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의 늑대

체로키 부족의 인디언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말합니다.

"우리 마음 속에는 늑대 두 마리가 있지. 한 마리는 사랑과 평화, 겸양과 친절의 늑대, 다른 한 마리는 욕심과 미움, 교만과 게으름의 늑대. 이 두마리 늑대들은 늘 싸우고 있단다."

손자가 묻습니다
"싸우면 누가 이겨요?"

"네가 날마다 먹이를 주는 늑대가 이긴단다."

댓글 2개:

  1. 싱바싱바: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에
    나온 장면인가요? 'ㅅ'..;
    어디선가 읽었던 기억이.. ( 가물가물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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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글쎄요... 어디서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고... 인터넷 돌아다니다 얻은 글귀입니다. 출처는 너무 많아서 생략...^^;
    꾸준히 관심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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