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의 증거 vs 창조론의 증거

* 다음과 같이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인간과 공룡, 물고기와 맘모스의 화석입니다.


창조론자 : 이것은 노아의 홍수 때문에 파묻힌 동물들이 화석이 된 것이다.
진화론자 : 이것은 아득한 옛날 살던 동물들이 화석이 된 것이다.

둘 다 자신의 학설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둘 다 나름대로 설득력이 있군요.


 * 이번엔 다음과 같은 지층이 발견되었습니다.
 
창조론자 : 역시 노아의 홍수 때 생긴 지층이다. 실제로 화산폭발 등의 격변에 의해 이런 지층이 생긴 기록이 있다.
진화론자 : 아득한 옛날부터 퇴적된 지층이다.

역시나 둘 다 설득력이 있군요.



* 그렇다면 이번에는 지층과 화석을 동시에 봅시다.
 
창조론자 : 노아의홍수때, 멍청한 공룡들은 밀려오는 물을 바라보고만 있다가 낮은 곳에 묻혔고, 맘모스는 물을 피해 달아나다가 높은 곳에, 영리한 인간은 가장 높이 달아나서 묻혔다.
진화론자 : 가장 아래층은 먼 옛날, 물고기들만이 있을 때의 화석이고, 그 위층은 각각 공룡으로의 진화가 일어났을때, 포유류의 진화, 인간의 진화를 보여주고 있다.

이중 어느쪽이 더 설득력이 있는지는 말할 필요도 없겠죠?


더도 말고 진화론의 확실한 증거 하나만 제시해 보세요
창조론자들이 종종 하는 말입니다.
하지만 불행히도 '진화론의 확실한 증거 하나'는 없습니다. 화석증거도, 지질학적 증거도, 유전학적 증거도 그 자체만으로는 진화론을 증명하기에 부족합니다. 얼마든지 창조론적 반론이 나올 수 있거든요.
하지만 위에서도 나와 있듯, 진화론의 증거들은 모이면 모일수록 상승작용을 일으켜 진화론을 뒷받침합니다. 마치 앞의 진화론 이야기 - 수페르사우루스의 숨쉬기에서와 같이, 새의 허파와 수페르사우루스의 구멍난 뼈, 코엘로피시스의 구멍난 뼈, 트라이아스기의 산소 농도 등 전혀 관계없어보이는 증거들을 조합하면, 수페르사우루스의 거대한 덩치를 진화론으로 설명할 수 있는 관계가 만들어지듯이 말입니다.

 창조론의 경우는 반대입니다. 증거 하나하나는 창조론을 지지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여러개의 증거가 모인다면 그것은 서로가 서로를 방해해서 오히려 창조론의 반대증거가 됩니다. 그래서 창조론자들은 주로 하나하나의 증거에만 매달리지, 진화론처럼 여러개의 증거를 조합해서 결론을 내리지 못합니다. 억지로 연결하면 위의 창조론자와 같이 유치한 설명을 할 수밖에 없으니 말입니다.


뱀발 : 실제로 맘모스와 인간은 동시대에 있었으므로 같은 지층에서 나타납니다. 저것은 '맘모스의 선조' 쯤으로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271개:

  1. 올챙이대마왕 :

    뭐랄까... 마이클 셔머는 참솔님의 글과 비슷한 개념을 '증거의 수렴'이라고 표현했죠.; 수많은 증거가 진화라는 하나의 결론으로 귀결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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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 때문에 진화론을 제대로 이해하기가 쉽지 않을 수도 있을 겁니다.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고생물학, 지질학, 유전학, 분자생물학에 핵물리학(연대측정)까지... 공부해야 할 것이 정말 많습니다. 성경만 읽으면 되는 창조론과는 전혀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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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성경 읽어 보셨습니까? 참 쉽게 말씀 하시네요. 성경을 분석하고 정리하고 시대적으로 공부하셨습니까? 성경을 이렇다 저렇다 할정도의 지식수준이 되십니까? 함부로 말씀하시지 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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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과학책 읽어 보셨습니까? 참 쉽게 말씀 하시네요. 생물들을 분석하고 정리하고 시대적으로 공부하셨습니까? 과학을 이렇다 저렇다 할정도의 지식수준이 되십니까? 함부로 말씀하시지 마시죠.

      성경이 뭔지 아시나요? '2000년전 유대 유목민들의 판타지 소설에 불과합니다. 하긴 그런 판타지소설을 '분석하고 정리하고 시대적으로 공부한' 사람들이 있긴 있죠.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하는 소리가 '지구는 6000년전에 만들어졌다', '생물은 그 종대로 창조되었다' 따위 헛소리들 뿐이구요.

      익명님이야말로 성경을 덮고 과학을 조금만 공부하신다면 이렇게 함부로 말하시지는 못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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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과학책 읽어봤구요. 과학을 쉽게 말한다구요?? 제가 언재 과학을 이렇다 저렇다 했습니까? 기독교인들은 과학을 무시하라고 배우지 않습니다. 과학적으로 성경을 분석하고 과학적인 증거를 찾으라고 배우죠 그게 건강한 그리스도인이구요 당신은 지질학박사에게 지질학 배워보셧습니까? 저는 신학박사학위를 취득하신 분게 배우고있습니다. 신학은 성경만 보면되는 거냐구요?? 같지도 않은소리 하지마십쇼 지질학, 세계사, 엄천나게긴 성경부터 시작해서 헬라어 라틴어까지 모두꽤고 진화론 창조론을 중점으로 그에관한 논문까지 꽤고 있어야합니다. 그래야 진화론에 반론을하고 창조론을 주장하죠. 쉽다구요??? 한마디로 나대지마세요. 그리고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려면 상대방의 주장의 의도가 무엇인지 파악하는게 중요하죠 재가 말했죠 재가 물어본것은 당신이 성경을 아냐고물어보것입니다 그런식으로 나불댈만큼 성경지식수준이 되시냐구요 그런대 가장기초인 질문에 의도도 파악하지 못하고 나불대시내요 뚤린입이라고.... 저는 말 장난하자는게 아닙니다. 성경이 뭔지 아냐구요??? 성경은 이스라엘이라는 나라의 하나의 역사기록입니다. 소설 좋아하내 참나....... 당신은 한 나라의 역사 기록을 무시하는 겁니다. 주제를 아시죠. 하긴 성경을 보지도 않으셧으니 알리가 있나.... 그리고 성경은 그 시대에 사람이 기록한것입니다. 하지만 소설은 그이야기 속에서 직접 경험하고 몸소느낀게 아니죠 상상 일뿐입니다. 글이나 역사적 사실은 시대 즉 언재 쓰여졋냐가 중요하죠. 그리고 그시대를 살았던 사람인가 아닌가도 중요하고요 아시겠습니까????? 그럼 진화론을 봅시다. 옛날기록에 우리들의 고증조할아버지는 호모 사피엔스엿다.. 라는 기록이 있습니까? 없으면 닥치세요 위에 진화론VS창조론 쓰신거 보니까 창조론 증거 대부분이 기록이있다 라고 끝나더라구요 이것만큼 정확한증거가 또있습니까?? 당신이 쓴글은 창조론이 옳다라고 쓴거나 다름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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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다른 기독교인들은 모르겠지만, 익명님은 틀림없이 과학을 무시하라고 배웠을 겁니다.
      님이 말하는 '과학적으로 성경을 분석하고 과학적인 증거를 찾으라'는 바로 그것이 바로 과학을 무시하는 행위입니다. 과학적으로 이솝이야기를 분석하고 이솝이야기에서 과학적인 증거를 찾는 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성경과 이솝이야기가 다르다구요? 다르긴 다르죠. 성경보다 이솝이야기가 인류에게 훨씬 더 유익한 이야기니까 말입니다.

      신학에 대해 써두셨는데 신학이 과학이라 생각하시나요? 헬라어, 라틴어 모두 꿰는 것은 과학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그것은 이솝이야기를 이해하겠다고 고대 그리스어를 공부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니까요.

      진화론과 창조론에 대한 논문의 꿰고 있어야 한다...
      우습군요. 창조론 따위에 대한 논문이 있기나 한가요? 자칭 '창조과학자'란 사기꾼들이 논문을 쓴 것 본 적 있나요? 기껏해야 진화론을 헐뜯는 동영상 따위나 만들어대는 작자들이 말입니다. 만약 그들이 제대로된 논문이라도 만들어내고 있었다면 창조잡설이란 소리는 듣지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자칭 '창조과학자'란 사기꾼들이 진화론에 대한 논문을 꿰고 있다고 할 수.... 는 있겠군요. 진화론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진화론에 대해 사기를 칠 수 있을 테니까요.
      그들이 진화론 논문을 가지고 하는 일이 뭔지 아시나요? 한두 문장 빼고 인용해서 전체적인 맥락 바꾸기일 뿐입니다.
      http://chamsol4.blogspot.kr/2010/07/blog-post.html
      http://iiai.blog.me/108080496
      http://blog.naver.com/kangssi21/130106791850

      내가 성경을 아느냐구요? 제가 왜 성경 따위를 알아야 하죠? 과학을 하는데 성경 따위를 아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익명님도 성경 따위를 읽지 않았다면 이런 헛소리를 하지는 않았을 테니까요.
      성경이 이스라엘의 역사라구요? '환단고기'도 우리나라 역사책입니다. 단지 다른 역사책과 교차검증이 안될 뿐이죠.
      성경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역사책 - 당시 이집트 등의 역사와 전혀 교차검증이 안되고 있죠. 그런데도 성경을 이스라엘 역사라고 잘도 우겨대시는군요.

      제가 한나라의 역사를 무시한다구요? 님은 어떻습니까? '성경'이란 이스라엘 역사를 제외한 모든 나라의 역사를 무시하고 계신 겁니다. 성경을 받아들이려면 이집트의 역사도 무시해야 하며(노아의 홍수때 이집트는 홍수가 있었다는 것조차 모르고 있었죠) 로마의 역사나 바빌로니안 역사 등도 무시해야 합니다.
      익명님같은 분에게 가장 열받는 것은 '이스라엘의 역사'를 존중한답시고 정작 '우리나라의 역사'까지 무시하고 있다는 접입니다.

      마지막 부분이 걸작이군요...ㅎㅎ '우리의 고종조할아버지는 호모사피엔스였다'라는 기록이 있냐구요?ㅎㅎㅎ
      기록에 곰이 사람이 되었다는 설화가 있으니 인간과 곰은 같은 종인 모양이군요.
      기록에 박혁거세가 알에서 나왔다는 말이 있으니 박혁거세는 알에서 나왔겠군요?
      기록에 손오공이 바위를 깨며 나왔다고 하니 진짜 바위에서 튀어나온 원숭이가 있는 모양이네요?

      기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랍니다. 기록과 다른 기록들, 그리고 기록과 기록 이외의 다른 증거들이 일치하는지를 살펴봐야 하는 것이랍니다.
      위에서 웅녀나 박혁거세, 손오공 이야기는 기록만 있을 뿐 그 이외의 증거가 없기에 설화로 취급됩니다. 그런데 똑같이 기록만 있을 뿐 그 이외의 증거가 없는 성경 따위는 절대적인 진리로 받아들이시는군요.
      참, 성경의 증거가 있다구요? 정신좀 차리세요. '성경의 증거'라는 것은 대부분 사기꾼들이 님같은 광신도들에게 사기치기 위해 조작한 것(http://iiai.blog.me/104942364) 아니면 증거를 성경에 끼워맞춘 것(http://chamsol4.blogspot.kr/2011/06/is-bible-truth.html) 뿐이랍니다.

      마지막으로 익명님이 과학을 전혀 모른다, 과학을 무시하고 있다는 증거를 마지막에 자랑스레 써놓으셨네요..
      [위에 진화론VS창조론 쓰신거 보니까 창조론 증거 대부분이 기록이있다 라고 끝나더라구요 이것만큼 정확한증거가 또있습니까?? 당신이 쓴글은 창조론이 옳다라고 쓴거나 다름이 없어요.]
      성경에 쓰인 헛소리를 정확한 증거라고 하시다니 그것이야말로 과학을 무시하고 있다는 정확한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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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지질학, 세계사, 엄천나게긴 성경부터 시작해서 헬라어 라틴어까지 모두꽤고 진화론 창조론을 중점으로 그에관한 논문까지 꽤고 있어야합니다. 그래야 진화론에 반론을하고 창조론을 주장하죠."

      우와, 신학자 포스 최고네요.
      그렇게 어려워서 창조과학회에는 제대로된 신학자가 없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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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역시개독클라스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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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한마디 더...
      [헬라어 라틴어까지 모두꽤고...]
      이 경우에는 '꽤고'가 아니라 '꿰고'가 맞습니다.
      [헬라어 라틴어까지 모두 꿰고...]
      가 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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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이 논리를 똑같이 사용하면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신의 성경을 완벽히 읽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믿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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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성경 어쩌고 쓰신 분,FSM복음서 읽어 보셨습니까? 참 쉽게 말씀 하시네요. FSM복음서를 분석하고 정리하고 시대적으로 공부하셨습니까? FSM복음서를 이렇다 저렇다 할정도의 지식수준이 되십니까? 함부로 말씀하시지 마시죠. 안되신다면 왜 안 믿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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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성경은 이스라엘의 역사를 담고 있지만 이스라엘 탄생 이전의 역사까지 담고 있죠. 그렇기에 훨씬 전의 역사인 노아의 방주가 다른 역사서에 기록되지 않은 겁니다. 제가 노아의 방주를 역사라고 칭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님들이 좋아하는 과학적 근거가 뒷받침되죠. 지금현재까지도 아라랏산에는 노아의 방주 시기의 나무로 만들어진 규모가 엄청난 나무 방주 잔해가 존재합니다. 과학자들이 분석도 했고요. 그 시대에 사람이 뭣하러 그 큰 방주를 극고산지대라 산소도 적고 추운 아라랏산까지 올려다 놓겠습니까? 그건 비행기나 헬기를 이용하지 않는 이상 현재도 불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정말 성경에 기록된 내용을 불신할 수 있을까요? 경우의 수가 전혀 없는데요? 성경을 믿는 사람들은 지능이 낮아서 믿는 게 아닙니다. 아무리 지적인 사람도 성경을 믿는 데는 그럴만한 합리적인 이유가 존재한다는 거죠. 이렇듯 성경에는 판타지 소설이라는 칭할 수 없는 근거가 무궁무진합니다. 그런데도 소설이라고 한다면 논리적이지 않죠. 또한 성경의 기록은 모두가 알다싶히 현대의 기술이 발달하지 않은 때라는 건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지금처럼 우주선을 타고 우주로 나가는 건 상상도 못할 때죠. 하지만 현재까지 전해져온 성경에는 우리가 사는 곳이 텅 빈 공간에 공 하나가 떠있다고 묘사해 놓았습니다. 이게 우연인가요? 아무리 시간이 더 흘러 고대로 간다해도 지구는 평평하다고 사람들은 믿었습니다. 그런데 더 이전 과거에서 그런 말을 기록해둔 게 정말 우연일까요? 그리고 진화론진화론하시는데 진화론은 아직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과학자들이 보기에 가장 합리적인 가설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과학적이다고 하면 모순이죠. 빅뱅이론도 마찬가지고요. 성경에 있는 내용중 우리가 상상도 할 수 없는 내용들까지 사실이라는 근거가 있는데 다른 내용들을 꼭 거짓이라고 할 순 없는 겁니다. 성경을 그저 신화로 치부하기에도 정의에 안 맞고요. 몇 십억 인구가 기독교를 믿고 성경을 믿는 데는 그 사람들이 광신도라서가 아니라 합리적 사고를 거쳐서 믿는 겁니다. 그건 합리적 사고를 가능하게 하는 게 성경의 내용이고요. 합리적 이유가 없으면 믿던 사람만 믿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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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지금현재까지도 아라랏산에는 노아의 방주 시기의 나무로 만들어진 규모가 엄청난 나무 방주 잔해가 존재합니다.]
      글쎄요... 지금까지 [발견된] 노아의 방주를 보면 거의 열척 이상 될 것 같습니다만. 발견했다는 사람마다 모두 위치도 다르고 방주의 상태도 달라요. 어떤 사람은 나무조각만 발견했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동물우리까지 확인했다 하고...

      [그렇다면 정말 성경에 기록된 내용을 불신할 수 있을까요?]
      성경에 앞서 님이 말하는 [노아의 방주의 실재] 자체를 불신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위에 써 놨죠.

      과학자들이 분석을 했어요? 또다시 창조론자들의 특징 나왔네요.
      그 과학자들이 [누구]입니까? [언제], [어디서], [어떻게] 분석을 했나요? 그 결과가 [어떻게] 나왔나요?
      창조론자들의 주장을 보면 거의 모두가 이렇게 아무 근거 없는 [카더라]일 뿐입니다.
      https://chamsol4.blogspot.com/2013/04/basis.html


      [이렇듯 성경에는 판타지 소설이라는 칭할 수 없는 근거가 무궁무진합니다.]
      아니죠. 위에서처럼 신도들이 [정확치 않은 정보]로 판단하려 하고 있기에 판타지 소설이 아니라 생각할 뿐입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전해져온 성경에는 우리가 사는 곳이 텅 빈 공간에 공 하나가 떠있다고 묘사해 놓았습니다. 이게 우연인가요?]
      한가지,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 인류가 언제 알았다고 생각하시나요? 기원전 그리스부터였습니다. 그 사실이 바로 옆의 예루살렘으로 흘러들어가 성경의 한구절이 됐을 가능성은 매우 크죠.
      그뿐 아니라 성경에는 반대로 지구가 둥글지 않다는 구절도 많습니다.
      https://chamsol4.blogspot.com/2013/12/science-of-job.html
      즉 익명님같은 분은 성경에서 [맘에 드는 구절]만 뽑아내서 성경이 과학적이라 우기는 것입니다.


      [진화론은 아직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과학자들이 보기에 가장 합리적인 가설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과학적이다고 하면 모순이죠.]
      천만에요. [이미 과학적으로 검증]되었기에 [가장 합리적]이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모순이라 생각하신다면 익명님이 과학이 뭔지 전혀 모른다는 뜻입니다.

      [몇 십억 인구가 기독교를 믿고 성경을 믿는 데는 그 사람들이 광신도라서가 아니라 합리적 사고를 거쳐서 믿는 겁니다.]
      이렇게 성경을 믿는 사람이 많다고 자랑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그게 자랑스러운 걸까요?
      [성경이 진리라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읽는 것이 아닙니다. 중세 이후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다 죽이고 창칼로 성경을 강요했기에, 근세 이후에는 신대륙에서까지 총칼로 다른 종교 몰아내고 성경을 강요했기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읽게 된 것 뿐입니다.
      즉 성경을 읽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자랑스러운 것이 아니라 [부끄러운 역사]란 사실을 알아두세요.


      [합리적 이유가 없으면 믿던 사람만 믿겠죠?]
      아뇨, 익명님같은 분이 성경을 믿는 것을 보면 합리적이지 않은 사람들만 성경을 믿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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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스꿩크

    창조과학회를 비롯한 수많은 창조설자들은 그들이 말하는 '진화론자'들의 연대측정이 잘못되었다고 말하지요.

    그러나 연대 측증 방식이 잘못되었다면 저런 식의 지층에서 무작위적인 연대가 측정될 것입니다.

    예를들어 분홍색 칸이든 노란색 칸이든 상관없이

    어떤 흙덩이는 3000만년전이라고 조사가 될 것이고,

    어떤 흙덩이는 1억6천만년전이라고 나타나겠지요.

    이런 연대조사가 무작위로 나타난다면 그 연대측정법이 엉터리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지요.

    그러나 현재 사용되는 연대측정법에 의하면 노란색 땅에서는 골고루 약 1억6천만년전으로 나타나고 분홍색 땅에서는 골고루 약 3000만년전으로 측정이 되지요.

    거기다 더해서 화석들도 각 지층을 대표하는 표준화석들이 등장합니다.

    가끔 창조설자들이 내세우는 출처 알기 힘든 화석들을 제외한다면 화석들은 위 포스트에서 나온 것처럼 나타나지요.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정도만 보더라도 어느쪽이 더 맞는 말인지 알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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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스꿩크님,
    그러니 창조론자들은 '상식이 없든지' 아니면 '자신의 신앙에 매달려 상식을 무시하든지' 둘 중 하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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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ㅂㅈㄷㄱ쇼ㅕㅑㅐㅔㅁㄴㅇㄹ호ㅓㅏㅣㅋㅌㅊ퓨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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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냥 냅둬요;; 창조론자들 보면 그냥 답을 정해놓은 사람들입니다. 진실따윈 그들한테 중요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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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그럼 지층은 왜 평평하게 무지개떡시루처럼 쌓여있는것일까요? 수억년의 세월동안 아무일없이 그냥 차곡차곡 쌓인걸까요? 비가오고 물나면 계곡이 생기고 파이기 마련인데..이걸 설명해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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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병신인가 지층은 바다 밑에서 쌓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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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딴건 모르겠고 대댓 다신분은 지층이 어떻게 생기는지 잘 모르시는것 같은데... 바다밑에서'만' 쌓이는거 아닙니다
      수면아래와 위를 오르고 내리면서 엄청난 기간동안 반복을 해와서 쌓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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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제가 세계 20여곳을 여행해봤지만 지층이 쌓이고 있다는 곳은 못봤습니다. 다 닳아 갈 뿐...
    그리고 습곡은 또 왜 생겼을까요? 수억년동안 다지고 다져져서 암석이 되어 있는 지층이 왜 구부러졌을까요? 부셔지지 않고? 모든 지층이 퇴적되었을 때 아직 암석이 되기전
    무른 상태였을때 지진이나 융기에 의해서 습곡이 되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연대측정을 실제로 해보세요..다 뒤죽박죽입니다.
    화석증거가 수많이 조작되었듯이,,씨나리오에 짜 맞춘것이라는 생각이 더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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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ttp://blog.daum.net/parkland/15725484 : 시간나시거든 한 번 보세요.

      http://www.icr.org/research/index/researchp_sa_r04/ : 영어원문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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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http://chamsol4.blogspot.kr/2013/05/polystrate-trees-fossil.html
      이 글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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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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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자기가 믿고 싶은것과 다른 증거가 나오면 다 조작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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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그건 진화론도 마찬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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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진화론도 마찬가지라구요.ㅎㅎ
      님들이 주구장창 우려먹는 필트다운인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필트다운인이 인간의 조상이 아니라는 증거가 나오자마자 필트다운인을 버렸습니다.
      창조론자들이야말로 '네안데르탈인은 구루병 걸린 사람이다'란 130년 주장을 버리지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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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지층이 쌓이고 있다는 곳을 못보셨다... 당연하죠. 익명님께서 잠수함으로 바닷속이나 강물 속을 둘러보지 않은 이상은요. 육지만 돌아보고 '지층이 쌓이는 곳이 없다'는 것은 좀...^^;
    지층이 쌓이는 곳은 얕은 바다 또는 유속이 느린 강 하류입니다. 이렇게 지층은 물속에서 무지개떡처럼 쌓입니다. 그 후에 지각이 융기해서 뭍으로 나오면 그때부터 익명님이 말하는 침식이 시작되는 것이죠,

    습곡요, 저는 지질학에 대해 별로 아는 것은 없지만 거대한 압축력이 오랜 시간에 걸쳐 계속 작용할때 습곡이 생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연대측정을 실제로 하면 뒤죽박죽이라... 잘못 아셨습니다. 제대로된 시료로 제대로된 측정을 하고 제대로된 보정을 한다면 거의 일정한 값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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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그렇다면 진화론 이 이루어질 확률은 몇 퍼센트나 될까요?

    과연 모두 우연히 만들어 졌을까요?

    그모든게 우연히 만들어 졌다면 확률은 몇퍼센트나 될까요?

    무기물이 유기물이 되고 또유기물이 단세포가 되고 또그 단세포가 다세포 가되고 또그 다세포가 사람이 되기까지 확률은 몇퍼센트나 될까요?
    제가 보았을때에는 1/무한대수 입니다.
    불가능하다는 거져 전 이런 우연을 믿기 보다는 차라리 무언가 우리를 창조했다고 믿을레요.
    (아직 고등학생이어서 지식이 부족해 이정도 밖에 올리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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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나가던 사람입니다.

      뭐 어차피 1년 지난 댓글 다시 확인 안 할께 뻔하긴 한데 그냥 씁니다.

      확률이 1/무한대...라고 했는데 그게 왜 불가능입니까?

      복권에 당첨될 확률이 터무니없이 작다고 해서 복권에 당첨된 사람에게

      "당신은 당첨되지 않았어요!"

      라고 말할순 없죠.

      확률이 1/무한대...에 가깝다 해서 이루어진걸 부정할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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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몇백년전 사람들은 변개가 치는 이유를 몰라서 제우스가 던지는 번개창이라고 믿어버렸죠. 딱 그 수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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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그렇다면 익명님께서 이 블로그를 우연히 보고 답글을 달게 될 확률은 몇 퍼센트나 될까요?

      일단 익명님이 인터넷이 발달한 나라에 태어나셔야 하고 한글을 쓰셔야 하고 창조설자이셔야 하고.

      인터넷은 원래 군용으로 쓰이던 알파넷을 전신으로 하고 있습니다. 군용 네트워크가 일반에 퍼질수 있는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세종대왕이 태어날 확률 X 모든 대신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한글을 만들 확률은 몇 퍼센트인가요?

      증거가 잔뜩 있는 진화론에 대하여 기본 상식도 없이 만용을 부리도록 교육을 받을 확률은 몇 퍼센트인가요?

      이것들을 곱하면 확률은 아주 작으므로 익명님의 댓글은 이 블로그에서 없는 것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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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익명님의 논리는 자전거 부품을 세탁기에 넣고 돌리니 어느날 자전거가 짠 하고 나타날 확률은 아주 작다는 건데 어떤 진화론 교과서에도 그런말 없습니다. '자기복제자'에 대하여 검색을 하시면 저보다 잘 설명하는 많은 글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진화론'이 구식 이론이 된다고 해도 '진화' 자체가 부정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입니다. 물론 '창조설'이 과학이 되는 일도 결코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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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제 생각에는 말이죠... 왜 우리가 사는 곳에 생물이 생긴 것이냐에 대한 답변으로는 생물이 생기게 되었으니 우리가 살고 있는 것 아닐까요? 그리고 우리가 찾지 못한 행성 중 우리같은 행성이 얼마나 될까요? 아니면 우리 행성같은 곳이 거의 없다면 우리 행성이 그 우연이 겹친 몇 안되는 곳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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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제가 하고 싶은 말을 2013년 2월 13일 오전 2:25 익명님께서 쓰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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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뭐 우주가 천년 2천년 생긴줄 아나.... 하여간 어리석은 것들이 우주 나이도 가늠 못하고는... 아무리 극히 낮은 확률이라 해도 수백억년 동안 무한히 시행되다 보면 한번 쯤은 지구라는 로또가 나올 수 있다는 매우 간단한 사고를 못하고..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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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익명님,
    어떤 확률이든 0보다 크다면, 그것은 일어날 확률이 충분히 큰 것입니다.
    아직 고등학생이시라면, 가능하면 모든 것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좀더 공부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무엇보다 '차라리 무언가 우리를 창조했다고 믿을래요' 이 말씀은 결국 '생각하기도, 공부하기도 싫으니 그냥 창조주 탓으로 돌릴래요'나 마찬가지입니다.
    http://chamsol4.blogspot.com/2011/06/blog-post_12.html 이 글 참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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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1. 꼭 진화론은 모든걸 설명할 수 있다고 말하시는 것 같네요?
      지층은 동일과정설의 의거 5,000년에 30cm씩 쌓여 형성 되었다고 합니다. 즉 100년에 6mm씩 쌓여 퇴적암층이 되었고 그 사이 에서 생물들의 시체가 화석으로 변하였다고 주장하는거죠. 여기서 모순점. 사람시체는 죽으면 일부러 땅에 묻습니다. 그렌데도 잘만 썩죠. 동일과정설의 지층형성 시간으로 예를 들어 2cm 두께에 물고기가 화석이 되려면 333년 동안 물고기는 썩지 않은체 그자리에 가만히 있어야 겠죠. 이게 님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현실성과 맞습니까? 오히려 저탁류에 순식간에 만들어지는 지층에 한순간에 매장되는 것이 현실성이 높겠죠. 그리고 빅뱅이론은 매우 높은 에너지를 가진 작은 물질과 공간이 약 150억 년 전의 거대한 폭발을 통해 우주가 되었다고 보는 이론인데 그것의 근본이 되는 매우높은 물질의 출처는 어디입니까? 이것을 보고 창조론자들이 지겹도록 말하는거라며 얼렁뚱땅 넘길생각 하지마십쇼. 왜 괜히 입 아프게 지겹도록 얘기 하겠습니까? 스스로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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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진화론이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다고 한 적은 없는데요.

      다만 진화론과 창조잡설의 가장 큰 차이는 이것입니다.

      진화론에서는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 설명할 수 없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연구를 계속합니다.
      창조잡설에서는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이 있으니까 그것을 절대로 연구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합니다.

      동일과정설요.
      http://chamsol4.blogspot.kr/2013/05/polystrate-trees-fossil.html
      이 글도 읽으신 것 같은데 잘도 이런 글을 올리셨네요. 아니면 저 글을 읽을 때는 여기 댓글을 달았었다는 사실을 잊으셨든지...

      그리고 또 빅뱅? 진화론을 논하면서 빅뱅이라...ㅎㅎ 영역구분을 전혀 못하는 창조잡설자의 특징을 보여주시는군요.
      http://chamsol4.blogspot.kr/2011/03/define-of-evolution-theory.html
      http://chamsol4.blogspot.kr/2010/02/blog-post_22.html
      얼렁뚱땅 넘긴다구요? 영문학자에게 인플레이션에 대해 물어보면서 '엉렁뚱땅 넘기지 말라'는 것이나 마찬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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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당신이 진화론을 믿건 창조론을 믿건 그건 알빠 아니지만 하나님은 정말 계십니다. 하나님, 신의 존재가 눈에 명확히 보이고 과학적으로 너무나도 타당하다면 왜 '믿음'이라는 단어가 있을까요..? 과연 신의 영역이 인간이 이해하기 충분한 영역이라면 과연 신과 인간이 다를게 뭐죠?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과 사랑을 경험해보지 못했다면 함부로 비꼬지 마세요.
      정말 놀랍도록 체계적인 인간의 몸이 단순히 진화에 의해서 만들어졌다는 것 자체가 비과학적입니다. 진화론 연구자에서 창조론으로 넘어온 사람은 많지만 창조론에서 진화론으로 간 사람은 보기 드뭅니다. 왜일까요? 결국 진화론을 연구하며 한계에 이르게 된 것이죠.
      어쨋든 그 쪽도 진화론이 모든 걸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셨잖아요..
      진화론이 완벽히 맞다고 명백한 사실이라고 말할 수 없는 부분인 건 맞잖아요.. 창조론을 믿으라고 강요하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학문을 하는 사람으로써 자신의견과 다른 의견들을 비하하하는 것을 옳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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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하나님, 신의 존재가 눈에 명확히 보이고 과학적으로 너무나도 타당하다면 왜 '믿음'이라는 단어가 있을까요..?]
      말씀 잘하셨네요. 말씀하신대로 야훼의 존재는 과학적으로 전혀 타당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무조건 '믿으라'라고 강요하고 있을 뿐이죠.
      우스운게 뭔지 아세요? 이렇게 과학적으로 전혀 타당하지 않다고 인정하는 야훼의 존재를 과학적으로 증명하겠다고 날뛰고 있는 것이 기독교인들이랍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과 사랑을 경험해보지 못했다면 함부로 비꼬지 마세요.]
      착각하시는데, 제가 비꼬는 것은 '야훼를 과학적으로 증명하겠다'고 날뛰고 있는 창조잡설자들이랍니다.


      [정말 놀랍도록 체계적인 인간의 몸이 단순히 진화에 의해서 만들어졌다는 것 자체가 비과학적입니다.]
      님같은 분을 볼때마다 해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http://chamsol4.blogspot.kr/2011/06/blog-post_12.html
      님의 말은 간단히 말해 [인간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연구하기 귀찮다. 난 그냥 '야훼가 다했다'로 끝내고 잠이나 자련다]입니다.


      [진화론 연구자에서 창조론으로 넘어온 사람은 많지만 창조론에서 진화론으로 간 사람은 보기 드뭅니다. 왜일까요? 결국 진화론을 연구하며 한계에 이르게 된 것이죠.]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그것에 관해서도 썻던 글이 있는데...
      http://chamsol4.blogspot.kr/2014/11/being-creatist-from-evolutionist.html
      과연 그들이 창조론으로 넘어가서 제대로된 논문 하나 쓴 일 있습니까? 단지 더이상 연구하기 싫다는 항복선언일 뿐입니다.


      [어쨋든 그 쪽도 진화론이 모든 걸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셨잖아요..]
      진화론이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은 창조론자들의 착각이죠. 창조론자들은 빅뱅도 진화론으로 설명해야 하고 은하계도 진화론으로 설명해야 하니까 말입니다.
      http://chamsol4.blogspot.kr/2011/03/define-of-evolution-theory.html
      이것은 오로지 창조론에 반대되는 모든 것에 '진화론'이라는 이름을 붙인 다음, '우리는 진화론만 반대할 뿐 현대과학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라 주장하는 것 뿐입니다. 마치 자기들에게 반대하는 모든 사람에게 '빨갱이'란 딱지를 붙인 후 '우리는 빨갱이만 반대할 뿐이지 모든 사람들을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라 주장하는 사람들처럼 말입니다.


      [적어도 학문을 하는 사람으로써 자신의견과 다른 의견들을 비하하하는 것을 옳지 않다고 봅니다.]
      정확히 말한다면 창조론은 '다른 의견'이 아닙니다. '틀린 의견'입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수많은 증거들을 조합한 결과는 창조론이 틀림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창조론을 비하하지 말라는 것은, '1+1=3이란 의견도 비하하지 말고 맞는 답으로 채점해달라'는 말이나 마찬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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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고등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창조론을 주장하는 블로그에서 소나무님의 댓글을 보고 여기까지 흘러오게 되었네요^^
    저도 소나무님처럼 진화론을 제대로 이해하고 공부해보고싶어 현재 생물학과 진학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언제한번 창조론자들과 토론 한번 뜨고싶네요^^
    정말 답답한... 답없는 개독교인들은 왜 눈에 보이는 증거를 외면하고 자기들만의 판타지세계를 펼치는지....
    아무튼 소나무님의 논리와 말빨^^에 다시한번 감동하고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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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진화론의 이름으로 창조론을 그냥 사이비 삼류 소설로 생각하신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고3정도의 지식으로 덤비시면 발립니다.
      꼭 창조론을 옹호한다기보다는 기독교 신자로서 함부로 말씀하시는 것 같아 글 올립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이 종교를 수천년동안 믿고 있다는 것은, 우리의 신념이 약하고 의지가 박약하여 가상의 신을 만들고 현실도피만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아셔야 합니다. 그랬다면 수 많은 사람들이 신앙을 포기하는 대신 죽음을 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현대 교회들이 보이는 모습들에 많은 실망과 오해를 하실 수도 있겠지만, 우리들이 믿는 복음은 결코 님께서 함부로 말씀하실 수 있는 그런 값 싼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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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소나무는 말빨이 좋은게 아니라 저런 잡지식을 한번에 모아둿서 사람들을 현혹하는것을 잘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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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잡지식이라 생각하신다면 정식으로 반론을 해 보세요. '잡지식'이면 반론하기도 쉽겠군요.
      반론 없이 '잡지식'이라고 폄훼하는 것은 '나는 소나무의 말에 반론할 수 없으니 잡지식이라 정신승리나 해야겠다'는 뜻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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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사이비 삼류 소설은 아니죠, 다만 일류 '소설'입니다. 물론 성경얘기에요, 창조론은 이류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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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글쎄요. 뭐 개인의 취향이란 것이 있으니..
      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자신의 피조물이 자신을 떠받들어주지 않는다고 징징대는 찌질한 주인공이나, 한입으로 두말하면서 '공의'라고 고집부리는 그런 주인공이 나오는 소설은 별로 안좋아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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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저도 안좋아해요. 소설이 사실이면 우리 세계엔 드래곤이 날아다니고 마법과 과학 초능력이 한데 어우러진 멋진 세계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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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늘푸른 소나무님 너무 멋지십니다.
      말도 안되는 창조론.... 답답합니다 기독교인들..
      말도안되는 소설을 사실인냥 믿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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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도대체 성경을 펴보시기라도 했는지 의문이 드네요.. 그러면 한 번은 펴봤는데요 이러겠죠 자신의 영적 수준이 딸리니깐 성경이 소설같이 느껴지는 거겠죠...마치 수학을 못하는 사람들이 수학책을 보고 외계어라고 하는 것처럼요..
      부모님께서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을 어떻게 아나요? 사랑하는 그 마음은 절대로 눈으로 볼 수 없습니다. 부모님의 표현 등의 간접적인 방법으로 알 수 있는 거죠 하나님도 마찬가지에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아서 믿기 힘들겠지만 하나님은 항상 표현하시고 계세요... 너희들을 사랑한다고요.. 우리가 그걸 못 느끼는 거에요 그걸 느끼는 순간 그걸 알게 되는 순간.. 통곡하며 하나님께 잘못했다고 죄송하다고 감사하다고 사랑한다고 말하는 순간이 오기를 진심으로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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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부모님의 표현 등의 간접적인 방법으로 알 수 있는 거죠 하나님도 마찬가지에요.]
      기독교인들이 흔히 하는 비유죠. 부모나 야훼나 마찬가지라는 것 말입니다.
      그런데 그거 아세요? 그런 비유를 하는 사람들은 야훼에 대해 엄청난 불경죄를 저지르고 있다는 사실 말입니다.
      '전지전능하신 야훼'를 감히 '하찮은 인간'에게 비유하고 있으니까 말입니다.
      하찮은 인간의 사랑이야 간접적인 방법으로나 알 수 있다고 해도, 무려 '전지전능한 야훼의 사랑'도 간접적인 방법으로밖에 알 수 없다는 것이 말이 될까요?
      http://chamsol4.blogspot.kr/2013/07/rhetoric-metaphors-and-sophistry.html
      이런 식의 엉뚱한 비유로 궤변을 만들어내는 것 역시 광신도들의 특징이죠.


      [그걸 느끼는 순간 그걸 알게 되는 순간.. 통곡하며 하나님께 잘못했다고 죄송하다고 감사하다고 사랑한다고 말하는 순간이 오기를 진심으로 원합니다...]
      그거 아세요? 저기 북쪽에서도 통곡하며 김일성/김정일/김정은에게 잘못했다고 죄송하다고 감사하다고 사랑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님이 말하는 것은 세뇌가 완성되는 순간일 뿐입니다. 혹시 1984라는 소설을 읽어보셨는지 모르겠는데, 그 나라의 절대자에게 반항하던 주인공 역시 세뇌가 완성되는 순간 절대자를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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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익명님께,
    감사합니다. 다만 창조론자들과 토론을 뜨는 것은 좀 비추네요... 정신적 데미지가 상당할 뿐 아니라, 자칫하면 저처럼 이바닥에서 빠져나오기 힘들어질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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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제가 지질학에 대해서 잘 아는 것은 하나도 없지만, 지층이 형성되는 이론에는 크게 두가지가 있는 걸로 압니다. 하나는 동일과정설이고 하나는 격변설이라고 들었습니다. 동일과정설은 오랜 시간이 지나는 동안 뭐 먼지라거나 흙이라거나 등등이 쌓여서 지층이 형성되었다는 것이고 격변설은 다량의 토사물을 포함한 물(용어가 생각이 안 나네요;;)이 한번 휩쓸고 간 자리에 지층이 형성된다는 것인데요.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교과서에서는 동일과정설을 가르쳤고 현재에도 가르치고 있는 걸로 알고있지만, 현재 학계에서는는 오랜시간동안의 퇴적으로 인해서는 지층이 형성될 수 없다는 사실이 실험적으로 밝혀졌고 격변설과 관련된 논문의 양도 90년대를 기점으로 해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또 듣기로는 교과서에 실려 있는 화석의 순서로 발견된 지층은 이 지구상에 단 한 곳도 없다고 들었습니다. 이런 점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는 점들이 있다면, 저는 순수히 배우고 싶은 입장이기에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답변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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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글쎄요.. 그런 이야기는 창조론자들이 하도 많이 떠들고 있는 말이라서요.. 별로 믿음이 가질 않는군요.

      [현재 학계에서는는 오랜시간동안의 퇴적으로 인해서는 지층이 형성될 수 없다는 사실이 실험적으로 밝혀졌고]
      누가 언제 어떤 방식으로 밝혔는지 논문이 있나요?
      창조론자들이 자주 내미는 실험결과 중에 '저탁류로 인해 짧은 시간 안에 지층이 쌓일 수 있다'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짧은 시간 안에 지층이 쌓일 수도 있다'일 뿐이지 '긴 시간동안에는 쌓일 수 없다'가 아니죠.
      이렇게 논문을 잘못 해석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격변설과 관련된 논문의 양도 90년대를 기점으로 해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것 역시 '폭발적으로 증가'보다는 얼마나 늘었는지 통계자료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일반 학회에서도 격변설을 무조건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홍수가 났다면, 그리고 화산이 터진다면 격변적으로 지층이 생기는 것도 가능하죠.
      문제는 창조론자들은 '모든 지층은 격변적으로밖에 생길 수 없다'라고 주장하는 데 있습니다.

      [또 듣기로는 교과서에 실려 있는 화석의 순서로 발견된 지층은 이 지구상에 단 한 곳도 없다고 들었습니다.]
      이것 역시 마찬가지, 누가 언제 어떤 논문으로 발표한 것인지 알 수 있을까요?
      아무래도 지층이 만들어지고 여러 지각변동에 의해 변형된 것을 그대로 본다면 화석의 순서대로 발견되지 않을 수도 있죠. 하지만 여러가지 연대측정이나 지질학 조사를 통해 원래 지층이 쌓인 순서를 확인하지 않는다면 화석 순서가 엉망이라는 오해를 할 수 있죠.

      혹시 창조과학회의 자료라면 사양하겠습니다. 그쪽 동네에서 논문을 왜곡해서 거짓말하는 것을 워낙 많이 봐왔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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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어떻게 충분히 가능한지 설명해 주십시오...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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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뭐 설명해 달라면 못할 것도 없습니다만... 과연 님이 이해하실지가 걱정되는군요. 진화론 자체가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대학교 한두학기 이상의 공부량이 필요한 것이거든요. 이 블로그 내용도 이해 못하고 다시 설명해 달라는 님이 대학교 한두학기 과정을 소화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게다가 진화론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진화론' 하나만을 공부해선 안됩니다. 연대측정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핵물리학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이 있어야 하고, 화석이 포함된 지층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지질학에 대해, 유전자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서는 분자생물학과 그 기초인 화학에 대해, 돌연변이 확률 등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수학 등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성경 따위를 '실질적 기록물'이라 이해하는 님께서 이런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분수를 갓 배운 초등학생에게 미분을 가르쳐 봐야 'dy/dx면 d끼리 약분되서 y/x가 되어야 하는 것 아냐? 이제보니 미분은 엉터리네' 따위 말밖에 못듣겠죠.

      '실질적 기록물'이라는 성경 좀 그만 읽고 교양과학서적이라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제가 가르쳐 드리지 않더라도 진화론에 대해 가닥이 잡힐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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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3:9분에 달린 익명 개시자입니다.

    요즘은 동일과정설보다는 격변설이 인정되고 있다는 점을 깜빡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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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창조론과 싸우는 것은 과학보다 철학의 영역에서 더 손쉽습니다. 제가 예전에 관련된글을 읽었거든요. 과학적 증거보다는 철학적 사고를 통해 기독교 논리의 모순점(신의 존재 필요성,신의 성격 등)을 파해치는 것이 개독인들을 설득시키는데 휠씬 간단한 일이죠(과학은 증거를 요구하는 학문이므로 창조론자들은 끝없이 증거를 요구해오지만 모순을 찾는 것은 사고의 과정이기 때문입니다.)작성자님은 이쪽으로 글을 올려보시는게 더 좋을듯 싶네요.(글내용을 비판하는 건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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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런데 말입니다. 눈앞에 보이는 것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추상적인 철학적 사고를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군요.
      이미 창조론자들이 말하는 신의 성격에 대해서는 구약에 잘 나와 있죠. 사탄이 죽인 사람 10명인가(그것도 야훼의 허락을 받고)에 야훼가 직접 죽인 사람 수백만명만 비교해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야훼를 전지 전능 전선이라 믿는 사람들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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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러게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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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제일 큰 문제라면 지층이 저렇게 되어있는데 저 지층들을 뚫고 화석이 된 나무랄까요..

    탄소 연대 측정법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도 이미 밝혀진 걸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증거 하나하나가 지지하는 것는 진화론이지 창조론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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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지층나무화석을 말하시는 모양이군요.
      http://chamsol4.blogspot.kr/2013/05/polystrate-trees-fossil.html
      노아의 홍수가 아닌 국지적인 홍수에 의해서도 충분히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랍니다.

      탄소연대측정법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요? 어떤 문제가 있는지는 일언반구 없이 문제가 있다고만 한다면 뭔 말을 못하겠습니까?

      그리고 본문을 이해 못하셨군요. 증거 하나하나가 지지하는 것은 진화론과 창조론 모두입니다. 문제는 증거들을 조합했을 때 창조론으로는 절대 설명하지 못하는 결과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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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매일 진화설자들이 진화설은 어쩌구 저쩌구 하는거 보면 한심합니다



      애초에 그냥 이론이고 가설일 뿐인데



      사실인것 양 잡고 늘어지는거 보면 한심하네요



      소진화는 인정한다만은 대진화는 인정할 수가 없네요. 핀치새가 고리종으로 어쩌구 해도 그냥 핀치새인데 핀치새에서 직접적으로 호랑이같은데 되지 못한다는 거잖아요.



      근데 사람들은 무슨 날개가 달릴 이유가 없다면서 그 이유는 설명안하고 그냥 자구자차 하는거 보면 한심하네요.



      물고기가 새가 되지 못한다면 도데체 어떤 종이 새가되고 물고기가 되고 고래가 됩니까 ? 어떤 종을 집어넣든 님들은 "그렇게 진화할 이유가 없는데요" 이러는데 그럼 어떤 종이 다른 종이 되는건지 참...



      공룡은 새가 될수 있다면서 하마가 새가 되지는 못한다구요 ? 왜요 ?



      그리고 육상동물이 바다에 살게 되었다는데 육상동물은 육상에 잘 살 수 있도록 진화했을 터인데 어떻게 바다에 살게 되나요 ? 사자가 고의적으로 바다에서 수영연습을 수백만 세대간 하면 사자가 해상동물이라도 되나보죠 ? 근데 사자는 바다에 안들어가잖아요 근데 어떻게 육상동물이 해상동물로 진화할 수 있죠 ? 어떤 진화설자들도 아직까지 명백한 이유를 설명하지 못했습니다



      진화설 믿는분들이 창조론은 믿음이니 뭐니 하는데 진화설이 더 믿음이 필요하느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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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매일 창조잡설자들이 진화론 어쩌구 하는거 보면 한심합니다.

      이론과 가설조차 구분 못하는 머리로 진화론을 잡고 늘어지는거 보면 한심하네요

      소진화가 쌓이고 쌓여 대진화가 된다는 사실을 부정하고 싶다면 어디까지가 소진화고 어디부터가 대진화인지부터 명확하게 정의하고 나서, 그 경계를 넘지 못하는 이유를 제시하면 될 것을, 창조잡설자들의 수준은 '대진화가 가능할 것 같냐'만 앵무새처럼 되뇌고 있죠.

      핀치새가 그냥 핀치새라구요? 님의 말은 '침팬지나 인간이나 그게 그거'란 말과 똑같습니다. 핀치새는 '참새목 되새과'에 속하는 새들의 총칭이고 침팬지와 인간은 '영장목 사람과'에 속해 있거든요.

      사람에게 날개달릴 수 없는 이유요?
      첫째, 모든 척추동물은 사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새들(날개2+다리2)이나 사람(팔2+다리2)도 마찬가지죠.
      그런데 사람에게 날개가 생긴다면 6지(팔2+다리2+날개2)가 생겨야 하죠. 이런 급속한 진화는 불가능합니다.
      둘째, 사람이 날개를 가진다면 팔이 날개로 진화해야 하는데, 그러면 손의 기능을 잃게 되죠.
      셋째, 사람에게는 땅에서 쫓겨날 이유가 없습니다. 땅에서 더이상 인간의 포식자가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사람에게 날개가 달릴 수 없는 이유를 대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너무 당연해서 댈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창조잡설자들에게는 그 당연한 이유를 찾지 못하는 모양이군요.

      익명님은 '1+1=2'라고 믿나요, 아니면 '1+1=2'라는 것을 이해하고 계신가요?
      진화론이 더 믿음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진화론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진화론을 알려고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왜냐구요? 창조잡설은 전혀 생각할 필요가 없거든요. 그냥 '야훼가 다했다'라고 하면 끝나니 진화론처럼 여러 책을 찾아볼 필요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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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개인적으로 당신이 창조를 믿는 사람인줄 알았습니다만 아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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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하하... 그렇다면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이때까지 생물체의 유전정보의 수가 늘어난 사례가 관측된적은 없습니다. 또한 세인트 헬렌 폭발당시 3일 만에 183m의 지층이 쌓였는데(이걸 말하고 싶은게 아니라) 11년뒤 연대를 측정해보이 50만년에서 300만년 사이가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또한 아일랜드에서 탄력성이 있는 티라노 사우루스의 근육이 발견됬는데(사실 얼어있으면 가능하다고 생각....). 또한 바다는 점점 짜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의 농도가 되기 위해서는 약 5000년정도 걸린다고 하는군요. 위 사실들에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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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때까지 생물체의 유전정보의 수가 늘어난 사례가 관측된적은 없습니다.]
      왜 없다고 생각하시는지... 이를테면 AAAA였던 유전정보가 돌연변이에 의해 AAAB가 되었다면 이것은 유전정보의 수가 늘어난 것일까요, 아닐까요? AAAA 하나만 있던 유전정보가 AAAA와 AAAB 둘로 늘어났는데요...ㅎㅎ

      [또한 세인트 헬렌 폭발당시 3일 만에 183m의 지층이 쌓였는데(이걸 말하고 싶은게 아니라) 11년뒤 연대를 측정해보이 50만년에서 300만년 사이가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도대체 누가 어떤 연구로서 밝혀낸 것인가요? 논문을 제시할 수 없는 그냥 '카더라'통신인가요? 정확하게 누가 어떤 시료를 어떤 방식으로 연대를 측정해서 50만년~300만년의 연대가 나왔는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아일랜드에서 탄력성이 있는 티라노 사우루스의 근육이 발견됬는데]
      http://blog.naver.com/kangssi21?Redirect=Log&logNo=130109266483&from=postView
      현직 생물학 연구원의 해명입니다.
      창조론자들의 주장은 일관성이 전혀 없습니다. 단지 '티라노사우루스 연부조직의 화석이 발견돠었다'를 가지고 연부조직이 발견되었다느니 탄력성이 있다느니 살이 붙어 떠돌아다니죠.

      [ 또한 바다는 점점 짜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의 농도가 되기 위해서는 약 5000년정도 걸린다고 하는군요.]
      이것 역시 누가 어떤 방식으로 계산했는지 궁금하군요. 누가 어떻게 계산했는지 알아야 반론을 하든지 하죠.
      그렇다면 나도 말하겠습니다.
      < 또한 바다는 점점 짜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의 농도가 되기 위해서는 약 40억년정도 걸린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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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늘푸른 소나무님...

    무언가를 주장하는 데 있어 소질이 있어보이네요.^^

    그치만 어떤 주장을 하실 때엔,

    그 분야와 관련된 학문적 전문성을 갖춘뒤 주장하시는게 더 나을 것 같네요...

    단지 무엇인가가 논리적으로 이해가 안된다는 이유로 인터넷 자료를

    스스로 판단하고 짜집기 하여 비판을 하는 것보단...ㅎ

    차라리, 생명의 기원연구에 대한 현존하는 최고의 과학인,

    분자생물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을 찾아가셔서 인터뷰를 하시고,

    그에 대한 자료를 올려주시는게 더 나을 듯요..

    이렇게 본인 스스로 좌정관천 하는 논설은 근거없는 낭설을 만들 뿐입니다.^^

    과학자들이 보면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글들이 참 많네요..^^

    주장이나 언급에서 객관적 설득력과 판단성을 잃고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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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단지 무엇인가가 논리적으로 이해가 안된다는 이유로 인터넷 자료를
      스스로 판단하고 짜집기 하여 비판을 하는 것보단...ㅎ]
      혹시나 '논리적으로 이해가 안된다'는 것이 창조론인가요? 그렇다면 잘못 짚으셨습니다. 창조론은 '논리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것이 아니라 아예 논리가 없는 신화이니까요.

      좌정관천이라... 좌정관천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제게 더 넓은 하늘을 보여주세요. 진화론보다 더 넓은 하늘을 보여주신다면 주저없이 진화론을 버리죠. 설마 그 넓은 하늘이라는 것이 '야훼가 다했다'로 끝나는 창조론은 아니시겠죠?

      과학자들이 보면 어처구니 없는 글들이 많다... 물론 그럴만한 글도 있을 겁니다. 이를테면, 뉴턴역학으로 설명하던 것을 상대성이론이나 양자역학으로 본다면 어처구니 없어 보이기도 할 테니까 말입니다. 뉴턴역학으로는 로켓이 가속하면 언젠가는 초광속으로 움직을 수 있다고 하지만 상대성이론에서는 그것이 불가능하다고 설명하죠.
      하지만 초등학생에게 상대성이론/양자역학을 내밀면서 이해하라고 하는 것은 무리 아닐까요?
      제 글의 대상이 그런 사람들입니다.
      분자생물학에 대한 자료를 올리라구요. 그런 자료를 올리는 사람은 나 말고도 많이 있습니다. 추천을 해 드리자면..
      http://iiai.blog.me/
      http://blog.naver.com/kangssi21
      이런 분들이죠. 이분들은 직업 자체가 연구원이다 보니 저보다 훨씬 많은 자료들을 제공해주시는 분들입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 그런 자료들은 일반적인 사람들이 이해하기에는 조금 어려운 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창조론자들이 주대상으로 삼는 사람들이 이런 일반적인 사람들이죠. 이해하기 어려운 진화론의 자료들보다는 '야훼가 다했다'로 끝나는 창조론이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사람들 말입니다.
      그 때문에 제가 하는 일은 저런 어려운 진화론의 자료들을 최대한 간략화시켜서 보다 쉽게 이해시키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유전자의 빈도를 수식으로 설명한 글보다는 그림 한장이 더 잘 이해될 수 있을 테니까요.

      참, 말나온 김에 '과학자들이 보면 어처구니 없는 글'들 좀 집어 주세요. 그리고 어떤 부분이 어처구니 없는지도 함께 집어서 말입니다. 참 많으니 그중에 몇개 집어내는 것은 쉽겠죠? 집어주시면 제가 할 수 있는 한 수정하든지 해명하든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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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추측에서 추측으로 끝나는 진화론,명확히 사람의 손으로 기록된 진리...
      저는 우연히 만들어진 사람입니다.
      저는 부모님이 안 계십니다.
      저는 힉스입자들이 모이고,매우 우연히 발생한 사람입니다..그러니 욕하지 말아주십시오....
      추측들을 진리인듯 그리고 시나리오를짜서 비판하는것 보다 진화가 가능하다는것을 동영상을 올려서 보여주셨으면 합니다...마치 제가 우연히 생겨 진화해서 오늘 이 댓글을 올렸던 것처럼 말이지요...만일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분명히 당신은 진화를 실제로 보여줄 수 있습니다..
      창조론자들은 그래도 실질적 기록물(성경)이 있는데 진화는 그 누구도 본 사람이 없습니다...진화를 실시간 동영상으로
      찍어서 저에게 보여주십시오...성경은 하나님을 본 사람의 이름까지 기록했는데
      진화를 본 진화론자들의 이름을 보여주십시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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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진화를 직접 재현한 사람들

      1) Dmitry Belyaev
      2) Peter and Rosemary Grant
      3) Richard Lens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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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sex boy/ 성경이 사람의 손으로 명확히 기록된 진리라... 사람의 손으로 명확히 기록된 불경, 꾸란은 왜 안믿는지? 제가 쓰고 있는 소설도 명확히 사람 손으로 기록된 진리인데 믿어보실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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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때로는 기독교인들의 무지막지한 행패에 혀를 내두를 뿐입니다.
    사실은, 이보다 더 많은 자료와 타당한 근거가 쏟아져나오는 판에,
    하나의 소설로 모든것을 타당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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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추측을 사실인냥 지껄이는 당신보다는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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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4년 10월 26일 오후 10:20/ 추측을 믿는게 소설 믿는거 보다 나아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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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정확히 말하면 2000년전 유대인들의 판타지 소설을 사실인냥 지껄이는 것보다는 나아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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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소설인냥 지꺼리는 님과는 비교할 가치도 없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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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글쎄요.. 제가 아무리 가치가 없다고 해도 판타지 소설과 현실을 구분 못하는 익명님보다는 낫다고 자부합니다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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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자꾸 추측, 추측 하는데. 과학 이론의 80% 이상은 귀납적 추론에서 시작했습니다. 진화론도 귀납적 추론에서 출발한 것이구요.
      이를 '추측' 이라는 단어로 폄훼하려 든다면 현대과학의 대부분을 [단지 추측으로 시작한 낭설] 이라고 무시하실 겁니까? 우습네요.
      귀납적 추론이 뭔지는 네이버에 검색해보세요. 성경은 잘 읽으면서 이런건 찾아볼 생각도 안하는 인간에게 설명해봐야 안볼 것 같으니 볼 생각이 있으면 직접 찾아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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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추측에서 추측으로 끝나는 진화론,명확히 사람의 손으로 기록된 진리...
    저는 우연히 만들어진 사람입니다.
    저는 부모님이 안 계십니다.
    저는 힉스입자들이 모이고,매우 우연히 발생한 사람입니다..그러니 욕하지 말아주십시오....
    추측들을 진리인듯 그리고 시나리오를짜서 비판하는것 보다 진화가 가능하다는것을 동영상을 올려서 보여주셨으면 합니다...마치 제가 우연히 생겨 진화해서 오늘 이 댓글을 올렸던 것처럼 말이지요...만일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분명히 당신은 진화를 실제로 보여줄 수 있습니다..
    창조론자들은 그래도 실질적 기록물(성경)이 있는데 진화는 그 누구도 본 사람이 없습니다...진화를 실시간 동영상으로
    찍어서 저에게 보여주십시오...성경은 하나님을 본 사람의 이름까지 기록했는데
    진화를 본 진화론자들의 이름을 보여주십시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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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창조론자들은 그래도 실질적 기록물(성경)이 있는데 진화는 그 누구도 본 사람이 없습니다.]
      성경 따위를 '실질적 기록물'이라 하는 것부터 님에게 대꾸할 필요가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성경보다는 굴드의 풀하우스,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가 훨씬 '실절적 기록물'이랍니다. 최소한 풀하우스나 이기적 유전자는 누가 썼는지, 어떻게 썼는지 명확하니까 말입니다. 어느 누가 썼는지조차 알 수 없는 투명드래곤급 판타지 소설인 성경 따위가 감히 따라갈 수나 있겠습니까?
      아, 비밀 하나 알려드릴까요? 이 우주는 저, '참솔'이 만들었고, 제가 생물들을 진화시켰답니다. 그리고 이 블로그를 만들어 진실을 적어놨답니다. 증거요? 바로 이 블로그가 증거죠. 실질적 기록물인 이 블로그에 [이 우주는 저, '참솔'이 만들었고, 제가 생물들을 진화시켰답니다. 그리고 이 블로그를 만들어 진실을 적어놨답니다.]라고 분명히 적혀 있는 것 보이시죠?ㅎㅎ

      추측에서 시작해서 추측으로 끝난다. 알지 못하는 것을 2000년전 유대인들의 판타지 소설만 읽고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과대망상보다는 낫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님에게는 '수소와 산소가 결합해서 물이 된다'는 것도 추측이겠군요. 실제로 산소원자와 수소원자가 결합하는 '동영상'을 보지 못했을 테니 말입니다.

      진화를 실시간 동영상으로 보여달라구요. 보여드릴 필요가 있을까요? 님이 보고 있는 인간, 개, 새, 물고기 모두가 진화의 '실시간 동영상'인데 말입니다. 뭐 님의 수명이 수만년 된다면 충분히 동영상으로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말하자면 님이 요구하는 '실시간 동영상'은 길이가 수만년짜리 동영상이죠.. 만약 '진화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몇분짜리 동영상'이 존재한다면? 저는 진화론을 버리겠습니다.
      http://chamsol4.blogspot.kr/2013/08/proof-and-disproof.html
      이렇게 창조론자들은 뭐가 진화론의 증거이고 뭐가 진화론의 반증인지조차 제대로 이해 못하고 있습니다.

      그보다 님도 '창조의 동영싱'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뭐 '전지 전능'한 야훼가 아직 있을 테니 '창조의 동영상' 따위는 식은죽먹기 아니겠습니까? 어서 야훼에게 기도해서 천지창조.mp4 파일 좀 전송해 달라고 해 보세요..ㅎㅎ



      성경은 야훼를 본 사람의 이름까지 기록했다...
      해리포터 아시죠? 그 책에도 해리포터를 본 사람들의 이름까지 기록되어 있습니다. 론 위즐리, 헤르미온느, 말포이 등 말입니다. 그러므로 해리포터 역시 역사적 사실이겠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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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 Dmitry Belyaev
      2) Peter and Rosemary Grant
      3) Richard Lens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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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별똥별님, 자료 감사합니다. 이들에 대해 한번 글을 써봐야겠군요.
      다만 저 SexBoy님이 이해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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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sexboy님 하나님 실시간 동영상좀... 실질적 기록물은 성경만 있남유? 역지사지좀 해보시길. 물론 기독교인은 절대 안되는 거지만. 그리고 진화론자 모두가 신을 부정한다고 생각하지 말길. 신은 당신네들꺼라는 편견은 깨시고. 다만 야훼, 예수, 성경, 목사, 교회, 개독 을 혐오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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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실제로 저런 지층은 몇 개 없고 대부분 다 뒤죽박죽 섞여서 나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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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래요? 그렇다면 그렇게 '뒤죽박죽 섞여서 나오는' 지층은 어디 있나요? 대부분이 뒤죽박죽이면 몇개 보여주는 것쯤은 문제도 아니겠죠?
      자, 그렇게 '뒤죽박죽 섞여서 나오는 지층' 몇개를 빨리 학회에 발표 바랍니다. 그러면 익명님은 '진화론을 무너뜨린 과학자'로서 역사에 기록될 테니까요. 다른 사람이 발표하기 전에 빨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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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리고 뒤섞여 나오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따로 있죠. 지층은 여러가지 단층작용이나 습곡작용에 의해 휘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익명님의 말대로 '뒤죽박죽 섞일' 정도는 아니죠. 분석하면 충분히 지층의 선후관계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공롱과 인간의 화석이 뒤섞여 나오는 지층'이 없다는 것이죠. 노아의 홍수설이라면 '높은 곳으로 피하려다가 발이 걸려 넘어져 공룡과 함께 묻힌 사람'이라든가, 아니면 어린아이가 공룡새끼를 안고 뛰다가 인간과 함께 묻힌 공룡이라든가 하는 '공룡과 인간이 같은 곳에서 나온 화석'이 반드시 있어야겠죠.

      이런 '공룡과 인간이 동일한 지층에서 나오는 경우'가 없다는 것이 바로 노아의 홍수의 허구성 - 창조론의 허구성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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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공룡과 인간의 발자국이 함께 발견되었죠. 텍사스 글렌로즈의 팔룩시 강(Paluxy River)에 공룡의 발자국과 같이, 또는 겹쳐서 나있는 거의 100 여개의 사람 발자국들, INCA에서 발견되는 공룡이 그려져 있는 부장석들, 사람이 만든 공룡 점토상들, 공룡이 그려져 있는 암벽화들, 그리고 공룡에 대한 역사적 기록들은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명백한 증거들이죠. 그러나 철저하게 마음이 닫혀있는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증거들을 전혀 조사하려 하지 않습니다. 창조론 완전 무시하는 당신과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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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이래서 창조잡설자들을 상대하는 것이 참 쉬워요. 자료만 조금 모아놓으면 그다음부터는 전혀 힘들게 없거든요.
      팔룩시강요? 이것도 한 5년전에 찾아놓은 자료랍니다.ㅎㅎ
      http://chamsol4.blogspot.kr/2009/04/blog-post_7573.html

      공룡이 그려져 있는 부장석요? 공룡이 그려진 암벽화?
      http://chamsol4.blogspot.kr/2010/02/blog-post.html

      공룡 점토상들? 아캄바로 토우하고 진시황릉 토우를 비교해 보세요. 아캄바로 토우는 너무 깨끗하단 생각 안드시는지요?

      공룡에 대한 역사적 기록들? 어떤 것요? '창조과학회'라는 사기꾼 집단이 '창조'해낸 것 말고 또 있나요?

      저런 증거들을 조사하려 하지 않는다... 이미 조사 다 했습니다. 그리고 '인간과 공룡이 함께 산 증거가 아니다'라는 결론을 내린 것이죠. 님들은 그런 것을 다시 꺼내서 다시 조사하라고 징징대는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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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그렇다면 여러지층을 한가운데를 돌파하는 나무가 없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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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왜 없어야 할까요?
      http://chamsol4.blogspot.kr/2013/05/polystrate-trees-fossil.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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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현재 진화론이 유력한 이론이긴 하지만 유전학적으로 불가능한 일 아닙니까? 제가 알기로는 어떠한 변이도 축적을 통한 유적적 변형을 일어날 수 없다고 합니다.
    또한 진화론의 결과만 비춰질뿐 누구도 완벽한 중간 과정을 설명한적이 없죠. 만약 가능한 이론이였다면 벌써 과정이 밝혀졌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게다가 진화론의 밑바탕인 자연선택설 마저 반박증거들이 나오고 있는 시점에서 계속해서 진화론만을 고집하고 다른이론을 무시해버리는것은 잘못된것이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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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전학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은 창조론자들의 이야기죠. 불가능하다는 것이 증명된 것도 아니고 오로지 '불가능해 보인다'일 뿐입니다.

      그리고 자연선택설마저 반박증거들이 나온다구요? 도대체 어떤 반박증거들이 나온다는 것인지 알 수가 없네요. 창조론자들은 늘 '진화론의 반론이 나오고 있다'일 뿐 어떤 증거가 나왔는지에 대해서는 말을 못하더라구요. 혹시 말한다면
      http://chamsol4.blogspot.kr/2013/08/proof-and-disproof.html
      여기 있는 것처럼 무엇이 진화론의 증거이고 무엇이 진화론의 반증인지조차 제대로 모르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진화론만을 고집한다고 하셨는데, 현재 생태계를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이 '진화론'입니다. 그리고 현재 생태계를 설명할 수 있는 유일한 이론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창조론요? 창조론은 과학이론이 아니라 '2000년전 유대 유목민들의 판타지 소설에 기초한 헛소리'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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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헛소리죠. 진화론이. 신이라는 존재는 부정하기 위해서 만든 판타지 소설이니 말이죠. 같은 지층에서 연대측정법과 다른 결과값 나오면 의문을 제기 하는 것이 아니라 오염되었다면서 측정값을 무시하고
      심지어 열역학법칙중의 하나인 엔트로피도 지구가 열린계라면서 무시하기 일쑤죠. Aa형이나 Bb형이 O형아이를 가질 수 없는 것도 무시할 판이죠.
      이게 현재 과학적이라는 양의 탈을 쓰고 있는 진화론이라는 하이에나와 같은 것이 바로 진화론이며, 진화론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광신도라고 비난하는 광적인 종교집단이 바로 진화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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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신이라는 존재를 부정하기 위한 판타지 소설이라... 과대망상이 심하시군요.
      과학적으로 봤을때 야훼 땨위는 부정할 가치조차 없는 존재랍니다.. 부정할 가치조차 없는 야훼를 부정하기 위해 진화론을 만들었다니 과대망상이 심한것 아닙니까?

      [연대측정법과 다른 결과값 나오면 의문을 제기 하는 것이 아니라 오염되었다면서 측정값을 무시하고]
      혹시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http://chamsol4.blogspot.kr/2014/12/radiocarbon-dating.html
      이런 실험이 아닌 장난을 해놓고는 무시한다고 징징거리시나요?ㅎㅎ

      [심지어 열역학법칙중의 하나인 엔트로피도 지구가 열린계라면서 무시하기 일쑤죠.]
      열역학을 배울때 가장 먼저 나오는 것이 '열린계, 닫힌계, 고립계'를 구분하는 것이랍니다. 그리고 열역학 제 2법칙은 엄연히 '고립계에서...'로 시작하죠.
      열린계인 지구에서 열역학 제 2법칙을 무시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랍니다. 오히려 열린계인 지구에 열역학 제 2법칙을 적용하려고 하는 창조잡설자들이 삽질을 하고 있는 것이죠.

      예수가 말하길, '보지 않고 믿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라고 하지 않았나요?
      야훼의 창조를 과학적으로 증명하겠다고 발광을 하는 창조잡설자들이야말로, 과학적 증거가 없으면 믿지 못하는 얄팍한 믿음을 가지고 있음을 자랑하고 있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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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다 미쳣구나 니네 의견에 어긋나면 다 틀린거냐 그리고 공룡도 생존본능이 잇는데 낮은곳에서 물쳐맞고 뒤지겟냐
      트라이아스기에는 식물이 없었냐 광합성해서 산소를 만들어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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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제가알기론 창조'설'과 진화'론'입니다. 이 두점 차이를 이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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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게다가. 교황도 인정한 진화론을 얼마나독실하길래 부정하는거지? 설마 교황이 인정하면 자기도인정해야하냐라는듯한 반박은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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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저는 미국에서 화학공학 졸업반에 있기에 어느 정도 과학적 지식을 가지고 있죠. 저에게도 창세기는 엄청난 시련이고, 앞으로 과학적 발전으로 창세기의 옳고, 그름이 어떻게 밝혀질지 많이 궁금해요. 진화론의 유전학적인 부분은 정말 흥미롭습니다. 그런데 사실 열역학은 제 전공인데도 사실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조금 더 상세히 말씀해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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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창조론자들의 케케묵은 주장입니다.
      [열역학 제 2법칙에 의하면 모든 것은 질서에서 무질서로 가게 되어 있다. 그런데 어떻게 생명체가 저절로 생길 수 있는가]
      열역학 제 2법칙은 오로지 고립계에서만 적용되는 법칙이고 지구같은 열린계에는 적용할 수 없다고 몇번이나 말해도 저 말만 반복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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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그리고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어떻게 설명할래 그리고 니네도 성경이 진짜 하느님 말이라는 증거잇냐
    하느님이 이거 다 만들엇다는 증거잇냐

    니들도 정상적이고 개념있는 증거를 대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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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지만 그것들이 실제이름을 아나요? 그냥 과학적으로 발견된것뿐이지,
      이름,행동,말,생각,정신,걸음, 우리가 다 어떻게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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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 실제 이름이 [오스트랄로파테쿠스]입니다, 그리고 과학적으로 발견되었으니 과학자들이 인정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이름은 처음 발견한 과학자들이 지었고
      행동이나 걸음은 해부학자 등이 골격을 조사하면 알 수 있습니다. 님이 모른다고 아무도 모르는 것 아니예요.
      그리고 말, 생각, 정신? 그런 것 없어도 진화의 증거로 충분합니다. 단지 님같은 분들이 딴지걸기 위해 아무거나 요구하고 있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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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그리고 저 지층의 배열은 누가살앗냐가 아니고 누가 더 전에 쌓였냐다 븅아

    그리고 저 지층대로라면 물고기가 맨 먼저 나타났고 개들이 죽어서 땅에 묻혀서
    그 위에 흙같은게쌓이고살은 썩어없어지면서 뼈만 남는거다
    그리고 홍수가 나면 물고기는 왜죽었냐 물고기가 땅에서 펄떡거리고(말뚝망둥어 빼고) 폐로 숨쉬냐 그리고 그다음 공룡이 죽어 묻혓고 매머드,인간은 동시대에 살았으니 같은 곳에 묻혀야지 노답아
    제데로 생각하고 말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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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생명의 최초 기원도 설명하지 못하면서 무슨 진화가 이루어졌다고 우기는지 어이가 없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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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는 위의 익명들과는 다른 익명인데요. 혹시 이 포스트에 반박한답시고 댓글단 창조좀비익명들 전부 동일인물 아닌가요? 참솔님한테 아이피주소라던지 확인할 방법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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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몇번이나 말했지만 진화론과는 전혀 관계없는 생명의 최초 기원을 왜 설명하라고 우기는지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ㅎㅎ
      http://chamsol4.blogspot.kr/2011/03/define-of-evolution-theory.html
      http://chamsol4.blogspot.kr/2010/02/blog-post_22.html

      우주의 최초 기원을 진화론으로 설명하라고 하지 않는 것이 다행이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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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그리고 두번째 익명님, 뭐 상관 없습니다. 그런 식으로 댓글 달아봐야 창조잡설자들의 찌질함만 더 드러날 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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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음...늘푸른 소나무님 이야길 보면 너무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창조론을 무시한다 이리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모든 기독교인이 창조만 우긴다고 보시진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저같은 경우도 기독교인이지만 생명의 최초는 창조, 그 이후 생명들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된 이유는 일부의 진화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모든 생물이 다 창조된 것은 아니라는 거죠. 그러니 기독교인들이 모두 다 무조건 창조만 믿는다고는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무교이신분들도 창조론을 믿긴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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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물론 모든 기독교인이 창조론자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테오도시우스 도브잔스키도 기독교인이었지만 진화론에 업적을 남긴 과학자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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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아~따 늘푸른소나무님 말씀 참 조리있게 잘하시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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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위의 글과 위의 댓글을 흥미롭게 지켜보았습니다.
    재밌는 이야기들과 논쟁이었던거 같습니다.
    저 또한 푸른 소나무님과 같은 진화론에 무게를 두고 있는사람으로써 푸른소나무님의 의견에 동의를 하고 있습니다.
    먼저 저의 의견을 말하자면 진화론이란 현 과학학계에서 인정을 받고있는 이론으로써 진화론은 아직 충분하지는 않으며 확실하지는 않지만 여지껏 연구되어온 것을 바탕으로 많은 증거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창조론은 성경을 바탕으로 성경이 쓰여진 고대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써 진화론에서 내놓은 증거의 오점과 타당하지 못하는점을 찾아내어 반박을 합니다.
    여기서 보면 진화론은 자신이 주장하는 이론에 대한 증거를 찾아 주장하는 반면
    창조론은 자신이 주장하는 이론에 대한 증거를 찾은게 아닌 성경에 써져 있는 맹목적인 말과 진화론의 주장의 허점을 반박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지구과학적으로 들어가면 우주의 탄생 즉 빅뱅이론이 정설이라 할 수 없는 면이 없지 아나 있습니다. 그 때문에 지구의 탄생이 언제이며 그런 것이 창조설을 바탕으로 한다는 점이 있지만 현재 원자는 기본으로 나노 기술을 배우는 현재 인으로 써는 빅뱅이론 또한 창조설보다 더 근거가 많이 있다는 점을 말씀 드리며 저는 진화론이 더 맞는 말이지 아늘까 하며 늘푸른 소나무님의 의견에 힘을 더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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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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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진짜 소름돋네...논리적으로 반박하는 광신도가 한명도 없군요.제가 이번주에 성경 세미나를 강제로 들어야 하는데요. 오늘 처음 들었는데, 목사새끼가 증거랍시고 창조잡설이 유리하게 말하더군요. 세뇌당하지 않도록 해야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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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창조설이 불쌍한 건 과학이 아닌 줄 알면서도 과학으로 봐 달라고 애원하는 것이고, 가증스러운 건 그러면서도 과학을 무시하며 공격하는 것이고 (그것도 억지논리로), 증오스러운 건 그런 사고방식을 남에게 전염시키려 애를 쓰기 때문입니다. 이 마지막 부분만 아니었어도 어떻게 그냥 모른체 하겠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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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과학적인 이해와 필력이 상당하시네요.
    창조론과 진화론 인류가 멸종될때까지 100%완벽하게 무엇이 사실인지에 대하여 주장하지 못할겁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이 논쟁에 대하여 무한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에 대해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연구하시고 반박하시는 모습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댓글을 전부 읽어 본 저로써는 이렇게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창조론을 반박하는 푸른소나무님이 죽기 직전에도 과연 진화론자의 정체성을 그대로 갖고 있을까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납니다.
    그리고 이 뜨거운 논쟁의 장에서 제가 느낀점은,
    No one kn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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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과학적 지식이 없어서~뭐라 말은 못하겠지만요~ㅋ 창조론이 맞다면 신도 무언가가?? 창조한 창조물에 하나일텐데.. 신을 만든게 누구인지 아시는분..? 그 분을 믿고싶은데..누군지 알수가 없네..ㅠ 그래서 전 그냥 제 자신을 믿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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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그냥 참... 창조설자들이 우기는 주장보면 종교가 얼마나 사람을 세뇌시킬수 있는지 무섭고 소름돋네요. 정말이지 모세오경빼고는 저자도 모르는 픽션을 이렇게 맹목적으로 믿을수 있다니 (모세가 정말 하나님 말을 받아서 썼다고 생각도 안하지만). 성경이 하나님의 존재를 입증해주고 있잖아!! 하는건 마블코믹스에서 나오기 때문에 슈퍼맨같은 날아다니는 히어로가 있다고 말하는거나 다름없는건 아닌지. 솔직히 창조설자 자신들이 하나님은 믿고 제우스나 토르나 아누비스같은 신들을 왜 안믿는지 생각하면 무신론자들이 왜 하나님을 안믿는지 충분히 알거라 생각하는데요. 대체 성경(증거라고도 할수 없겟지만) 말고는 아무런 증거도 없는 신, 다른 신화의 신과 하나도 다를 게 없는 이 야훼를 어찌 그리 맹신하는지 참 보고있자면 안쓰러울 따름입니다. 동시에 어떻게 이렇게 아브라함 종교들만 종교라고 대우받고 다른 신화들은 신화라고만 치부되는지 이해도 안되구요. 무신론자 입장에서 보면 정말 그리스신화나 기독교나 다 그냥 허구일뿐인데 말이죠. 정말 하나님을 느껴보거나 방언이 터진 분들이 신은 있다고 하시는데, 그렇게 절실하면 뭔들 못 하겠습니까. 그렇게 절실하게 하나님은 자신을 사랑한다고 세뇌시키니 뇌도 거기에 반응하는거죠... 게다가 진화론이 아직은 메우지 못한 구멍이 있다는 건 반박하지 못할 사실이지만, 진화론에 다소의 오류가 있다고해도 거봐! 창조론이 맞다니까! 하는 분들은 정말이지... 사실 창조설이나 진화론이나 반박하지 못할만큼의 엄청난 증거는 없습니다. 만약 있다면 이 뫼비우스의 띠같은 끝도없는 토론은 없었겠죠. 근데 진짜 객관적으로 봤을 때 상식이 있고 어느정도 정상적인 사고를 할수 있는 사람이라면 무수한 증거가 있는 진화론과 누군가가 허구로 썼을법한 책 한권이 바탕인 창조설 둘중 무엇이 더 타당한지 알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종교라는 것 자체가 사람이 이성적으로 생각할수 없게 만드니 창조설자들이 허구를 진짜로 믿고 거기서 빠져나올수 없는거지만요...어떤 분들은 진화가 일어나는 걸 보여달라고 하시는데 침팬지가 사람아기를 낳는 과정이라도 보여달라고 하시는건가요? 뭐 원숭이가 사람이 됐다는게 진화론자들 주장이라고하는 창조설자들 생각부터가 틀린거지만요. 물론 고대 인류가 호모사피엔스로 진화하는 걸 본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아무도 본적이 없으니 진화론을 어찌 믿냐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럼 당신들은 노아의 홍수를 목격하셨는지. 참 자신들한테 이렇게 불리한 논리밖에 펼칠수 없는 분들이 창조설자입니다... 진화론은 가설에서 시작했지만 이제는 무수한 화석들과 유전자 연구가 뒷받침해주는 타당한 이론입니다. 도대체가 네안데르탈인의 해골을 보면 호모사피엔스와 얼마나 닮았는지 반박할수 없을텐데 어찌 그리 한결같이 연관이 없다고 하시는지. 유럽인과 아시아인에게 네안다르탈인 유전자가 있다는것도 엄연한 사실인데... 진화론이 제시하는 어떤 증거도 성경에 나오는 사람이 바다를 가르고 해와 달을 움직였다는 터무니없는 소리보다는 믿기 쉬울것 같은데요. 뭐, 이런 논리적 사고가 되지 않게 세뇌된 분들한테 뭘 바라겠냐만은. 리처드 도킨스 박사가 말했듯, 진화의 과정을 배우고 무수한 증거를 봤는데도 진화론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정말이지 바보이거나 무식하거나 미쳤다고 생각밖엔 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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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도 같은생각입니다..사람이 바다가르고 사람이 그큰배를 산꼭데기올리고 수천종의동물을 넣고는 이해가가고 호모사피에스는 이해가않간다는게...물론 어떻게 작은생물 나무
      풀 히드라생물 균주들이 사람
      종을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하나님의 환타지는 더않믿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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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작성하신 글부터 댓글까지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어....근데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 보니 딱 한 마디 생각납니다! 지금 정신승리는 누가 하고 있는 것일까!!?? ..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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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글쎄요.. 누가 정신승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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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지나가다 ..... 정말 의견들이 팽팽 하시내여 과학이나 종교 냐 결국 진화론대 창조론은 신의 영역을 넘보는 과학 으로 오해를 살수 잇을것 갓습니다 무슨 터무니없는 소리냐구요??ㅎㅎ 오해는 마십시요 남이 듯기에는 그러게 들릴수 잇다 이말입니다 갑자기 이런 말이 생각 납니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라 사람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결국은 인간이 풀어야할 숙제인대 너무 의견 이 팽팽하개 맛서는 건 아닌지 영화 제목을 까먹엇는대 거기에 이런 대사가 잇습니다 판사는 판단만하면 되고 변호사는 변명만 잘하면 되고 형사는 존나게 잡기만 하면 되 제가 무슨 말을 하려는 지 혹시 의도를 눈치 못채셧다면 다시 말씀드릴 까 합니다 신의 영역은 신의 영역이고 과학 은 과학 일 뿐입니다 역사문제 뿐만 아니라 그러게 정확한 근거를 따지자면 100퍼샌트 완벽 하개 맛는다는 근거도 불확실 하다고 봅니다 저도 예전에 잠깐 교회를 다녓던 기억이 잇습니다 만 지금 은 아니구요 제 개인적인 의견을 다시말씀 드리자면 언젠가 한 종교인 한태 이런 질문을 한적이 잇습니다 당시 저는 잠깐 봉사 명목으로 일을도와 주로 간적이 잇는대 그종교 인이 어느날 별것도 아닌 일에 우왕좌 왕 하자 제가 간단한 이치를 설명해주어서 그일을 마친적이 잇습니다 그러면서 저에개 참 이족일에대해서 잘아신다고 별일도 아닌일에 칭찬을 하시길 래 제가 이러게 대답을 햇습니다 당신은 종교 족에 만관심 이 잇지 새상의 이치나 간단한 상황대처는 신경을 안쓰시는 것갓다고 지적을 해드린 적이 잇 습니다 창조론 과 진화론 은 어느쪽이 진실이 맛을 지는 물론 에매 할수는 잇갯지만 너무 단정을 짓기도 아니라고 부정 하기조 차도 에매 하다 고 봅니다 인간이니 끈임없이 노력하고 공부를 하는 것이고 신은 신으로서 모든것을 통달햇스니 자신이 깨달은 진리를 가르치는게 신으로서 도리이고사명 이갯죠 좀더 예기하고 십은대 여기서 더하면 괸히 더 예기가 삼천포로 빠질까바 여기까지만 하갯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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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의견이 정말 팽팽한것이 아니라 창조잡설자(광신도)들이 너무 억지를 부리는 것 같은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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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엄청 고생하시네... 세뇌가 이렇게 무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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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창조론, 진화론, 과연 인간은 창조되었을까? 창조되었다면? 우릴 만든...그래 신은 과연 존재하는가? 신이 존재한다면 왜 우리 눈에 "짠"하고 나타나질 않는가? 그럼 진화론이니 창조론이니 한번에 해결될텐데.
    "종교인들은 보이지 않는 믿음이 진정한 믿음이다"라고 말하지만 내 소견은 그렇지 않다.
    하나님이 처음 인간을 창조하셨을땐 정말 애지중지 아끼고 사랑하셨지만 2000년이 지난 지금 어린아이때 갖고 놀던 장난감이 이제 훌쩍 커버려 그 장난감이 싫증나버린 아이처럼 우리 인간도 그렇게 버려진 존재가 된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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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닙니다..하느님은 변하지 않습니다..항상 언제나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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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느님의 뜻을 감히 헤아릴 수 없다고 주장할 땐 언제고.. 아직도 하느님이 우리를 사랑한다는 증거는 어디에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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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체르노빌만 봐도 진화론 틀린건 알수있을텐데 바보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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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체르노빌과 진화론을 연관시키다니 바보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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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게시자님이 잘못 알고 계신게 있는데 창조론자들은 도망가서 위에 묻혔다가 아니라 단순하게 생겼을수록 더 잘 가라 앉으니깐 아래똑에 묻혔다 라고 보통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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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익명님이 잘못 알고 계신것 같은데요. 멍청한 공룡은 도망가지 못하고 밀려오는 물을 바라만 보다가 낮은 곳에 묻혔고 영리한 사람은 물을 피해 달아나서 높이 묻혔다가 그들의 '공식' 설명입니다.
      그리고 다른 설명으로 거대해서 무거운 공룡이 먼저 가라앉아 낮은 곳에 묻혔다는 말은 들어봤지만 '단순해서 더 잘 가라앉았다'는 말은 익명님에게서 처음 듣네요.

      그리고 익명님 말이 맞다고 해도, 보통 어류는 단순하다고 할 수 있지만 공룡만 해도 일반 포유류보다 단순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왜 공룡이 포유류보다 밑에서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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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암튼 전 진화론측인데요..
    늘푸른소나무님 똑똑하신건 알겠지만(전 무식해서)아무튼 다른사람말 한마디 한마디 따지는건
    좀 보는데.. 그러네요^^ 암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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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암튼 전 진화론측인데요..
    늘푸른소나무님 똑똑하신건 알겠지만(전 무식해서)아무튼 다른사람말 한마디 한마디 따지는건
    좀 보는데.. 그러네요^^ 암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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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암튼 전 진화론측인데요..
    늘푸른소나무님 똑똑하신건 알겠지만(전 무식해서)아무튼 다른사람말 한마디 한마디 따지는건
    좀 보는데.. 그러네요^^ 암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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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누군가가 어린 학생들에게 이렇게 말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 학교 선생님들은 사실 여러분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어요. 어제 시금치를 안먹으면 감기에 걸린다는 것도 거짓말이고 밤에 늦게 자면 키가 안큰다는 것도 거짓말이예요.]
      그리고 그 어린 학생들은 '아, 그렇구나' 하고 고개를 끄덕이고 있는 상황이라면 준호님은 그냥 지나칠 건가요, 학생들에게 그렇지 않다고 한마디 한마디 따질 건가요?

      제가 성질이 못되서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자칭 '창조과학자'라는 작자들이 거짓말로 어린 학생들을 창조과학에 물들이려는 것을 보면 그냥 지나치기 힘들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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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여러분, 학교 선생님들은 사실 여러분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어요. 어제 시금치를 안먹으면 감기에 걸린다는 것도 거짓말이고 밤에 늦게 자면 키가 안큰다는 것도 거짓말이예요.]

    이걸 예시로 듭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병신이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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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 예시가 잘못된 이유는 뭘까요?
      그냥 할말 없으니 비웃고 지나가겠다는 건가요?ㅎㅎㅎ 정말 멍청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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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https://www.youtube.com/watch?v=7ToSEAj2V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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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혹시 영어 되시면 링크 영상 봐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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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맞습니다. 진화론을 설명하는데 성경을 봐서는 안되죠. 과학이 말하는 사실 그대로를 따라가야 합니다. 이 사이트의 맨 위에 적어 놓으신 대로 "이상은 꿈이고, 자신감이고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희망입니다.회의는 깨어 있는 것이고 의심하는 것입니다. 과학을 하는 사람들은 절대 이 말을 잊으면 안됩니다"

    그런 면에서 과학적으로 진화론이 무엇인지를 아주 잘 설명해 놓은 "신을 죽이려는 사람들"이라는 책을 소개합니다. 리차드 도킨스와 대담을 가졌던 존 레녹스(John C. Lennox)가 쓴 책으로 그는 수학자, 과학철학자로 옥스퍼드 대학교 수학과 교수입니다. 그는 이 책에서 과학과 종교를 재평가 하도록 도와 주며 과학의 결과가 무엇을 말해주고 있는지를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과학을 말하는 책이라 조금 어렵습니다. 그러나 과학으로 우주와 인간의 기원을 알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이정도는 읽어봐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논점을 흐리지 않고 정직하게 책에서 다루는 과학 이야기를 가지고 잘 판단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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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http://www.mytwelve.co.kr/news/articleView.html?idxno=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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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1. 유튜브 영상을 올려주셨는데.. 어쩌나요? 아무런 의미 없는 영상인데 말이죠.
      https://chamsol4.blogspot.com/2014/05/gay-come-to-kindergarden.html
      과학은 유튜브 영상으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논문]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논문]으로 링 위에 올라가서, 주위 다른 과학자들의 [검증]이란 공격을 모두 방어해 내야 제대로된 이론으로 인정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칭 [창조과학자]라는 작자들은 [논문]으로 싸울 생각을 못합니다. 학계에 논문을 제출하면 다른 과학자들로부터 어떤 취급을 받을지 자신들이 잘 알고 있기 때문이죠. 그 때문에 그들은 [논문]을 낼 생각은 못하고 그냥 [유튜브]에서만 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거짓과 선동]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런 유튜브 영상처럼 다른 과학자들로부터 전혀 인정받지 못한 이론을 비전문가들에게 퍼뜨리는 짓 말입니다.
      아, 물론 자기들도 논문을 쓴다고 말은 하죠. 자기들이 만들어 자기들끼리 돌려보는 잡지에 글을 쓰고는 [논문을 썼다]라 주장하긴 합니다.
      하지만 과학자들 사이에서 인정받는 Nature나 Science 같은 학술지에 제대로 올라간 창조과학 관련 논문이 있는지나 확인해보도록 하세요.


      그리고 [신을 죽이려는 사람들]이라구요... 아직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서평만 보고도 반론할 거리가 많네요...

      링크하신 글에 이런 내용이 있던데요

      [하지만 이들은 이 질문에는 꿀 먹은 벙어리가 될 수밖에 없다. “이 케이크는 왜 만들어졌을까요?”]
      꿀먹은 벙어리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과학은 How를 따지는 학문이지 Why를 따지는 학문이 아니거든요. Why는 [신학]에서 따지는 것으로 신학에서 Why를 따지는 것에는 아무런 불만이 없습니다.
      그런데 자칭 [창조과학자]들이 주장하는 것은 Why가 아니예요. How까지 신학으로 설명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신이 왜Why 인간을 만들었을까]가 아니라 [신이 어떻게How 인간을 만들었을까'까지 설명하겠다는 삽질을 하고 있기에 [창조잡설]소리를 듣고 있는 것입니다.

      [책의 결론은 단순하다. 저자는 “과학 연구에 헌신하는 최고 수준의 학자가 되는 것과 과학이 답할 수 없는 질문도 있음을 깨닫는 것 사이에는 어떤 모순도 없다”고 말한다. 과학만이 진리로 향할 수 있는 유일한 도구이며 신학이 ‘망상의 산물’이라는 무신론자들의 주장은 논리적으로 틀렸다는 것이다.]
      이런 것이 유신론자들의 '망상의 산물'이죠. 어떤 과학자도 과학만이 최고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과학자도 아닌 작자들이 [과학자들은 과학만이 최고라고 주장한다]라는 망상에 빠져있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과학에서는 [신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과학에서는 [신을 무시할 뿐입니다].
      https://chamsol4.blogspot.com/2013/06/evolution-atheism.html


      [“과학은 결코 하나님을 외면하지도 매장하지도 않았다”는 저자의 담대한 선언이 인상적이다.]
      위 링크에도 있지만 과학은 신을 외면한 적도 매장한 적도 없습니다. 과학이 매장한 것은 [지구는 성경에 나와 있는 대로 평평하다] 같은 광신도들의 헛소리일 뿐입니다. 그런 헛소리를 매장했다고 신을 매장한 것으로 침소봉대하는 것이 광신도들이죠.


      과학은 신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단지 저 [신을 보는 시선]과 [바이러스를 보는 시선]이 동일할 뿐입니다. 유신론자들에게는 이것(신과 바이러스를 동일하게 취급)이 불만이라서 저런 책을 쓰고 읽는것 같습니다만.


      한마디로 말하자면, 이 책의 저자는(또는 저 기사를 쓴 기자는) 과학이 뭔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오로지 [과학은 유신론의 적]이라는 망상에 빠져 쓴 글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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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근데 과학자들이야 생업이니까 걔속 희망회로돌리면서 진화론이 맞는 이유를 이것저것 찾아볼것 같은데요? 진정한 과학자라면 진화론 창조론 모두 맞지 않다고 해야되요. 진화론이 창조론보다 틀린증거가 훨씬많은데.. 맞는증거가 있다고는 둘다 못하지만 서로 경쟁시키고 고고학 통계적인 접근까지 하면 창조론이 이기는 거 같습니다.

    진화론은 미싱링크부터 해명해야 되요. 그 옛날 공룡화석도 나오는 마당에 왜 중간단계 화석이 없냐 이말입니다. 뭐 인터넷 보면 이게 진화중인 생물체의 화석이라고 말하던데 어거지더라고요. 그게 멸종된 종인지 다 큰 개체인지 확실하지도 않고. 중간단계 화석이라고 공신력있는 자료 제시할 수 있나요? 아무튼 진화론은 틀렸다는 증거가 명백히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가끔 이런말하면 진화론자분들은 진화론의 주된 증거가 화석이아니고 유전학적인 증거라는데 그럼 유전학적인 증거는 도대체 뭐가 있나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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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진화론을 지지하는 것이 과학자들의 생업이라구요? 뭔가 과학자들에 대해 잘못 알고 계신 모양인데요. 과학자들의 생업은 뭔가를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뭔가를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혹시 읽어보셨는지 모르겠는데,
      https://chamsol4.blogspot.com/2014/07/conspiracy-of-evolutionist.html
      과학자들이 진짜로 하는 일은 [진화론이 맞는 이유]를 찾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진화론이 틀린 이유]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마치 아인슈타인이 [뉴턴역학이 틀린 이유]를 찾아내고, 코페르니쿠스가 [천동설이 틀린 이유]를 찾아낸 것처럼 말입니다.
      https://chamsol4.blogspot.com/2012/08/vested-rights.html
      정말로 과학자들이 진화론이 틀린 이유를 제대로 찾아낸다면 그는 [진화론을 무너뜨린 과학자]로서 역사에 기록될 것입니다. 그런 기회를 버리고 진화론이 맞는 이유나 찾아다닐 과학자는 거의 없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화론이 틀린 이유를 찾지 못했기에 지금까지 진화론이 건재한 것입니다.
      지금 자칭 [창조과학자]라는 자들은 진화론이 틀렸다고 주장하면서도 정작 그것을 학계에 발표해 역사에 기록될 기회를 스스로 걷어차고 있어요. 그 이유가 뭘까요? 정말 진화론이 틀려서일까요, 아니면 진화론이 틀렸다고 선동하고 있는 것일까요?
      https://chamsol4.blogspot.com/2009/09/blog-post.html
      https://chamsol4.blogspot.com/2014/05/gay-come-to-kindergarden.html


      서로 경쟁시키면 창조론이 이긴다? 착각입니다.
      왜 이런 착각이 생기는지 아세요? 가장 큰 이유는 인터넷에서 날뛰는 창조잡설자들이 퍼나르는 소위 [창조론의 증거]들 때문이겠죠. 인터넷에서 [진화론]을 검색하면 수많은 [창조론의 증거]들이 쏟아져나옵니다.
      물론 이런 [창조론의 증거]들은 중고등학교 수준의 과학공부만 제대로 해도 엉터리라는 사실을 알 수 있겠지만 말입니다.
      https://chamsol4.blogspot.com/2015/09/population-growth.html
      그뿐 아니라 그들이 말하는 [창조론의 증거/진화론이 틀렸다는 증거]라는 것은 이런 것들이죠.
      https://chamsol4.blogspot.com/2016/08/evidence-of-creatism.html
      창조론을 증거하는 것 같으면, 또는 진화론을 부정할 것 같으면 이미 수십년전에 반론된 내용이나 아무 근거 없는 헛소리를 가리지 않고 끌어오기 때문에 창조론의 증거가 많아보이는 것 뿐입니다.
      그리고 창조론의 증거가 아무리 많아봐야 진화론의 증거를 이기지 못하는 이유는 이거예요.
      https://chamsol4.blogspot.com/2011/01/evolution-vs-creatism.html
      진화론의 증거는 모이면 모일수록 상승작용을 일으켜 보다 강력한 진화론의 증거가 됩니다.
      반면 창조론의 증거라는 것은 모이면 모일수록 서로가 서로를 방해해서 오히려 창조론의 반증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창조론자들은 창조론의 증거 하나하나를 주장하지, 그것들을 조합하진 못합니다.


      미싱링크요. 이것이야말로 백여년전, 발견된 화석이 얼마 없을 때의 이야기죠. 그런데 수없이 많은 화석들이 발견되어 미싱링크가 너무 많아 고생물학자들이 골치를 앓는 현재에는 [헛소리]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http://gsm.dothome.co.kr/xe/deta/2542
      http://gsm.dothome.co.kr/xe/deta/2514
      https://en.wikipedia.org/wiki/Timeline_of_human_evolution
      그런데 이렇게 미싱링크가 많은데 왜 이런 헛소리가 계속되는 걸까요?
      한가지 이유는 화석을 분류하는 고생물학의 특징이죠. A와 C의 중간화석도 A나 C로 분류를 하다 보니 글만 보는 사람들은 미싱링크가 없는 것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물론 그 중간화석을 B로 정의해도, A와 B의 중간화석을 A나 B로 분류해야 하는 이상 똑같은 일의 반복입니다.
      https://chamsol4.blogspot.com/2017/01/why-they-say-there-is-no-transitional.html
      그리고 창조론자들이 생각하는 [미싱링크] 자체가 잘못된 개념입니다. 그들은 화석과 중간화석을 구분해서 화석은 완전한 생물, 중간화석은 뭔가 불완전한 생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들은 이런 제멋대로의 미싱링크만을 인정하며 찾아내라고 억지를 부리죠.
      https://chamsol4.blogspot.com/2014/10/transitional-fossils-for-creatist.html
      사실 화석과 중간화석의 구분은 없어요. 모든 화석이 그 앞과 뒤의 중간화석(미싱링크)인 것입니다.
      https://chamsol4.blogspot.com/2016/05/how-many-transitional-fossils.html


      공신력있는 자료요? 공신력있는 자료라는 것이 무엇이죠?
      지금 발견된 소위 [미싱링크]들은 이미 과학자들이 학계에 논문으로 제출하고, 수많은 과학자들이 읽어본 후 헛점을 찾지 못했기에 지금까지 남아있는 것입니다. 이런 것이 공신력이 아니면 뭐가 공신력일까요?
      전 세계 대부분의 과학자들이 동의한 내용을 이름모를 창조론자들이 나서서 [이건 미싱링크가 아니다]라고 선언하면 공신력이 사라지는 것인가요?


      유전학적 증거? 유전학적 증거라고 해서 대단한 것은 아니예요.
      형제간의 유전자 유사성과 사촌간의 유전자 유사성, 육촌간의 유전자 유사성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촌수가 늘어날수록, 즉 먼 친척일수록 유전적 유사성이 줄어듦니다. 그러므로 형제는 아버지로부터, 사촌은 할아버지부터, 육촌은 증조할아버지부터 [분화]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유전적 유사성을 비교하여 진화론의 경로 - 어느 두 종이 공통조상에서 언제 분화했는지 - 를 연구하는 것이 유전학적 증거입니다.
      유전학적 증거가 정말 중요한 이유는 유전학적으로 연구한 진화 경로와 화석으로 연구한 진화 경로가 거의 정확하게 일치한다는 것입니다.
      https://chamsol4.blogspot.com/2011/06/sine.html
      사람들에 따라 오해가 생길 수도 있지만, [화석이 아니고 유전학이 증거]가 아니라 [화석에 더해 유전학 증거가 추가]된 것입니다. 일치하는 증거가 많으면 많을수록 진화론은 더욱 견고해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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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평생 박제 부탁드립니다 진짜 글이랑 댓글
    잘봤습니다 창조론 븅딱이들 신믿을시간에 지엄마나 지자신이나 쳐믿길 비나이다.에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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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네, 그 질문은 님이나 행하시고요,
      하나님은 님같은 분에게 나타나지 않으시니까 비난좀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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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당연히 야훼는 바울님한테만 나올 겁니다. 야훼 같은 잡신은 정신이 약해 허깨비를 자주 보는 환자들에게 자주 나타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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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과학 법칙들은 어떻게 저절로 생겼나요?

    돌들이 뭉쳐져있던 원시 지구라는 곳에서 어떻게 생명체가 저절로 생겨났나요?

    남자와 여자는 어떻게 저절로 생기나요?
    +생식기관은 어떻게 저절로 생기나요?

    사람이 흙, 먼지들의 집합체에 불과하다면 다른 사람을 죽이는 것이 왜 비윤리적인 행동인가요? 흙으로 흙을 치는 것은 비윤리적인 행동이 아니지만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것은 왜 비윤리적인 행동인가요?
    생명이 있는 것을 죽이면 안된다고 하실 수도 있을 거 같은데 그럼 그건 왜 안되나요?

    마지막으로 사람이 남들 앞에서 벌거벗으면 왜 부끄러워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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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확실한 것 하나 있죠.
      저 질문들에 답을 못한다고 해서 [야훼가 만들었다]가 진실이 되지는 않는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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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얄팍한 과학지식가지고 하남님을 욕되게 부르지마세요. 어차피 인간은 진실로 절박할때 신에게 의지하게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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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얄팍한 과학지식 가지고 야훼가 했다고 하는 것이 야훼를 더 욕되게 하는 것 아닐까요?
      인간이 절박할때 의지하는 것은 [신]이지 [야훼]가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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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흐흐... 근 십여년간 이 블로그를 봐왔습니다. 처음에는 유전자 알고리즘 학습으로 접했는데, 창조론자와 싸우고 계시더군요. 블로그 주인장님의 종교에 대한 태도가 점차 존중에서 비존중과 무신론으로 변하고 계시는 것도 참 인상깊네요.

    본인들의 그러한 태도가 자신들이 믿는 바를 더럽히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좋은 글 응원합니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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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응원 감사합니다. 그렇잖아도 저도 제 태도가 바뀌고 있다는 것 느끼고 있습니다만, 나이 들었는데도 짜증이 앞서는 바람에...^^;

      아, 그리고 전 무신론이라기보다는 불가지론에 가까워요. 다만 무조건 [신이 있다]고 억지를 부리는 사람에게 맞서기 위해 일부러 [신이 없다]는 논리를 펴다 보니 무신론으로 보였던 모양입니다.

      아무튼 계속 봐주셔서 감사하고, 그동안 일이 있어서 유전자 알고리즘에 대해서는 손을 놨었는데, 조만간 그쪽으로도 글을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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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지나가던 목회자후보생입니다. 글과 댓글보면서 많은 영감을 얻고 갑니다. 칼 바르트가 '한 손에는 성경을 한 손에는 신문을'이라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물론 모두는 아니지만 외국에서는 신학이라는 학문이 엘리트 과목으로 대우받는데 비하여, 한국에서의 신학은 많이 부족한 편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부족하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미국이나 유럽 등 유학을 가서 더 전문적으로 배우고 오죠. 뭐가 맞고 아니다를 따지려하기 보다는 블로그 주인장님의 지식을 보면서, 적어도 무언가가 이렇다라고 말할 수 있으려면 그 분야에 대한 많은 공부를 통하여 눈이 띄어야 함을 다시 느끼고 가게 됩니다. 좋은 공부 되었습니다. 2021년에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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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생명체의 기원(origin of life)을 목격한 사람은 없으며, 그 기원에 대한 물리적, 지질학적 증거도 존재하지 않는다. 프로스(Pross)는 가설적인 자가증식 분자 및 그 구조에 대해 말하면서, 최근에 ”한 마디로 답하자면 모른다는 것이며, 결코 알 수 없을 지도 모른다”고 인정했다.[1] 후에 그러한 분자들의 기원에 대한 질문에 대해 프로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혹자는 우스개 소리로 그 질문을 다음과 같이 바꾸어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 사실상 알려지지 않은 반응 혼합물들이, 알려지지 않은 반응조건 하에서, 알려지지 않은 메커니즘들에 의해, 알려지지 않은 생성물들을 만들 때에, 그 속에 한 특유한 성질을 가지는 특별한 생성물이 포함될 수 있을까?”[2] 이것은 반 세기 이상에 걸친 물리적, 화학적, 지질학적 연구 후에, 진보 진화론자들이 확립하여 놓은, 생명체의 기원에 대한 기계론적이며, 무신론적인 시나리오를 잘 요약하고 있는 질문이다. 하지만, 지구상의 생물체들에 대한 진화론적 기원이 의문을 넘어 불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은 가능하다. 생명체의 기원은 자연 우주와는 독립적이며, 오직 외부의 지적인 원인에 의해서만 가능했을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 여기서는 생물체들의 진화론적 기원이 극복하기 힘든 몇 가지 장벽만을 기술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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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첫째, [프로스]라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언제 어떤 연구를 한 사람인가요? 왜 그 사람의 말을 들어야 하는 것입니까?
      혹시 여기 있는 것처럼 [창조잡설자들이 창조한 증인]은 아니겠죠?
      https://chamsol4.blogspot.com/2013/04/basis.html

      둘째,왜 [프로스]라는 사람의 의견만을 받아들여야 하나요? 리처드 도킨스나 스티브 굴드 등 훨씬 많은 과학자들이 저것과 반대되는 말을 합니다. 그런데 왜 수많은 다른 과학자가 아닌 [프로스]라는 사람의 말만 들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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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1. 필요한 대기의 부재
    현재의 대기(atmosphere)는 78%의 질소(N2), 21%의 산소(O2), 그리고 이산화탄소(CO2), 아르곤(Ar), 수증기(H2O) 등과 같은 1%의 다른 기체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런데, 활성산소(free oxygen)를 포함하고 있는 대기는 모든 생명체의 발생에 치명적일 것이다. 산소가 생명체에 필요한 반면, 활성산소(free oxygens)는 생명체의 기원에 필요한 모든 유기 분자들을 산화시켜 파괴시킬 것이다. 따라서 지구의 대기에 상당한 양의 활성산소가 항상 있었다는 많은 증거들에도 불구하고[3], 진화론자들은 지구의 초기 대기에는 산소가 없었다는 주장을 끈질기게 되풀이 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도 또한 생명체의 진화론적 기원에 있어서 치명적이다. 만약 산소가 없었다면, 지구를 둘러싸서 보호해 주는 오존(ozone)층도 없었을 것이다. 오존은 태양 방사선에 의해 대기 중의 우리가 호흡하는 2원자(diatomic) 산소(O2)가 오존이라고 하는 3원자(triatomic) 산소(O3)로 전환됨으로써 생성된다. 따라서 만약 산소가 없었다면, 오존도 없었을 것이다. 태양으로부터 나오는 매우 파괴적인 자외선은 지구 표면에 그대로 쏟아져 내려, 생명체에 필요한 유기적 분자들을 파괴해서, 질소, 이산화탄소 및 수증기 등과 같은 단순한 기체들로 바꾸었을 것이다. 따라서 진화론자들은 다음과 같은 해결할 수 없는 딜레마에 직면하게 되는 것이다. ”산소가 있다면 생명체가 진화할 수가 없고, 산소가 없다면 오존도 없어서 생명체가 진화하거나 존재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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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대 지구의 대기 문제는 고대 지층의 금속 산화물을 이용해서 알 수 있습니다. 당시 지층의 금속 산화물이 산소가 부족한 환경에서의 산화룸 뿐입니다. 그 때문에 당시의 대기에 산소가 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외선? 자외선을 막을 수 있는 것이 오존 뿐인가요? 물은 자외선을 막지 못합니까? 노아의 홍수 주장할 때는 물층이 자외선을 막았다고 잘도 주장하더니 바닷물은 자외선을 막지 못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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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2. 모든 형태의 정제되지 않은 에너지(raw energy)들은 파괴적이다.
    가설적 원시 지구에서 이용 가능한 에너지들은 주로 태양으로부터의 방사선(radiation) 에너지, 방전에 의한 에너지(번개), 그리고 소수 근원들에서의 방사성 붕괴와 열 에너지로 이루어졌을 것이다. 진화론의 문제점은 모든 근원들로부터 방출되는 정제되지 않은 에너지들에 의한 생물 분자들의 파괴 비율은, 그러한 에너지에 의한 생물 분자들의 생성 비율을 엄청나게 초과한다는 것이다. 스탠리 밀러(Stanley Miller)가 자신의 실험에서 소량의 생성물들을 얻는데 성공한 유일한 이유는, 에너지원으로부터 자신의 생성물을 분리해내기 위해 트랩(trap, 분리장치)을 사용했었기 때문이었다.[4]
    여기서 진화론자들은 두 가지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첫째, 원시 지구에는 이용 가능한 트랩이 없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둘째, 일단 그 생성물들이 트랩에 의해서 분리되면, 그것들은 이용 가능한 에너지로부터도 분리되기 때문에, 더 이상 진화 과정도 불가능하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트랩 그 자체는 진화 시나리오에 치명적인 것이다.
    헐(D. E. Hull)은 밀러의 실험에 대해서, ”대기나 해양에서 빠르게 분해됨으로 인한 이들 물질들의 짧은 수명은, 장구한 오랜 시간에 걸쳐서 유기 화학물질들의 충분한 농축이 이루어질 가능성을 명백히 배제한다.... 입증된 화학적 열역학 및 동역학적 법칙들을 이해하고 있는 물리화학자는, 생명이 없는 코아세르베이트(coacervates)를 형성하기 위해 유기 화학물질들로 가득한 해양을 필요로 하는 생화학자에게 어떠한 격려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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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역시나 [발전이 전혀 없는 창조잡설자]답군요. 언제적 이야기를 하시는지 원....

      혹시 [열수구 이론]이란 것 들어보셨나요? 생명탄생의 장소가 심해의 열수구에서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열수구는 매우 작은 다공질의 기둥입니다. 지하에서 기체가 솟아나올때 옆의 바닷물을 빨아들여 기둥 꼭대기로 뿜어내죠. 이때 물을 제외한 고분자 물질들은 다공질인 열수구의 벽에 걸러져 모입니다. 즉 생명의 원료인 고분자들의 농도가 높아져 반응이 빨라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에너지에서의 분리? 열수구에서는 지각 속의 에너지가 계속 공급되는 곳입니다. 에너지에서의 분리가 일어날 필요가 없습니다.

      이렇게 교회 안에만 틀어박혀 성경 따위 [2000년전 유대 유목민들의 판타지 소설] 따외나 들여다보고 있으니 현대과학이 얼마나 발전했는지조차 모르고 있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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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3. 생명체의 기원에 대한 진화 시나리오는 터무니없는 혼란으로 끝날 것이다.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원시 지구상에 상당한 양의 생물학적으로 중요한 유기분자들을 형성했던 어떤 방법이 실제로 있었다고 가정해 보자. 그렇다면, 그 결과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엉망진창이었을 것이다. 오늘날 단백질에서 발견되는 20개의 다른 아미노산들 외에 수백 종류의 다른 아미노산들이 우연히 생성되었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날 DNA와 RNA에 들어있는 디옥시리보오스(deoxyribose), 리보오스(ribose), 5 탄당(five-carbon sugars) 외에 다양한 다른 5 탄당들, 4 탄당들, 6 탄당들 및 7 탄당들이 모두 우연히 생성되었어야 한다. 또한 오늘날 DNA와 RNA에서 발견되는 다섯 가지의 푸린(purines) 및 피리미딘(pyrimidines)들뿐만 아니라, 매우 다양한 다른 푸린들과 피리미딘들도 모두 우연히 만들어져서 존재했었어야 한다.
    게다가 정말로 중요하게도 오늘날 단백질(proteins) 내의 아미노산들은 오직 L-형(left-handed)이나, 원시 지구상의 모든 아미노산들은 L-형 50%와, D-형(right-handed) 50% 씩 있었을 것이다. 오늘날 DNA와 RNA에 들어있는 당(sugars)들은 오직 D-형이나, 만약 그것들이 원시 지구상에 존재했었다면, 그 당들은 50%는 D-형이고, 50%는 L-형이었을 것이다. 만약 어떤 단백질 내에 단 하나의 D-형 아미노산이 있거나, 어떤 DNA나 RNA 내에서 단 하나의 L-형 당이 발견된다면, 모든 생물학적 활동은 파괴된다. 왜냐하면, 원시 지구상에서는 올바른 형태의 아미노산과 당을 선택할 이용 가능한 메커니즘이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진화론은 완전히 무효가 되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이 문제를 최초로 인식한 이래로 이 딜레마와 고투해오고 있지만, 아직까지 그 어떠한 해결방법도 찾지 못하고 있다.
    이렇게 많은 다양한 화학물질들이 모두 서로 서로 경합할 것이고, 다른 무수한 알데히드들, 케톤들, 산들, 아민들, 지방질들, 탄수화물들 등을 포함한 매우 다양한 다른 유기 분자들과 함께 존재했어야 한다. 진화론자들이 정말로 설득력 있게 원시 지구의 상태를 모의실험 하려면, 왜 그들은 이와 같은 모든 유기화합물들을 다 섞어 놓은 후에, 자외선을 조사하거나, 전기방전으로 충격을 주거나, 그것에 열을 가하거나 하고 나서 그 결과를 보려하지 않는 것일까?
    그들은 이러한 뒤죽박죽 속에서는 진화 시나리오에 도움이 되는 그 어떠한 것도 생길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다. 그들은 아미노산이나 당, 푸린 등과 같은 것들을 만드는 출발 물질들만을 조심스럽게 선택하여, 원시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았을 받아들이기 힘든 실험 조건을 사용하여 적용하는 것이다. 그런 다음, 그들은 교과서와 학술지 등에 이러이러한 생물 분자들이 초기 지구상에서 풍부한 양으로 만들어졌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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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것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최근 과학계 동향을 살펴보신다면 [자기조직화 이론]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텐데요. 님들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무질서에서 질서가 생기는 과정]을 설명하는 이론입니다.
      즉 최초에 L형 핵산으로 만들어진 RNA가 먼저 만들어졌다면, 그 L형 RNA가 짧은 시간에 지구를 가득 채우고 생물로 진화할 수 있습니다. 뒤늦게 만들어진 R형 RNA는 진화할 기회를 놓치게 되는 것이죠.

      위에서 한 말 다시헌번...
      이렇게 교회 안에만 틀어박혀 성경 따위 [2000년전 유대 유목민들의 판타지 소설] 따외나 들여다보고 있으니 현대과학이 얼마나 발전했는지조차 모르고 있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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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4. 미소분자들은 저절로 결합해서 거대분자를 형성하지 않는다.

    DNA는 생명체의 비결(secret)이라고 말해진다. 그러나 DNA는 생명체의 비결이 아니다. 생명체가 DNA의 비결인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생명체 기원의 처음 단계는 자가증식(self-replicating)을 하는 DNA나 RNA 분자에서부터 기원한다고 끈질기게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자가증식을 하는 분자 같은 것은 없다. 그리고 그러한 분자는 결코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러한 분자의 형성에는 고도로 엄선된 형태의 에너지 투입과 그것을 형성하는데 필요한 건축 벽돌들의 지속적 투입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단백질을 형성하는 건축 벽돌들은 아미노산들이다. DNA와 RNA의 경우, 이것들의 건축 벽돌들은 푸린, 피리미딘, 당, 인산들로 이루어져 있는 뉴클레오티드(nucleotides)들이다. 만약 아미노산이 물에 용해되어 있다면, 그것들이 저절로 결합해서 하나의 단백질을 만들지 못한다. 그렇게 되려면, 에너지의 투입이 요구된다. 만약 단백질들이 물에 녹아 있다면, 아미노산 사이의 화학 결합들은 에너지를 방출하면서 서서히 끊어진다. (단백질이 가수분해 되어진다고 말해진다.)
    DNA와 RNA의 경우에도 같이 현상이 적용된다. 실험실에서 어떤 화학자가 하나의 단백질을 만들기 위해서는, 필요한 아미노산들을 용매에 녹인 후, (펩타이드 시약으로 불리는) 고에너지 결합을 갖는 화학약품을 첨가한다. 이 화학약품에서 나온 에너지는 아미노산으로 이동된다. 이것은 아미노산들 사이의 화학결합을 형성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제공하고, H와 OH를 방출하여 H2O(물)를 형성한다. 이것은 단지 화학실험실이나, 살아있는 유기체의 세포 내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그것은 원시 해양이나, 원시 지구상 어디에서도 일어날 수 없었을 것이다. 적절한 에너지의 지속적 투입을 제공하기 위해서, 누가 혹은 무엇이 그곳에 있었단 말인가? 파괴적인 정제되지 않은 에너지는 그렇게 작용할 수 없다. 누가 혹은 무엇이 그곳에 있어서, 쓰레기가 아닌 적절한 건축 벽돌들을 꾸준히 제공하였을까? 진화론자들이 자기증식을 하는 DNA 분자에 관해 말하는 것은, 그림의 떡을 먹으려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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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가증식을 하는 분자 같은 것은 없다]고 하면 그런 분자가 사라집니까? 님이 야훼예요? 야훼처럼 말로 선언하면 그대로 이루어지게?ㅎㅎ
      이미 RNA라는 [자가증식을 하는 분자]가 있습니다. 주위에 핵산만 있으면 벽돌을 스스로 모아 자가증식을 하는 분자예요. 이미 발견된 것을 없다고 선언하면 그 발견이 사라지는줄 아시는지 원...

      단백질이 물에 녹아 있으면 가수분해된다? 어쩌나요? 사람 몸은 이미 물이 70%인데요? 사람 몸의 단백질은 이미 다 가수분해되었을 텐데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있나요?
      글을 쓰시려면 조금이라도 생각좀 하고 쓰시지 그러세요...ㅎㅎ

      화학실험실이나 살아있는 유기체 안에서만 일어나는 반응? 뭐 핵산분자가 [여기는 실험실이 아니니까 결합하지 말고 혼자 놀자]라든가 [여기는 사람 몸 속이니까 가수분해되면 안돼]라고 하는 줄로 아시는 모양입니다?
      화학반응에 실험실이냐 생물의 몸 안이냐 따위는 필요 없어요. 어디서든지 조건이 맞으면 반응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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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5. DNA는 복구(repair, 회복) 메커니즘 없이 남아있을 수 없다.
    DNA는 자외선(ultraviolet light), 활성산소종(reactive oxygen species), 알킬화제(alkylting agent), 물(water) 등을 포함한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서 파괴되는데, 이것은 전령 RNA(messenger-RNA), 운반 RNA(transfer-RNA), 리보솜 RNA(ribosomal-RNA)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최근 논문에서는 130 개의 인간 DNA 복구 유전자(human DNA repair genes)들이 알려져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이 발견될 것이라고 보고하였다. 그 저자들은 ”만약 DNA 복구 시스템이 없다면, DNA를 손상시키는 매우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서 야기된 유전체 DNA의 불안정성은, 세포와 유기체에 치명적인 문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6] 심지어 물조차도 DNA를 손상시키는 요인들 중의 하나라는 것에 주목하라! 만약 DNA가 지구상에 어떻게든지 해서 진화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물 속에서 분해되고 말 것이다. 따라서 물과 그 속에 녹아 있는 수많은 화학물질들은 자외선과 함께, 얼토당토않은 상상적 과정에 의해 생성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DNA를 파괴할 것이다. 만약 DNA 복구 유전자들이 없다면, DNA는 사실상 세포의 보호적 환경에서조차도 남아있을 수 없음을 그 논문은 말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DNA는 어떻게 진화론자들의 가설적 원시 지구상에서 존재했을 모든 화학물질들과 DNA를 파괴하는 다른 요인들에 의한 혹독한 공격의 노출로부터, 잔존할 수 있었을까?
    DNA 복구 및 잔존에 필요한 세포적 요인들은 무엇인가? 그것은 DNA 유전자들이다! 따라서 DNA는 DNA의 잔존에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일반 DNA가 진화되기 전에, DNA 복구 유전자들이 진화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고, DNA 복구 유전자들이 진화되기 전에 일반 DNA가 진화하는 것도 불가능할 것이다. 여기서 우리들은 진화에 대한 또 다른 불가능한 장벽을 보게 되는 것이다.

    더 나아가, 하나의 세포가 존재했다 할지라도, DNA 복구 유전자들이 진화할 수 있었을 것을 상상하는 것은 어리석다. 왜냐하면, DNA 유전자들은 DNA 복구에 관여하는 실제적인 요소인 단백질들을 구성하는 수백 개의 아미노산의 염기서열을 암호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DNA 내의 암호는 전령 RNA(m-RNA)로 번역된다. 그런 다음 이 전령 RNA는 (3개의 다른 리보솜 RNA와 55개의 다른 단백질 분자들로 구성되어 있는) 리보솜 안으로 이동되어 결합되어야만 한다. 각 아미노산은 그 아미노산에 대한 특유의 운반 RNA(t-RNA)와 연결되어야만 한다. 그리고 그 결합에는 아미노산과 운반 RNA에 대한 특이한 하나의 단백질 효소가 필요하다. 전령 RNA상의 암호에 반응하고, 운반 RNA 상의 암호를 이용함으로써, 운반 RNA에 부착된 적절한 아미노산들은 전령 RNA의 암호에 의해 규정된 순서대로 자라나는 단백질 사슬에 부착되는 것이다. 이때 많은 효소들은 적절한 에너지를 함께 필요로 한다. 이것은 미세한 생명체인 한 박테리아에서 발견되는 놀라운 복잡성에 대한 간략한 소개일 뿐이다.
    ”이것들 중에 어느 것이 여호와의 손이 이를 행하신 줄 알지 못하랴” (욥 12:9)

    Endnotes
    1. Pross, Addy. 2004. Causation and the origin of life. Metabolism or replication first? Origins of Life and Evolution of the Biospheres 34:308.
    2. Ibid., 316.
    3. Davidson, C. F. 1965. Geochemical aspects of atomospheric evolution. Proc. Nat. Acad. Sci. 53:1194; Brinkman, R. T., 1969. Dissociation of water vapor and evolution of oxygen in the terrestrial atmosphere. J. Geophys. Res., 74:5355; Clemmey, H., and N. Badham. 1982. Oxygen in the Precambrian atmosphere; an evaluation of the geological evidence. Geology 10:141; Dimroth, E., and M. M. Kimberley. 1976. Precambrian atmospheric oxygen: evidence in the sedimentary distributions of carbon, sulfur, uranium, and iron. Can. J. Earth Sci., 13:1161.
    4. Miller, Stanley. 1953. A production of amino acids under possible primitive earth conditions. Science 117:528.
    5. Hull, D. E. 1960. Thermodynamics and kinetics of spontaneous generation. Nature 186:693.
    6. Wood, R. D., et al. 2001. Human DNA repair genes. Science 291:1284.
    *Dr. Duane Gish is Senior Vice President Emeritus of I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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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복구메카니즘도 창조잡설자들이 좋아하는 거죠. 창조잡설자들은 복구 메커니즘이 완벽한 줄 알아요. 그럼 왜 [돌연변이] 같은 것이 생길까요?

      뭐 보아하니 [창조과학회]라는 곳에서 긁어오신 것 같은데, 보시다시피 과학서적 몇권 읽은 비전공자인 제 입장에서도 쉽게 반박되는 네용이네요. 그런 것을 그대로 긁어왔다는 것은 사냥꾼님이 성경 따위 판타지 소설 이외에는 처댜보지도 않았다는 뜻이 되겠죠?

      다시헌번...
      이렇게 교회 안에만 틀어박혀 성경 따위 [2000년전 유대 유목민들의 판타지 소설] 따외나 들여다보고 있으니 현대과학이 얼마나 발전했는지조차 모르고 있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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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믿던지 믿지 않던지 자기들 생각입니다.
    뭐라하면 시비나 걸고 대들기나 하죠.
    어떻게든 자기가 생각하는것을 이겨서 작살을 내버려야 되니까.
    어차피 거짓의 아비 자식들입니다.
    그들에게 주어진것이라곤 멸망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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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창조잡설자들의 또한가지 착각 - 진화론자들은 진화론을 [믿는다]

      자기 자신이 창조잡설 따위를 믿고 있으니 진화론자들도 진화론을 믿고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천만에요. 진화론자들은 진화론을 [절대 믿지 않습니다]. 오히려 진화론자들은 진화론을 의심합니다.
      창조잡설자들과 다른 점은 그 의심을 풀기 위해 [공부를 한다]는 점이죠.

      어떻게든 창조잡설자들을 작살내야 한다? 맞습니다. 저는 창조잡설자들을 [작살내기 위해] 이런 일을 하는 것입니다.
      21세기에 들어와 온갖 과학의 혜택을 받아가며 멀쩡하게 살고 있는 주제에, 그런 혜택을 주는 과학을 부정하며 사회를 중세 암흑시대로 끌고 가려는 정신나간 창조잡설자들을 작살내기 위해 이런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것입니다.

      거짓의 아비는 [야훼]라는 사막잡신이며 거짓의 자식은 사냥꾼님같은 정신나간 광신도들이죠.

      멸망이라... 이렇게 [사랑을 전한다]는 기독교인들이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멸망하라고 저주나 퍼붓는 것이 본질인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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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사냥꾼님, 늘푸른 소나무님, 이영상에 화력자원좀 해주실수 있을까요? 제힘으로는 부족한거 같아서요
    https://youtu.be/E3v952XW5fw
    아 영상 보면 제가 늘푸른소나무님께서 하신 말을 복사한게 있는데 함부로 써서 죄송합니다
    닉네임: ㅈㅈ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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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글쎄요... 유튜브는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리고 저는 지식인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지라... 기회되면 댓글 달아 보겠지만 기대는...^^;
      그리고 여기 있는 글들은 얼마든지 퍼가셔서 써도 무방합니다. 단지 가능하면 출처만 추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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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안녕하세요 저는 독실한 기독교입니다. 작성하신 글들을 읽으면서 창조론(불편하시더라도 저는 창조론이라고 말할게요)과 진화론에 대해 새로운 시야를 얻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던거 같아요.
    제가 이쪽 분야에 대해 지식이 풍부한거도 아니고해서 어떤 이론의 팩트적인 부분을 체크하기 보다는 조금 결론적인 부분에 대해서만 질문을 하나 드리고 싶은데요. 때문에 다소 유치한 질문이 될 수도 있을거 같기는하네요.
    창조론을 배제하고 진화론만 봤을 때 늘푸른소나무님께서는 해당 이론을 사실이라고 받아들이는데 얼마나 확신을 가지고 계시는지 솔직한 답변을 듣고 싶어요. 진화론이 완벽하게 증명되기 어렵고 아직 많은 부분이 가설로 남아 있다는 점에서 아무리 진화론을 주장하시는 분들이라고 해도 해당 이론에 대해서 일정 부분은 소위 말하는 ‘믿음’을 가져야 할 거 같다고 생각이 되어서요. 그러한 측면에서 창조론은 더 많은 믿음을 가져야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질문의 요지는 푸른소나무님처럼 진화론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진화론을 보다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지식인들은 진화론의 타당성에 대해 어떻게 판단하는지 호기심에서 드리는 질문입니다.
    다시한번 질문을 확실히 한다면 창조론과 비교하는 질문이 아닌 진화론 자체만 봤을 때 얼마나 과학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지 이론인지를 질문드리는 거라고 이해해주시면 됩니다. 확신 n%, 믿음 n% 처럼 답변 주신다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을거 같아요. 물론 다른 방식으로 답변을 주셔도 되구요.
    혹시 괜찮으시다면 이러한 질문에서 다른 진화론자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현재 진화론계의 전반적인 분위기에 대해서도 알고 싶습니다. 예전에 진화론 학자 분들도 진화론에 대해 많은 의심을 가지고 있다라는 글을 읽어봤던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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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창조론]이라고 쓰셔도 별로 불편하지 않아요. 단지 저는 창조론을 근거로 진화론을 부정하는 사람들에게 대응하기 위해 [창조잡설]이라 강조하는 것입니다.


      먼저 믿음에 대해서 말한다면 [저는 진화론을 전혀 믿지 않습니다]
      저뿐 아니라 다른 진화론자들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창조론은 과학이론이 아닌 종교 교리(Creatism Dogma)입니다.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진화론은 과학이론(Theory of Evolution)입니다. 믿는 것이 아니라 공부하고 이해해야 하는 것이예요.
      https://chamsol4.blogspot.com/2015/11/never-beleave-evolution-theory.html
      https://chamsol4.blogspot.com/2020/08/truth-and-reasonable.html


      그리고 얼마나 확신을 가지고 있는가?
      이를테면 살인사건이 일어났습니다.피살자의 피가 묻은 칼이 현장에 떨어져 있고 칼에 지문이 찍혀 있습니다. A가 범행시간에 범행장소로 들어갔다 나오는 CCTV도 확보했습니다. 그것을 증거로 A라는 사람을 범인으로 체포했습니다. 다만 A가 왜 살인을 저질렀는지, 칼은 어디서 샀는지 등에 대해서는 아직 수사중입니다.

      자, 그럼 A가 범인이란 사실을 얼마나 확신할 수 있을까요? 칼에 찍힌 지문과 CCTV가 있는데 확신이 안될까요? 물롣 살해동기라든가 칼의 출처 같은 것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것이 A가 범인이라는 확신을 무너뜨릴 정도일까요?
      [창조잡설자]들이 하는 말이 이것이죠. [동기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니 A가 범인이라 할 수 없다]고 말입니다.

      진화론도 비슷해요. 아직 모든 것이 완벽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지금까지 밝혀진 것만으로도 진화론이 맞다고 확신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저 말고 다른 사람들 의견도 비슷할 것입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나 [창조잡설자]들이 소리높여 떠들지, 실제 학계에서는 [창조과학]은 과학취급도 받지 못합니다. 자칭 [창조과학자]라는 사람들도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어요. 그래서 학계에서 과학자들을 상대로 창조과학을 설파하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에서 비전문가들을 향해 창조과학을 [선동]하고 있는 것이죠.
      근거는 몇몇 학술지, 사이언스(https://www.sciencemag.org/)나 네이쳐(https://www.nature.com/) 같은 곳만 뒤져봐도 진화론 관련 논문이 수두룩하게 쏟아져나옵니다. 창조과학관련 논문은 아예 없습니다.
      흔히들 [진화론 카르텔]이니 [기득권]이니 변명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한마디로 헛소리죠. 그것은 뉴턴역학 대신 상대성이론을 발표한 아인슈타인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https://chamsol4.blogspot.com/2012/08/vested-rights.html
      https://chamsol4.blogspot.com/2014/07/conspiracy-of-evolutionist.html


      진화론자들도 진화론에 의심을 갖는다는 말에는 신경 꺼도 됩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진화론자들이 진화론에 의심을 가지는 것은 당연해요. 진화론자들은 그 의심을 풀기 위해 [연구]를 하는 것이거든요.
      그리고 그들이 말하는 [의심을 갖는다]는 것은 이런 것들 뿐일 거예요.
      1. 다윈이 진화론을 처음 발표했을때 그에 대한 반론 - 아직 진화론에 대한 연구성과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았기에 그때는 반론이 많았겠죠. 그때의 반론을 가지고 [과학자들도 진화론에 대해 반론을 하고 있다]고 선전합니다.
      2. 진화론자들의 말을 일부만 짜집기 - 이를테면 어떤 진화론자가 [나도 제대로 공부하기 전에는 진화론을 이해할 수 없었다]라고 말하면 그것을 [나도 ..... 진화론을 이해할 수 없..다]로 인용하는 식입니다.
      https://chamsol4.blogspot.com/2010/07/blog-post.html
      3. 진화론에 대한 세부적인 논쟁을 확대재생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를테면 [이 진화가 100만년 전에 일어났는가 200만년 전에 일어났는가]의 논쟁을 [진화가 일어났는가 아닌가]의 논쟁으로 왜곡해서 [진화론자들도 진화가 일어났는지 아닌지 논쟁하고 있다]는 식으로 침소봉대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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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링크 몇개 더 추가할께요
      https://chamsol4.blogspot.com/2013/04/basis.html
      https://chamsol4.blogspot.com/2013/10/emile-borel-infinite-monkey-theorem.html
      https://chamsol4.blogspot.com/2016/08/evidence-of-creatism.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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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둘다 어찌되었든 믿음을 바탕으로 말하는거 아닌가 ㅋㅋㅋㅋㅋ 과학교 든 기독교든 믿고 싶으면 믿고 아니면 아닌거지 둘다 자기 신념이 맞다고 믿으라고 빼애애액 거리네 ㅋㅋㅋㅋㅋㅋ
    아 좀 편하게 그냥 살어 믿고 싶은거 각자 믿으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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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념요? 님은 [1+1은 2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1+1은 3이다]라는 [신념]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그 신념을 존중해줄 건가요?

      진화론은 과학입니다. 과학은 [신념]이 아닙니다. 과학을 신념이라 주장하는 것은 과학에 끼어들지 못한 창조잡설자들의 헛소리에 불과합니다.

      [아 좀 편하게 그냥 살어 믿고 싶은거 각자 믿으면 되지]
      님이 이렇게 컴퓨터로 인터넷에 헛소리를 지껄일 수 있는 것이 [편하게 살지 않은 사람들] 덕이란 것만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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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뭐가 믿음이 바탕이냐??ㅋㅋㅋ 과학 수학은 증명을 하는거고 종교는 그냥 주작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믿음이 바탕이면 내가 하나님 트랜스젠더라고 믿으면 이건 트랜스젠더임?? 왜? 믿으면 그게 답아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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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창조과학을 잘 배우고나 그런 소리 하세요.늘푸른소나무님
    진짜 창조과학에서는 공룡들이 멍청해서 낮은 곳에 있는게 아니라 공룡들의 생김세가 인간보다 복잡해서 그런 것 이라고 하고 공룡이 인간과 함께 살았다는 증거도 많다고
    그리고 창조론자인 입장에서는 그렇게 창조잡설자라고 부르지 마라고
    니들이 진짜 과학을 일기나 해?
    과학에서는 소수의 의견이 맞을 때도 있어
    지금은 진화론이 대세라고 으스데다가 진화론이 무너져 내리면 어쩔건데
    무교도 '신은 없다
    그리고 니가 나보다 똑똑해? 난 시험만 치면 100점 맞고 토론을 할때도 항상 이겨.
    그리고 다윈도 진화론을 발표한 후 진화론이 맞지 않다는 걸 알고 근심했고
    다윈 자체가 원래 멍청했다고 나왔어
    종교가 주작이라는 근거가 뭔데?
    니들이 그렇게도 떠들어대는 과학으로 설명을 해.
    누구라도 믿을 수 있는 근거를 대라고.
    무교도 신은 없다고 믿는 믿음이야.
    그리고 왜 넓게 생각하질 못해?
    하나님이 그 지역에서 살 수 있는 생김세를 만들어서 그 땅에 보내셨을 수도 있쟎아
    과학이 항상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것도 하나의 신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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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님이야말로 창조과학을 잘 배우고 오시죠. 저 말은 창조과학을 한다는 사람이 직접 한 말입니다.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ㅎㅎ
      여기 한번 보시죠.
      https://chamsol4.blogspot.com/2016/08/evidence-of-creatism.html
      여기서 2번에 해당되겠네요. 창조론에서 한때 주장하다가, 틀렸다는 것이 밝혀진 후에도 계속 주장하는 것 말입니다.
      https://chamsol4.blogspot.com/2009/04/blog-post_7573.html
      https://chamsol4.blogspot.com/2015/08/fishing-paste-bait.html

      창조잡설자를 창조잡설자라고 부르지 않으면 뭐라고 부를까요?


      [지금은 진화론이 대세라고 으스데다가 진화론이 무너져 내리면 어쩔건데]
      뭘 어쩝니까? 그러면 진화론 다음으로 나올 이론을 배우면 되는 것이죠.
      뉴턴역학이 무너지고 상대성이론이 나왔을 때 상대성이론을 배우면 되지 뭘 어째요?
      한가지 확실한게 뭔지 아세요? 진화론이 무너졌다고 해도 창조잡설이 대세가 될 일은 절대 없습니다.
      https://chamsol4.blogspot.com/2009/10/blog-post_20.html
      https://chamsol4.blogspot.com/2012/04/blog-post.html

      [그리고 니가 나보다 똑똑해? 난 시험만 치면 100점 맞고 토론을 할때도 항상 이겨.]
      제가 님보다 똑똑할지 아닐지는 모르죠. 그런데 님은 전 세계 과학자들보다 똑똑하신가요? 제 주장은 전 세계 과학자들의 주장이거든요. 님이 전 세계 과학자들보다 똑똑하지 않으시다면 진화론을 받아들이시는 것이 어떨까요?
      뭐 시험 100점에 토론에 이긴다고 해 드리죠..ㅎㅎ

      [종교가 주작이라는 근거가 뭔데?
      니들이 그렇게도 떠들어대는 과학으로 설명을 해.]
      글의 주제도 모르고 과학이 뭔지도 모르시네요.
      종교가 조작이라 한 적 없습니다. 종교에서 주장하는 창조론이 과학적으로 거짓이라 했을 뿐입니다.
      이것이 불만이라면 님들이 [창조론이 과학적으로 사실이다]라는 것을 밝혀야 합니다. 밝히지 못한다면 [창조론은 거짓]이 될 수밖에 없어요.

      [하나님이 그 지역에서 살 수 있는 생김세를 만들어서 그 땅에 보내셨을 수도 있쟎아]
      그러니까 야훼가 그런 생김새로 만들어서 보냈다는 [증거]를 대라니까요?
      님들은 [~~했을 수도 있잖아]로 끝날 뿐 [~~했다는 증거]는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증거를 내 봐야 위에서 보인
      https://chamsol4.blogspot.com/2016/08/evidence-of-creatism.html
      이런 것들 뿐이죠. 그러면서 [창조잡설자] 소린 듣기 싫으신 모양입니다?ㅎㅎ

      과학이 신념이라.. 종교를 과학으로 넣는데 실패한 창조잡설자들이 과학을 종교 수준으로 끌어내리기 위한 헛소리입니다.
      https://chamsol4.blogspot.com/2023/01/Cree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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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진화론자의 논리없는 비명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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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렇게 진화론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야훼인줄 알아요. 야훼가 말로 세상을 만든 것처럼 자기들도 [논리가 없다]고 선언만 하면 정말로 논리가 없어지는 줄 알고 있다니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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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고생많으십니다....그저 맹목적 믿음만을 강조하는 개독들과 너무 열띤 토론을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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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진짜로 고생 많으시네요. 님처럼 과학으로 진리를 밝혀내는 분이 저럼 한심함이 우주를 뚫을것 같은 광신도들을 상대하고 있다니…고생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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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온 우주 태양계 생명
    모두에 하나님 창조가 담겨 있죠
    그걸 자연계시라 하죠
    근데 인간의 마음이 죄로 덮여 있어
    잘 못보죠.
    그래서...성경을 통해 계시해 알려
    준거죠.
    진화라...
    인간들이 이리도 어이없고 우매할줄이야...
    지식.경험.선입견으로 모든 차원을
    판단하는 어리석음.교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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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맞아요. 교회 안에서는 그렇게 말하는 게 맞죠.
      그런데 개신교인들의 특징이 이거예요. 교회 안에서만 해야 할 말을 교회 밖까지 끌고 나온다는 것... 그래서 성경을 [2000년전 유대 유목민들의 판타지 소설]로 만들고 개신교를 [모자란 사람들이나 믿는 유치한 미신]으로 만든다는 것... 그러면서도 자기는 성경과 야훼를 모욕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는 것...

      [지식.경험.선입견으로 모든 차원을
      판단하는 어리석음.교만..ㅜㅜ]
      성경으로 모든것을 판단하는 것은 어리석음,교만이 아닌 모양이죠?
      성경 따위 [2000년전 유대 유목민들의 판타지 소설]로 모든 것을 판단하는 것보다는 지식과 경험으로 판단하는 것이 훨씬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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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계시.40명의 기자가 기록한 책입니다.
    이스라엘 신화라고 하지만 이스라엘을 하나님이 선택해서 선민이라 하며 세계로 복음이 퍼져 나가게 한겁니다.
    지금 세계는 205개 나라인데 205명의 예수가 와야 할까요.
    예수는 역사적 실존인물입니다
    신일까요
    사기꾼일까요
    진화론 창조론보다 쉽겠죠.
    예수는 인류역사상 유일하게
    신을 물질로 보여준 인물입니다
    영은 눈에 안보입니다.
    바람.전파.사랑.생각.미움.영.
    안보이죠
    그러나 존재하며
    세상을 다스립니다
    우주속엔
    각종상수.중력.차원.3차원.4차원.고차원이 있죠.
    식물.미생물.동물.인간.신
    각자 차원이 다르고 이해 못하고 알지 못합니다.
    그나마 영적존재 인간이니 창조니 신이 있니 없니 증명이니 하지만 인간의 연구로 답이 나올까요.
    저는 존재와 기원에 대해 종교를 떠나
    현대 과학이 밝혀준 진실을 매우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우주.태양계.지구.생명.그 모든 것은 과학적.수학적 확률로
    이미 자연발생이나 화학적 자연 발생이 불가능하다는 결론입니다.
    가설이며 이미 존재한것을 연구하며
    과학.진화.여러가지 생물학이라는
    논쟁중인거 같구요.
    그 깊이가 어떠하고 학문을 떠나
    진화론의 학술적 학문적 가치는 있겠지만
    빅뱅이전의 유.세포의 정보.
    세포가 하나가 존재할려면
    엄청난 기적의 연속.
    태양계의 신비.
    물.지구크기.태양과의 거리.
    달.행성들의 엄청난 속도
    각기 다른 공전.자전.우주의 미세조정 각종 상수.중력.반중력.원자를 작은 중성자.텅빈 원자의 신비함
    과학은 엄청난 정보를 밝혀 주는 시대입니다.
    태양이 약 초속430킬로 속도로 우주를 달리고 지구는 약 초속 30킬로로 공전한다는데 어찌 태양을 따라갈까요.
    또 8개 행성 속도.공전.자전 다른데 말이죠.
    참 저절로 자연은 너무 위대하죠.
    이런데 구경하면
    신은 누가 만들었냐고 하더군요.
    아까 차원 이야기 했는데
    그게 인간의 차원이겠죠.
    늘 낳는걸 봤고 죽는걸 봤으니
    눈에 보이는 물질세계를 전부로 알고
    지식.경험.철학등이 우리에게 선입견과 고정관념을 심어 주겠죠.
    예수의 죄명이 신성모독죄로 사형당했으니 말입니다.
    예수는
    자신이 하나님이니
    자신만이 인류의 죄를 해결할수 있다.
    내가 곧 갈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자신을 통해서만 인류는 구원 받고 천국갈 수 있다고 하셨죠.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
    하나님은 무차원 고차원 존재로
    눈에 안보이는 영으로 영원하며 전지 전능.무소부재.스스로 있는 존재입니다.
    인간들 욕심에 개독이라
    욕도 먹지만
    예수가 왜 욕을 먹어야 하나요.예수님 말대로 따라 가시죠.
    예수 믿으십시요
    선택은 자유지만 부탁하네요.
    내 스승 예수의 부탁이라서요
    인생은 짧고 한번입니다.
    창조네 진화네
    신이 있네 없네
    아무리 인간이 연구하고 따져봐야
    헛짓입니다.
    어찌알건가요.
    말 그대로 과학도 못 밝히고
    우리세대 죽기전까지도 답이 없을텐데요.
    참...정의로우시고 고생 많이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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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지식중에 제일 높은게 뭐죠
    일반적으로 전문 지식이라고 하죠.
    그러나 그보다 높은 지식을 철학으로 분류하는 걸로 압니다.
    왜일까요.
    인간 스스로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은지를 모른 존재이기 때문이죠.
    님의 말처럼 성경은 환타지를 넘어 전부를 알려 줍니다.
    믿거나 말거나.
    거기까지가 인간의 한계죠.
    인건의 차원이죠
    그래서 성경을 하나님이 주신거라 믿는 기독교인들 역시 결코 우매 하지도 않고
    똑같은 인류의 집단들입니다.
    천재도 있고 과학자도 있고
    농부도 있고 저능아도 있고
    누구나 있습니다.
    성경과 하나님의 사랑은
    이스라엘과 무교.종교를 넘어
    인류 전체를 위한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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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45년전 지구...
    지금 과학이라고 알 수 있을까요
    인간을 복제한다지만 세포하나도
    만들지 못하는 과학이죠.

    산소가 있는 곳에서는 생명이 저절로 탄생할 수 없다.
    이건 법칙이고 진리입니다.
    산소가 없으면 생명이 살 수 없다는 것도
    진리입니다.

    이 두가지를 무시하고 생명 탄생이
    될려면 원시 지구엔 산소가 없었다.
    산소 없을때 우연히 생명이 만들어지고
    이후 산소가 생겼다.
    이게 검증된 과학인가요
    추론 아닙니까
    훗날 또다시 번복될 가능성도 있겠죠.
    진리란 불변해야 합니다.
    적어도 과학적 법칙들처럼 말이죠.
    수학적 확률0.무에서 유 생명창조.
    그 소설이 있고 나서 진화론도 있는 것이죠.
    진화론의 신은 세월신과 우연신입니다.
    무교.기독교가 아닌 다른 종교들은 그래도 우호적입니다.
    왜 기독교만 유난히 공격을 받을까요.
    공격하는 신이 있는데 그 신을 우리는 마귀(사탄)이라 하고 그 졸개들을
    귀신이라 하죠.
    영적존재들은 고차원 세계에서 이 물질세계룰 드나들고
    사람의 생각에도 침투하는 존재들이죠.
    기독교의 신은 하나님
    그 나머지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종교에는 설령 하나님이라 해도 가짜죠.
    성경이 과학책은 아니나
    그 선포를 부정할 근거도 과학족 증명도 없습니다.
    성경 맨 처음 한 문장엔
    인간이 생각하기에 어마 무시한 4단어가 나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룰 청조하시니라.
    태초?하나님?천지?창조?
    믿거나 말거나 인간으로선 반반입니다
    이미 말했다시피...답을 모르고 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하나님 계시로 씌여진 성경이 답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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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푸른 소나무숲은 얼마나 신비합니까.
    물의 중력을 이기는 표면장력때문에
    꼭대기도 푸른 소나무.
    광합성 작용.햇빛.온도.비.
    소나무는 소나무만 번식 시키고...
    이 모든 자연의 경이로운 신비가
    자연이라는 위대한 신이 만든 결과일까요.
    왜 지구에서만 인간의 언어가 나올까요
    다른 별에서는 왜 오리처럼 꽥꽥 거리는
    언어가 될까요.
    공기 성분때문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우주가 지적 설계자에 의해
    미세조정되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어 보셨겠죠.
    플랑크 상수니 각종 상수가
    조금만 변해도 우주 탄생.생명 탄생 불가능했다는걸 밝히는 과학의 경이로움을 저는 존경합니다.
    저는 과학이 이미 존재하는 것을 밝히는 것일뿐 새로운걸 창조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유에서 변화는 줄 수 있겠지요.
    그래서 과학덕분에 문명을 누리는 거구요.
    저는 과학이 발달할수록
    하나님에 의한 청조가 밝혀지리라 봅니다.
    그런다고 다 기독교를 믿지는 않겠지요.
    그 배후에는 영적세계가 존재하고
    사람은 선택의 자유가 있는 자유의지를 가진 존재로 창조되었으니까요.
    님은 지금 유아가 아닙니다.
    님의 현실은 경험과 지식.사고등에 의해 기독교.성경을 반박하고 있겠지요.
    그것 역시 자유일뿐 진리는 아닙니다.
    내가 곧 진리다
    길이다.생명이다라고 외치고
    장엄한 사랑으로 인류위해 죽어 주고
    3일후(성경의 예언대로)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
    하나님임을 증명한 예수를 믿으십시요.
    님이 까는 예수보다 님이 위대한 존재라면 모르겠지만 인간은 스스로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존재 아닙니까.
    제가 이글을 길게 쓰는 이유는
    잔화론 공격이 목적 아닙니다.
    창조론을 신봉하는거 주장도 아닙니다
    님을 사랑하는
    하나님 사랑을 전하고자 함입니다.
    제가
    이런 사이트에서 안타까웠던 것은
    신학생이니 하면서도
    복음을 전하기 보다는
    지식으로 진화론 까며
    논쟁하는 것일뿐 하나님을 누가 만들었냐는 질문에도 답변을 못하더군요.
    저 역시 모든 면의 초보나
    마찬가지입니다
    최근 젊은 스님에게
    불교 신문에서 기독교를 알아야
    공격하는 기사를 쓸거라며
    성경을 읽어 보라고 했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선생님께도
    성경을 읽어 보시길 권유하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하고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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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기독교는 모자란 사람들이나 믿는 미신이 아닙니다
    미국 대통령도 취임선서하며 성경에 손을 얹고 합니다.
    오히려 미신이 아닌 확신을 주는 성경이고요.
    아인슈타인.갈릴레이. 파스칼.멘델.파스퇴르..
    우리나라에도 카이스트 생명대학장
    뇌과학자이시죠.
    그들도 님처럼 인간적으로 판단하다
    교회 다니고 성경 읽고 변화됐겠죠.

    불교신자인
    뇌과학자 최준석교수님은
    유튜브에 사후세계는 존재한다고
    엄청 주장 하드라고요.
    그분 말처럼 진짜 있다면
    ?
    그리고 예수 말씀이 진짜라면?
    죽은 뒤에 판단하시렵니까.
    안봤으니 지금은
    미신
    유목만 환타지 소설
    모질이들.하겠지요.

    님과의 인연도
    하나님 사랑때문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하나님앞에 자존심 내려 놓으면
    하나님 자녀가 되어.일평생 맛보지 못한
    평안과 영적 행복을 맛볼겁니다.
    안간은 영혼이 있는 영적 존재니까요.
    하나님을 떠난 인간을 물을 떠난 물고기에 비유합니다.
    제가 약속하고 보장합니다.
    결코 휴회없고 손해 없습니다.
    예수 믿으세요
    성경 읽어 보세요^^
    성경에 나와 있죠.
    천국.지옥이 없다면
    기독교인들은
    억울한 현세상을 사는거라구요.
    그러나
    보이는게 전부가 아닙니다.
    인간의 판단이 전부가 아닙니다.
    형이상학이 존재하는
    영적세계와
    고차원 세계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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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 과학은 존경하며
    기독교는 미신이요 모자란 사람들이 믿는 종교라 해서 모순을 발견했네요
    현대과학에서 젤 존경받는 인물이
    뉴턴으로 나오드라구요.
    그분이 과학은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를 밝힐 뿐이다 라고 했지요.
    아인슈타인도 기독교인으로 유명하지만...
    파스퇴르는 프랑스에서는 나폴레옹보다 더 영웅시하는 기독교 과학자라네요.
    그들을 꼽는 사람들이 모자란 사람들인가요.
    갈릴레이.멘델도 큰공을 세운 기독교 과학자이구요.
    과학사에 혁혁한 공을 세운 그분들이
    모자란건가요.
    그럼 완전한건 예수뿐이겠군요.
    인간은 모자라니 신은 안모자라겠죠
    예수는 딱 한가지 다를뿐입니다.
    하나님이죠
    인간이며 하나님이시죠
    큰 성품 두가지는
    공의와 사랑이죠.
    사랑은 십자가에서 죽음으로 증명했고
    이러니 저러니 말 많은 것들은
    인간의 죽음후에 하나님의 공의를 얼게 되겠죠.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하나님은 님도 사랑하시고
    모든 인류를 사랑하십니다.
    과학에서 우주 탄생을 130억년전?
    지구 탄생은 45억년전?
    그리고 지구 종말을
    5~10억년후쯤으로 보드라구요.
    행성의 변동이 원인이 되어서요.
    성경의 지구 종말은 예수재림이죠.
    성탄절이 아니라
    심판주로 오셔서
    모든 죽은자고 일어납니다.
    ㅋㅋㅋㅋㅋ
    소설인가요?
    예수가 먼저 죽었다 3일후 살아 부활의 첫열매가 되어 증명했는데
    왜 세월때문에 진화론은 가능하고
    하나님에게 세월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어제 죽었던 45억년전 죽었건..
    현대과학에서도 사건은 중력과 관계가 있어 행성에 따라 시간이 다르다고 하죠.
    신에게는 시간이 의미가 있을까요.

    예수는 이렇게 말했죠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
    가장 위대한 사기꾼?
    그런데 말로만 때웠으면 모르겠는데
    행한 시적들이 하나님이 하신거라
    믿는게 좋울거 같아요^^
    믿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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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불가지론
    무신론
    무교
    가독교에서는
    기독(그리스도예수)이
    아닌 모든 종교를 같은
    예수 안 믿는 종교로 봅니다.

    님이 불가지론이라면
    예수를 아는 지론으로 바뀌면 좋겠습니다.
    진리는 불변하나
    사람은 바뀌죠.
    돌연변이가 없어도
    바뀌는게 사람의 생각입니다.
    성경 읽어 보시고
    잘 판단하시고요.
    예수 만나고
    영접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한복음 1장 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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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저는 님을 미워하지 않고
    생각하며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개독
    예수쟁이
    광신자.
    저는 광신자라면 더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예수 믿는 환상적 기쁨이 왔으니까요.
    성경을 12권쯤 적은 바울은
    예수 믿는 사람을 잡아 감방에 가두는 유대인이었으나
    예수 만남후 예수장이로 변했습니다.
    선생님도
    예수 만날 기회를 가져 보시고
    변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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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제 생각에 늘 푸른 소나무 선생님은
    훗날 기독교인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무관심보다는
    기독교에 크게 반발하다
    개종하신 분들이 많거든요.
    벤허 제작자
    유럽성서공회
    성경읽다 개종한 스님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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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창조과학자 주장들
    교황의 발표
    그게 정답은 아닙니다.
    성경의 오류들도
    지적당하기도 하지만
    하나님 말씀이라는 큰틀
    창조라는 큰틀
    예수가 구원주라는 큰틀
    천국 지옥이 있다는 큰틀

    그것이 중요하지 지구역사가 6천년이니
    문자대로 해석하니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창조설자들은
    그 큰틀을 하나님이 섭리하고
    주관한다는걸 믿는거죠.

    하나님을 보여주면 믿겠다.
    과연 보여준다고 다 해결될까요.
    우리가 노예냐고 할걸요.아마.
    하나님의 차원.
    다 알수는 없지만
    많은 기독교인은 삶속에서
    나름 신을 확신하는
    체험들을 하기도 하죠.

    물론 그런것들보다
    성경의 권위가 우선이죠.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고
    말씀이 곧 하나님이니까요
    그래서 창조잡설들은
    성경 성경하는 겁니다.
    안간에 의해 소설처럼
    신화처럼 만들어닌 책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책으로
    확신하는거죠.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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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인류의 4대 성인은
    석가.공자. 소크라테스.예수인데
    앞의 3분은 훌륭한 가르침을 주셨지만
    자신을 신이라거나 따르라거나 기적을 행하지 않았습니다.

    내세가 없다면
    아무 종교나 관계없고
    선행.사상.좋은 종교가 많습니다.
    그러나 예수가 진짜라면
    예수외의 종교는 가짜가 됩니다.
    하나님까지는 같은 종교도 많지만
    예수를 안 믿는 종교도 많고요.

    예수는 기적외에도
    하나님만이 할 수 있는 무수한 말들을 했습니다.
    오늘날 인간이단들이 자신을 신이라고 하는것과는 차원이 다르죠.

    진화.창조 논쟁은 별 의미없어 보입니다.
    서로 주장일뿐 아직은 여러가지로
    진실규명이 어려워 보입니다.
    다이아몬드를 고철이라 하면
    판단한 사람 실수겠죠.
    예수가 진짜라면
    사람이 뭐라하든
    진짜일 것입니다.
    모든 인류가 성경을 안믿고
    예수를 안 믿어도
    그것이 진짜라면 진리가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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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먼저 늦게나마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나던 나그네인데 이렇게 댓글을
    가입없이 쓸수 있도록 배려하신 인격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몇달간 창조.진화.신.우주.태양계.지구.생명.예수.종교.하나님.존재.천국.지옥그런 단어들을 무수히 검색했습니다.
    바보스럽지만 성경 아닌곳에서
    신의 존재를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이전에는 지구외에도 생명체가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있었으나 지금은 지구외에 풀한포기 있는 별도 없을거라 생각하게 됐습니다.
    아무리 우주가 넓고 별이 많다는 이유로
    막연한 확률로 가능성을 점치지만
    태양의 크기.에너지
    지구의 크기.태양과의 거리에 따른 지구의 온도
    바다.물.공기.공기층 위로 4개의 층들.
    달의 공전에 따른 밀물.썰물로
    바다 청소 산소공급
    행성들의 공전.자전의 각각 규칙성
    지구가 조금 더커도 안되고
    조금 더 작아도 안되고
    태양과의 거리가 가깝거나 멀어도 안되고
    지구가 달리는 초속 30킬로 속도가
    더 빠르거나 느려도 안되고요.
    저는 태양의 공전 속도에 놀라고 이해가
    안됐습니다
    태양은 초속 430킬로로 우주를 내달리는데 초속30킬로로 달리는 지구가 어떻게 따라가지?
    24시간에 한바퀴씩 뱅글 뱅글 자전하면서 따라갈까
    지금은 구래픽 동영상이 있어서
    이해하고 너무 경이로워서
    너무 감탄했었지요.
    자연은 천재구나
    자동차 속도도 일정하게 맞추기 어렵고
    엔진오일등 교환도 해야 하는데
    45억년을 거의 일정한 패턴으로 달리는 태양계 넌 광물이 아니라 천재구나.
    아니 신인가?
    아하...자연신이구나

    그외 생명이 탄생하기 위한 지구상의 조건들...
    수학적 확률 0 이상의 3배 정도의 확률속에서 탄생한 생명이여..
    아하.생명신이구나.
    세월이 지나면 돌연변이에 의해
    손톱 생겨라 생기고
    수많은 기관.털 피부등이
    진화하는구나
    아하..진화신이구나.
    에이..
    난 바다가 더 좋아.
    수영할거야
    세월이 지나니 고래가 육지가 싫어
    바다로 가니 얼굴에 있던 코가 머리위로
    알아서 옮겨갔구나.
    적자생존했나
    세월신이 그렇게 했구나...
    진화론 비판이 아니라
    제 생각이라는거죠.
    너무나 많은 곳에
    신이 아니면 안될 요소들이
    널려 있었습니다.
    저희는 그 신을 한분이신 하나님이라 부르고 창조주.구원주라 부르죠.
    바로 예수님이 그분입니다.
    3위1체 하나님
    물로 표현하기도 하죠
    액체.고체.기체
    우주와 생명은
    너무 신비한게 많지요.
    바로 하나님이 신비합니다.
    어찌 인간이 있다 없다
    판정하겠습니까
    예수로 와서 33년 보여주고
    죽었다 다시 살아 40여일 머물며
    500명에게 보여 줘도 안 믿으려 하는데요.
    사진도 없고 동영상도 없으니까요.
    성경엔 안보고 믿으면 복되다고 하네요.
    예수 믿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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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 서울대 ...아시죠.
    검색하니 서울대를 졸업해서
    목사되신분이 60명쯤 되네요.
    미신.
    이스라엘 유목 펀타지 신화를
    따르는 띨띨이들이겠죠.ㅋㅋㅋ
    서울대 나와 직업이 없어서 목사할까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예수에 감동하면 그렇게 됩니다.
    과학자들
    설문조사에서
    가장 존경 받는 과학자로
    뉴턴이 뽑혔고
    뉴턴이 말하길
    과학은 하나님의 창조를 밝힐 뿐이다 했어요.
    진화론을 믿지 않으며 탐구한다
    없어지면 갈아타면 되고
    그렇다고 창조론만 남지는 않을것이다
    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미래의 뉴 스에 천지를 하나님이 창조한것을 과학이 밝혔다고 해도
    여러이유로 신을 여전히 안 믿을겁니다.
    왜냐면 미지니까요
    접해보지 않아서 편리한 현실을
    택할겁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노예가 아닙니다.
    그래서 신은 침묵하는 걸로 보이겠지만
    내가 여호와 스스로 있는 신이라 해도
    유목민 환타지 신화라 하면
    신의 입장에선 어쩔겁니까.
    뿅.나 여기 있지 나타날 신은 아니고 그냥 기다리겠죠.
    창조주가 인류 죄를 위해
    대신 죽어준걸 믿을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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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진화론이 틀린 이유가 없어서
    진화론이 건재한 것이 아니라
    진화론을 부정하면 신을 믿어야 하므로
    무조건 신을 배제하고 자연과학을 탐구하니 현재로썬 진화론 이외 대안이 없으므로 진화론으로 밀고 나간다고 봐야 합니다.
    무신론자면서도 진화론 반대하는
    과학자.일반인도 많은 걸로 압니다.
    창조론 이야기는 안하겠습니다.
    훗날 진실이 밝혀지는 과학 되길 기대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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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 제가 요즘 손편지로 전달하는
    내용을 한번 올려봅니다
    기독교 복음 내용을 요약한
    것이므로
    참고해 주십시요...

    안녕하십니까 선생님
    이 편지를 편하게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세상은 눈에 보이는 것과 안보이는 것도 많이 있습니다
    공기.전파.생각.사랑.영혼.중력.상수.4차원.고차원.기타...

    식물.동물.사람.신.서로 차원이 다르며
    알기 어렵습니다
    사람이 알 수 없는 것중 정답은 O.X어느것일까요
    하나님.영혼.천국.지옥은 있을까요
    이 세상은 신의 창조일까요 저절로 생겼을까요
    예수는 구세주하나님일까요

    하나님은 누구에 의해 만든 신이 아니라
    스스로 존재하는 전능하고 영원한 창조주입니다
    하나님.천사.마귀.귀신 영적존재들은
    눈에 안보이며 사람은 영혼과 육체가 동시에 있는 유일한 존재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과 계시로
    약 40명의 기자가 기록한 책입니다
    성경의 주인공은 예수이며
    인류구원을 위해 특별히 주셨습니다
    그리스도 예수는 오실것이 예언되었고 그날이 성탄절입니다

    Merry Christmas (메리크리스마스)

    Christ: 그리스도 = 예수

    예수는 역사적으로 실존인물로서
    사람이 할 수 없는 기적을 약 35회 행하시며 스스로 하나님임을 증명하였습니다
    (자연.질병.생명.죽음.부활등)

    성경은 이스라엘 신화가 아니라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선택해 예수복음이 시작되어 전 세계로 퍼지게 하였습니다
    세계 나라가 205개인데 205명의 예수가 와야 할까요
    성경에는 예수외에 구원얻을 다른 이름을보낸 적이 없으며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만이 천국에 갈 수 있는 유일한 통로인 이유는 인류역사상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은 예수뿐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모든 사람은 원죄를 갖고 태어나므로 사람은 그 죄를 해결할 수 없어 하나님이 해결해 주셨으며 그 사랑만큼 위대한 사랑이 있을까요

    하나님이신 예수는 죽음을 이기고
    다시 사셨으며 모든 죽은자들의 육체도 예수 다시 오실때 살아나서 심판을 받습니다.예수천국 불신지옥(협박아님)

    죽음은 결코 끝이 아니며 죽은 이후에 영혼은 천국 아니면 지옥에 가게 되므로 예수 믿고 천국 가자고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만든 아무리 좋은 종교.신 .선행.공덕.고행.철학.사상.기도.돈.기타 어떤 노력으로도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인류의 죄 문제는 사람이 해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앞에서 죄=지옥
    무죄=천국이며
    예수 믿으면 무죄 자격으로 천국입니다

    성경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명쾌하고 분명하게 시작합니다
    노벨상을 받은 진화론 과학자 뮐러는
    지구상의 생명 탄생은 두가지 이유뿐이다
    저절로 아니면 신의 창조뿐이다
    저절로 자연발생설은 파스퇴르의 생물속생설로 부정되었다
    지구상의 모든,식물 동물.미생물은 생명에게서만 나온다
    곧 부모에게서만 생명은 탄생한다
    그러므로 오직 신에 의한 초자연적 창조만 있을 뿐이다
    그러나 나는 철학적 이유로 신을 믿을 수 없다
    그래서 나는 과학적으로 불가능한 것을 믿기로 했다
    그것은 지구상의 생명이 저절로 생겼다는 것이다

    예수는 철학을 뛰어 넘는 생명의 근원입니다

    선생님
    하나님은 선생님을 사랑하시고 예수 믿기 원하십니다
    예수를 믿고 마음에 영접하면 하나님 자녀가 되고 천국 백성이 됩니다.기독교의 부정적인 면이나 여러가지 갈등을 이겨 내시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 기독교 교회에 출석하셔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소망하며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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