창조론 비판 , 저를 비판하기 전에 자기 자신, 진화론을
    스스로 비판하셔야 될 것 같아요.(틈틈이 빠진고리 수집도 좀 하고)
    창조론 가짜라고요? 됐내요. 자기 자신부터 고치시죠.

    전 진화론으로 밥 비벼 먹고 물에서 숨 쉴 준비 할꺼에요.
    댁도 나중에 저랑 같이 아가미나 만들자고요.
    나쁠 거 없잖아요. 그 다음은 벼랑에서 떨어지고요.
    벼랑위의 포뇨가 되는 거죠.

    그거 알아요? 원숭이는 아무리 가르쳐도 고등학교는 커녕 유치원도
    못보내지만 사람은 머리가 나빠도 미국대통령 만들 수 있어요.
    그게 그 둘의 차이에요. 또한 댁은 빠진고리 괴물화석 찾고 있을때
    나는 집에서 숯으로 불 피우고.

    반박을 하고 싶으면 증거를 대세요.
    저 자식 또 케케묵은 얘기하고 자빠졌내 하지 말구요.
    물에서 나와서 걷는다는 얘기 또 할꺼면 ,,
    제발 좀 빠진고리 화석을 꼴랑 1개 말고 뭉탱이로 쥐어주세요.
    원숭이가 척추측만증 해소되어 기쁘다 거리면서 뚜벅뚜벅 아장아장
    걸었다는 얘기는 집어치우고 때려 치우시고요.
    척추측만증은 누구나 있을 수 있지만 해결됐다고 라이츄 되거나
    레벨업 하면서 외계인이 되진 않아요.
    진화론자들은 참 믿음이 좋나 봐요. 문구점에서 산 꽃병이 저절로
    생겼다는 걸 믿으니..(뭐지)
    몇 조 개로 된 부품 흔들어봐요. 인공지능 되나.
    저놈 또 뻘소리 하내 하지 말고 증거로 반박하라구요.
    증거는 빠진고리죠 또 할꺼면 화석수집 숙제로 냅니다.
    내일까지에요.
    숙제 꼭 해야 착한 어린이!
    댁의 진화론은 응급실에 가야겠어요.
    제 말이 거북하시다면 창조론도 좀 찾아보시고 반박해주세요
    (말 안해도 알죠!) 숙제 꼭 해야 되요!
    그럼 안녕! (난 수영장 간다!)
    아가미로 숨쉬는 그날까지!
    우리 모두가 날아다니는 그날까지!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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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할 수 있는 말이 노아의 홍수, 빠진 고리밖에 없죠? 그런데 어쩌나요? 님이 단 다른 헛소리에 그에 대한 반박을 다 적었는데... 아, 이해 못하셔도 됩니다. 님이 이해하리라는 기대는 아예 안하니까...ㅎㅎ
      https://chamsol4.blogspot.com/2016/08/evidence-of-creatism.html

      [물에서 숨쉴 준비를 한다]?ㅎㅎㅎ 이 말이 무슨 뜻인지 모르시죠? 이 말은 [님은 진화론을 전혀 모른다]는 뜻입니다.
      창조잡설이 [야훼의 의지]로 모든 것이 생겨났기에 창조잡설자들은 진화론 역시 [누군가의 의지]로 일어난다고 착각을 하고 있어요. 거기다가 진화는 개인에게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수십세대를 통해 일어난다는 사실도 말이죠.
      즉 님이 부정하는 것은 진화론이 아니예요. 님 망상 속에 진화론이라는 허수아비를 만들어 놓고 그것을 부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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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또 저에요! 지긋지긋하죠?
    나름대로 모아놓은 진화의 증거라더니
    근본적인 문제부터 해결하세요~~!
    판타지 소설이요? 나 그거 엄청 좋아하는데!
    댁은 사이비면서 ㄸ 뭍은 개가 겨 뭍은 사람한테 뭐라고 하면 안돼요!
    댁들의 진화론은 케케묵은 정도가 아니라 썩었으면서 새삼스래…
    어머나 친절도 하셔라. 이미 속은 썩어들어가는 진화론을 잘도
    믿고 계시군요. 유목민 판타지, 케케묵은 이야기,
    흠흠.. 댁은 썩은 달걀이시군요..
    더이상 대화 가치가 없습니다.. 당신의 블로그는 삭았어요

    [공지 당신의 블로그가 삭았다 ]

    문제: 진화론은 구멍이 몇개 뚫렸을까요?
    이것도 친절하게도 숙제입니다!
    반쯤삭은 소나무님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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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긋지긋하냐구요? 천만에요. 저는 님같은 분들이 반갑습니다.
      왜냐구요? [창조잡설자들은 이렇게 무식하고 유치하다]는 증거를 본인이 직접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있기 때문이죠.
      앞으로도 종종 오셔서 [나는 이렇게 무식하기에 창조잡설을 믿는다]고 자랑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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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창조론이 노력안하시는것같이 말하시는데
    노력하는 사이비보다 낫죠.
    (답글 실화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멍뽕뽕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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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교회가 현금뜯는다고 욕하네
    너무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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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꿈 속을 해매고 계시군요 소나무님..
    어서 일어나 숙제하세요..
    그래요.. 또 나에요.. 숙제는 하고 tv보세요.
    어차피 봐도 진화론만 나오는데 고물상에 팔아버리죠?
    꿈속을 해매는 건 당신입니다~~ 벌써 12시에요.
    창조론 너무 쉽게 보는 것 같은데
    창조과학 세미나라도?
    아님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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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꿈은 꾸되 께어 있으라
    -썩은 달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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