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설계의 보기로 기린의 후두신경 이야기는 유명하죠. 불과 3,40cm 떨어진 후두를 연결하기 위해 6미터가 넘는 신경섬유를 엮은 것 말입니다.
이번에 실제로 기린 후두신경의 그림을 구한 관계로 기사를 올려볼까 합니다.
원본은 http://shaind.egloos.com/5269843에 있는 그림이며, 후두신경 부분을 붉은색으로 다시 그렸습니다. 보시다시피 후두신경이 목을 타고 내려와 심장 부근에서 대동맥을 한바퀴 돈 후 다시 목을 타고 올라가 후두에 연결되는 모습입니다.
오른쪽의 물고기에서 붉은색으로 연결된 것이 물고기의 후두신경입니다. 물고기의 경우에는 심장과 두뇌가 가깝기에 후두신경이 대동맥과 얽혀 있어도 상관 없습니다. 그러나 진화 과정에서 이러한 구조가 유지되다 보니 기린의 경우에는 위와 같이 황당한 구조를 만들게 된 것이죠.
비단 기린뿐 아니라 말을 포함한 모든 척추동물들이 저런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이것이 지적설계였다면 지적설계자는 '후두신경은 반드시 대동맥을 한바퀴 돌아야 한다'는 일종의 편집증을 가지고 있었다고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글쎄요 설계는 설계자 마음이죠 어떻게 설계하든 우리가 관여할 바가 아니라고
답글삭제생각하고 또한 진화론이 맞다면 화석으로 수두룩 하게 발견되어야 할 많은
빠진 고리들은 왜 안 발견되는지 또한 도마뱀이 어떻게 새의 유전 정보를 습득하여 진화할 수 있는지는 설명 ‘못’하는 진화론에 큰 결함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진화론자들은 창조자를 못 봤기 때문에 창조론을 비판하지만 창조론자들은
진화론자들이 빠진고리를 발견 못했기 때문에 그 근본적인 결함을 해결 못했기
때문에 진화론을 비판합니다. 또 진화론과 창조론 모두 이론인데
학교에서 진화론이 맞다고 가르치는 것은 세계적인 거짓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조새가 증거라고 하지만 시조새와 새 사이에 있을 무수한 빠진고리가
없을 경우 새조새는 그냥 고유한 생물이라고밖에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진화론은 틀렸습니다 .고로 당신은 설계자에 대해 함부로 편집증이니
뭐니 할 수 없고 모든 진화론자들은 거짓말을 하고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양 쪽 의견을 모두 다 생각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맞다면 반박 해보시죠.
설명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설명했는데 [님이 모르는]것이죠.
삭제빠진 고리라고 하셨나요?
https://chamsol4.blogspot.com/search?q=%EC%A4%91%EA%B0%84%ED%99%94%EC%84%9D
진화론과 창조론 다 이론? 천만에요. 진화론은 Theory of Evolution - 진화에 관한 과학이론이지만 창조론은 Creation Dogma - 창조 교리, 종교교리일 뿐입니다. 이 둘을 [같은 이론]으로 보는 것이 에러...
시조새의 빠진 고리라... 이것 보고도 그런 말 나오시는지요?
https://chamsol4.blogspot.com/2014/08/too-many-ancient-bird.html
이미 [빠진 고리]라고 하는 것은 없습니다. 지금은 [빠진 고리]가 너무 많이 발견되어 고생물학자들이 분류하느라 골치아플 정도죠.
님이 뭐라고 하든 진화론은 과학자들이 사실이라 인정하는 정설입니다.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은 님같은 창조잡설자들이죠.
만약 설계자가 있다면 당신을 설계했을 것이므로 설계자는 당신보다
답글삭제적어도 한 위 위일탠대 한낮 창조물인 당신이 설계자가 없다고 생각하는 건
어리석은 생각 입니다. 정말 진화가 맞을까요? 그렇다면 왜죠?
진화론은 근거가 없는 그냥 이론입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초등학생도 알아듣습니다. 빠진고리가 없다고요. 이건 무지막지한
결함이고 진화론의 근본적 문제입니다.
만약 설계자가 있다면 저따위로 설계한 피해보상을 해야 합니다.
삭제빠진고리 좋아하시는데 다시한번
https://chamsol4.blogspot.com/search?q=%EC%A4%91%EA%B0%84%ED%99%94%EC%84%9D
창조론의 대표는 성경이라고 할 수 있죠.
답글삭제성경에는 노아의 방주 이야기가 나옵니다 (찾아보세요) 그런대 노아의 방주는 사실이죠. 증거가 뭐냐구요? 그랜드 캐년입니다. 몇 억년 걸쳐 만들어진 게
아니라 1년 걸려 만들어졌죠. 어떻게 아냐구요? 차근차근 살펴 봅시다.
40일동안 비가 내렸다고 했는데 지구 전체가 물에 뒤덮이면 달의 중력에 의해
물 덩어리의 한쪽이 올라오고 반작용으로 반대편도 올라옵니다
그러면 거대한 물 덩어리가 산을 아이스크림처럼 부숴버리고 반드시 그 흙은
어딘가에 쌓여야 하죠. 그게 그랜드 캐년 입니다만 근처 호수가 터지면서
생긴 계곡과 거대한 물의 움직임으로 쌓인 장관이죠. 증거는 또 있습니다
노아의 방주가 아라랏 산에 도착했는데 그 아라랏 산은 실제로 터키에 있으며
본 사람도 많습니다. 또 있지요, 노아의 방주의 비율은 현대선박 황금비율로
30미터 파도도 견딜 수 있고 전복되지 않으며 부서지지도 않는 구조인데
그 시대에 이런 걸 만들 수 있는 과학기술력은 없습니다
또 최초로 달에 가려고 했던 사람들 ,연구원들은 지구와 달이 45억년 되었기
때문에 달 표면의 먼지에 우주선이 뒤덮일 것을 걱정했으나 먼지의 두깨를
측정해보니 6000년 정도였고 이는 창조론에서 말하는 지구의 나이입니다.
왜 지구가 45억년 됐다고 말하냐구요? 그건 대홍수 때문에 지구가 늙어
보이는 겁니다. 또한 대홍수 전에는 사람들이 900세 정도 살았다고 하죠.
사기 같지만 1400년마다 반이 되는 지구 자기장 상태를 거꾸로 돌리면
그 시대에는 지금 자기장의 8배였으므로 해로운 우주방사선을 차단하고
홍수 전이었으니 두꺼운 수증기 막이 지구를 덮었을 것이므로,
방사선 차단과 함께 이로운 마이크로파 같은 것들만 들어왔을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인간은 900세 이상 살았겠죠.
이것이 창조론의 증거입니다. 진화론의 증거는 뭐죠?
자세히 설명해보세요.
창조론의 대표는 성경이죠. 성경은 [2000년전 유대 유목민들의 판타지 소설]입니다. 그러므로 창조잡설은 판타지 소설에 기초한 망상이죠.
삭제노아의 홍수?ㅎㅎ 이것만 봐도 창조잡설자들이 공부를 얼마나 안하는지 드러나는군요.
노아의 방주가 황금비율이라구요. 그런데 그 황금비율로 노아의 방주를 지금은 왜 못만들까요? 1:1 모형은 잘도 만들면서 실제로 [물에 뜨는 방주]를 만든 경우는 없죠. 왜냐구요? 그 [황금비율]로 만들면 절대 물에 뜰 수 없기 때문입니다.
https://blog.naver.com/ssw3270/221217437037
달의 먼지? 1970년대 수준의 지식에서 업데이트 전혀 안하시죠? 현재 우주에서 측정한 우주먼지로는 달의 먼지량이 45억년의 먼지량 맞다고 나옵니다.
http://www.rathinker.co.kr/paranormal/creationism/moondust.htm
지구 자기장? 지구자기장은 감소가 아니라 [진동]하고 있다는 사실 아직 모르시나요?
https://chamsol4.blogspot.com/2013/05/double-ruler.html
님이 말하는 [창조의 증거]라는 것은 모두 이런 것들 뿐입니다.
https://chamsol4.blogspot.com/2016/08/evidence-of-creatism.html
아무튼 이렇게 부족한 지식으로 진화론을 부정하겠다고 날뛰고 있으니 [창조잡설]이라 불리는 것입니다.
음…
답글삭제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다시 생각해보니 제가 좀 강경한 발언을 한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통해 새로운 생각을 갖게
됐습니다..
과학이란 본래 두가지 주장을 다 들어봐야 하는 것인데
제가 진화론을 생각해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진화론도 참 흥미롭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요,,
답글삭제궁금한 것이 있습니다만,
(반박하거나 싸우자는 의도가 아닙니다..)
나무는 바본가요?
나무들이 진화한다면 왜 걸어다니지 않는지
(순수 궁금증) 궁금합니다.
식물이 동물로 진화하진 않나요??
(제가 좀 무지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진화론자들을 비난하지 않으려
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편견과 무지가 사라졌습니다.
저는 앞으로 많은 가설과 정보를 보며 세상이
어떻게 생겨났는가(생명체들이)를 연구하려 합니다.
선생님은 제 발전에 도움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종종 이곳을 방문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계십시오 주인장(?).
익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