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26:7 | 그는 북쪽을 빈 자리에 펼치시고 땅을 허공에 매다시는도다.
He stretcheth out the north over the empty place, and hangeth the earth upon no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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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28:5 | 땅으로 말하자면, 그 곳에서 빵이 나오나 그 밑에는 불처럼 솟구침이 있으며
As for the earth, out of it cometh bread: and under it is turned up as it were 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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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무오론자들이 흔히 인용하는 욥기의 구절입니다. 유목민들이 '지구가 우주에 떠 있다'는 것(욥 26:7), 그리고 땅 속에 마그마가 있다는 것(욥 28:5) 등을 알 수가 없었다는 것이죠.
이것을 근거로 해서 성경은 이미 그당시 사람들이 상상도 못했던 과학적인 사실을 기록하고 있다고 주장하곤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다음 구절들을 봅시다.
이것을 근거로 해서 성경은 이미 그당시 사람들이 상상도 못했던 과학적인 사실을 기록하고 있다고 주장하곤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다음 구절들을 봅시다.
☞욥38:4 | 내가 이 세상의 기초들을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게 명철이 있다면 분명히 밝히라.
Where wast thou when I laid the foundations of the earth? declare, if thou hast understa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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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38:5 | 누가 그 치수를 재었는지, 네가 아느냐? 누가 그 위에 척량줄을 띄웠느냐?
Who hath laid the measures thereof, if thou knowest? or who hath stretched the line upon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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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38:6 | 그 기초들은 무엇 위에다 고정시켰으며 모퉁잇돌은 누가 놓았느냐?
Whereupon are the foundations thereof fastened? or who laid the corner stone there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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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 구절을 읽고 '아, 지구는 우주에 떠 있구나'라고 해석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이것은 여지 없이 '이 세상이 무언가 기초 위에 놓여 있다'로밖에 해석할 수 없습니다.
그 때문인지 그들은 오로지 욥기 26장만을 언급할 뿐 욥기 38장을 언급하는 일은 없더군요.
게다가 사람들이 지구에 대해 알게 된 것은 생각보다 오래 되었습니다. 이미 고대 그리스인들은 월식때의 그림자,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북극성의 높이 등을 통해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심지어 에라토스테네스는 지구의 크기를 거의 정확하게 계산하기도 했습니다. 즉, 성경을 쓸 때 이미 부근의 그리스에서는 지구가 둥글고 우주에 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것이죠.
땅속의 불 이야기도 마찬가지, 성경뿐 아니라 땅속에 불이 있다는 이야기는 많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땅속의 불이 뿜어져 나오는 것은 일상적인 일이었으니까 말입니다. 바로 화산이죠.
그리스신화에서도 헤파이스토스(불카누스)의 대장간은 에트나 산 밑에 있었고, 그 화로의 불이 화산으로 뿜어져나온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외에도 욥기의 비과학적인 묘사는 많습니다.
'하늘의 기둥(pillars of heaven)'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그 때문인지 그들은 오로지 욥기 26장만을 언급할 뿐 욥기 38장을 언급하는 일은 없더군요.
게다가 사람들이 지구에 대해 알게 된 것은 생각보다 오래 되었습니다. 이미 고대 그리스인들은 월식때의 그림자,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북극성의 높이 등을 통해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심지어 에라토스테네스는 지구의 크기를 거의 정확하게 계산하기도 했습니다. 즉, 성경을 쓸 때 이미 부근의 그리스에서는 지구가 둥글고 우주에 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것이죠.
땅속의 불 이야기도 마찬가지, 성경뿐 아니라 땅속에 불이 있다는 이야기는 많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땅속의 불이 뿜어져 나오는 것은 일상적인 일이었으니까 말입니다. 바로 화산이죠.
그리스신화에서도 헤파이스토스(불카누스)의 대장간은 에트나 산 밑에 있었고, 그 화로의 불이 화산으로 뿜어져나온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외에도 욥기의 비과학적인 묘사는 많습니다.
☞욥26:11 | 하늘의 기둥들이 떨고 그의 꾸짖으심에 놀라는도다.
The pillars of heaven tremble and are astonished at his repro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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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37:18 | 당신이 그 분과 함께 단단하고 부어 만든 유리 같은 하늘을 폈느뇨?
Hast thou with him spread out the sky, which is strong, and as a molten looking g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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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단단하고 부어만든 유리(which is strong, and as a molten looking glass)'같지는 않죠.
네가 눈의 보고 속으로 들어갔느냐? 아니면 네가 우박의 보고를 보았느냐?
Hast thou entered into the treasures of the snow? or hast thou seen the treasures of the h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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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창고, 우박창고는 과연 어디 있을까요?
이런 '비과학적인 구절'은 단순한 비유, 문학적 표현으로 넘어가고 '과학에 부합하는 듯한 구절'만을 골라내서는 '성경은 과학적이다'라고 자랑스럽게 떠드는 것이죠.
성경은 이미 4000여 년 전에 지구가 허공에 떠 있다는 사실을 기록했다. 욥기 26장 7절을 보면 “그는 북편 하늘을 허공에 펴시며 땅을 공간에 다시며”라고 말씀하고 있다. 또 욥기 26장 10절은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기록하고 있다. “수면에 경계를 그으셨으되 빛과 어두움의 지경까지 한정을 세우셨느니라.” 여기에서 “그으셨으되…한정을 세우셨느니라”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후그’는 ‘둥글다’는 뜻이다. 즉 지구를 두르고 있는 수면이 둥글다는 뜻이고 이는 지구가 둥글다는 의미다. 성경 뉴킹제임스 버전(NKJV)에서는 “He draw a circular horizon on the face of the waters”라고 표현하고 있다.
답글삭제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은 이사야 40장 22절에도 기록돼 있다. “그는 땅 위 궁창에 앉으시나니 땅의 거민들은 메뚜기 같으니라 그가 하늘을 차일 같이 펴셨으며 거할 천막 같이 베푸셨고.” 여기서 궁창은 창세기 1장에 사용한 궁창 ‘리키아’가 아니라 욥기 26장 10절에 사용한 말인 ‘후그(둥글다)’를 쓰고 있다. 잠언 8장 27절에는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으로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라고 말씀한다. 여기서 ‘궁창’도 둥글다는 의미다. ‘해면’이란 창세기 1장 2절에 있는 ‘깊음’이라는 단어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테홈’이다. 즉 ‘궁창으로 해면에 두르실 때’는 ‘깊음 위에 지구를 둥글게 만드실 때’라는 의미다. 이 말씀은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내포하고 있다. 이는 3000여 년 전에 기록된 사실이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것은 성경을 왜곡해서 과학에 끼워넣고는 자위하는 행위일 뿐입니다. 밑에 너절하게 싸질러놓은 헛소리들을 포함해서 말입니다.
삭제"하나님이 궁창(expanse)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sky, firmament)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답글삭제궁창(Sky): ‘푸른 하늘’, ‘창공’을 말하며 궁창으로 번역된 히브리어 ‘라키아’(raqia?는 ‘둥근 천장’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라키아’는 금속판을 얇게 편 것을 의미하는 ‘라카’(raqa? 출 39:3)라는 단어에서 유래했으며, 구약에서는 땅의 기둥(삼상 2:8)이나 하늘 기둥(욥 26:11)이 궁창을 떠받치고 있다고 여겼다.
궁창은 지구의 대기권 밖의 우주를 가리키는 말로 광활한 공간을 의미했다. 성경에서 궁창은 하나님께서 물을 강, 바다 같은 궁창 아래의 물과 비나 눈 같은 궁창 위의 물로 나누신 둘째날의 창조(창 1:6-8)에서 제일 먼저 언급되었다. 현대의 몇몇 학자들에 따르면, 고대 히브리인들은 우주가 평평한 지구와 돔 모양의 궁창과 바다로 이루어졌다고 여겼다. 그들은 궁창에는 해, 달, 별이 달려 있으며, 궁창에 나 있는 창문으로는 눈이나 비 같은 것이 내린다고 생각했다(창 1:6-7, 14-18; 욥 37:18). 특별히 시편 기자는 해가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한다고 노래했으며(시 19:6), 다니엘은 지혜있는 자를 궁창의 빛처럼 빛나는 존재로 비유했다(단 12:3).
성경에 비과학적인 묘사를 진리가 아니라고 단정짓는 것은 억지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전지전능한 창조주 십니다. 전지전능 이라는 것은 그 무엇이든 불가능한게 없는 것입니다. 시공간을 초월해서 말입니다. 모세의 기적이라고 불리우는 하나님께서 홍해를 좌우로 갈라 길을 열어준 사건이나, 갑자기 유황불비가 하늘에서 내려 멸망당한 소돔과 고모라나 노아만 살아남고 전 인류가 물로 멸망당한 노아의 방주 사건이나.. 이런 일들이 과학적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보십시오! 현대 고고학으로 모세의 홍해, 소돔과 고모라, 노아의 방주 전부 사실로 판명이 되었잖습니까?
답글삭제그리고 (욥 38:3-5) 는 어거지를 써도 너무 어거지를 쓰니까 그냥 상종을 안한겁니다.. 그 팩트만 명심하시기를..
답글삭제보십시오.. 신천지가 와서 "쏼라 쏼라" 하면 처음엔 뭔가 그럴 듯 해서 뭔가 하며 대꾸를 합니다. 그러다가 "우상숭배를 해야한다"는 말을 하면 그냥 상종을 안해버리고 갈 길 갑니다..
답글삭제성경이 없던 시절, 복음의 미스터리
답글삭제분명 성경이 없던 시절이 있었다. 아담에게도 노아에게도 모세에게도 성경은 없었다. 그래서 모세는 계시로 받은 하나님의 말씀의 일부를 친히 기록한 사람이 되기도 했다. 이렇게 성경은 1600년 이상 약 20가지 서로 다른 직업을 가진 40명에 달하는 저자들이 성령의 감동하심에 따라 계시를 기록한 책(딤후 3:16-17)이다. 그렇게 해서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66권이 이루어졌다.
성경의 800여개의 예언중 400여개 이상이 맞았고 2017년 9월 23일 요한계시록 12장이 성취가 되면서 또한번 성경의 예언이 성취되었으며, 예언하신바 이스라엘이 다시 국가가 되고 제3성전이 건립이 될 예정입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성경의 예언은 성취가 되고 있는데, 성경의 예언 중 아직 안이루어진 것은 있어도 성취되지 못한 예언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답글삭제성경의 예언요...ㅎㅎ
삭제이글 한번 읽어보시죠.
https://chamsol4.blogspot.com/2010/01/100.html
그정도 예언은 시중에 떠돌아다니는 잡다한 예언서들도 다 합니다. Unknown님은 지금 성경을 [잡다한 예언서] 정도로 격하시켰다는 것을 아시는지...
[성경의 예언 중 아직 안이루어진 것은 있어도 성취되지 못한 예언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삭제그렇죠. 틀린 예언은 [아직 안이루어졌다]라고 하면 100% 완벽한 예언이 되는 것이겠죠?ㅎㅎ
답글삭제"내가 이 세상의 기초들을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게 명철이 있다면 분명히 밝히라. 누가 그 치수를 재었는지, 네가 아느냐? 누가 그 위에 척량줄을 띄웠느냐? 그 기초들은 무엇 위에다 고정시켰으며 모퉁잇돌은 누가 놓았느냐? 언제 새벽별들이 함께 노래했으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모두 기뻐서 소리쳤느냐?" -
지구의 크기, 질량 등의 도량을 정확히 정하시고 먹줄을 사용하여 땅의 길이와 곧기를 재면서 땅의 기초를 놓으시는 하나님의 창조 사역이 매우 계획적인 것을 보여 준다.하나님께서는 거대한 불덩이 공을 만드시고 그것을 우주의 태양계 안에 정확히 배치하시면서 지구의 창조 사역을 완벽하게 진행하셨다.
“그는 북쪽을 빈 자리에 펼치시고 땅을 허공에 매다시는도다."
He stretcheth out the north over the empty place, [and] hangeth the earth upon nothing. -
지구가 허공 중에 떠있음을 최초의 성경 구절이 분명하게 언급하고 있다. 둘레 약4만㎞,그 중심은 섭씨 약 6000도가 되게 하셨으며 만유인력과 원심력에 의해 정확한 궤도운동을 하게 하신 것이다.
우주탐사선이 탐사한 바에 따르면 태양계에서 물이 발견되는 곳은 지구뿐이다. 그리고 지구의 흙과 비슷한 것을 가진 행성도 없다. 공기를 가진 행성들은 있으나 그 공기의 조성 성분이 지구의 그것과는 비슷하지도 않다. 다른 행성에서는 대부분 유독가스만이 분출되고 있을 뿐이다. 지구의 물 공기 흙 등 모든 요소 하나 하나가 생물들에게 완벽한 환경으로 창조되었으며 우리가 인위적으로 어느 한 요소라도 변화시킨다면 지구의 생태계는 유지될 수 없는 것이다.
지구와 같이 생물이 살 수 있는 조건은 정밀하게 설계되어야 한다. 즉 지구와 태양간의 거리, 지구 자전축의 기울기, 자전 속도, 바다의 넓이와 깊이, 지각의 밀도와 두께, 기압과 기온 분포, 지구와 달의 거리 등이 전체적으로 알맞게 되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만약 지구의 자전축이 23도27분만큼 기울어져 있지 않아서 태양이 적도 위에만 있다면 지구에 생물이 살 수 있는 면적은 지금의 반으로 줄어들었을 것이다. 지구의 자전속도가 지금보다 느리다면 낮에는 기온이 너무 높아서 생물들이 타 죽을 것이고 밤에는 얼어죽을 것이다. 자전 속도가 너무 빠르면 바람의 속도가 너무 거세고 온도편차가 줄어들며 해류의 속도가 너무 빨라서 바다에는 늘 폭풍이 일고 있을 것이다.
지구의 크기가 지금보다 10%정도 더 크거나 작다고 하면 이로 인하여 만유인력의 변화, 공전 운동의 변화, 조석 작용의 변화, 기압과 기후의 변화 등이 초래되면서 지구의 환경은 지금과는 엄청나게 달라질 것이다. 지구의 크기가 지금보다 약10% 클 경우에는 중력이 너무 커져서 물이 증발을 하지 못하게 되고 구름이 형성되지 못하며 모든 육지는 사막이 될 것이다. 반대로 지구의 크기가 10%만 작아져도 중력이 약하게 돼 모든 물은 증발하고 액체 상태로 물이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달이 현재보다 10% 정도 더 지구에 가까워진다고 하면 달과 지구의 만유인력은 23%가량 더 커지게 될 것이고 밀물과 썰물이 거대해질 것이다. 그 결과 더 커진 만유인력 때문에 달에 의한 조류가 지구의 대륙을 쓸어버릴 것이다. 지구라는 거대하고 복잡한 건축물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정교하게 땅의 기초 위에 세워진 것과 같다. 지구 내부에 밀도가 큰 유동성 물질이 있고 그 위에 밀도가 작은 지각이 아르키메데스 원리에 의해서 떠있어 지각이 평형을 이루고 있다고 설명한다. 높낮이의 차이가 있는 지각이 마치 바다의 빙산 모양으로 맨틀 위에 떠 있어서 평형을 이루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지각 평형은 지구의 중력을 측정하여 연구되고 있다. 대륙의 고산지대에서는 중력이상이 음의 값이 되고 깊은 해양에서는 정의 값이 되는 현상은 지각 평형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 지각의 높은 부분이 풍화나 침식에 의해서 삭박되어 가벼워지게 되면 지각과 맨틀이 평형을 이루기 위하여 지각은 서서히 융기하게 된다. 반대로 침식에 의해 생성된 퇴적물이 바람이나 유수 등에 운반되어 낮은 부분인 해저에 퇴적되면 그 퇴적물의 하중 때문에 해양 지각이 서서히 침강하면서 지각 균형을 이루는 것이다.
지구의 기초는 과거 대홍수 시기에 동요된 적이 있고 마지막날에 다시 근원적으로 요동될 것이다.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지으신 최초의 심히 좋았던 지구는 대홍수 때에 격렬히 깨어진 이후 그 결과로 오늘날에도 거대한 지진과 화산 폭발 등을 경험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에도 우리의 지구는 수많은 다양한 생명체들을 유지시켜 주기에 충분하도록 하나님이 능력의 말씀으로 붙들고 계시며 하나님이 만드신 과학법칙에 따라 보존되고 있다.
"언제 새벽별들이 함께 노래했으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모두 기뻐서 소리쳤느냐?" 하나님의 창조과정이 너무 완벽하고 아름다워서 하늘의 천사들도 감탄하면서 기쁘게 노래하며 소리쳤다고 말한다. 그들은 하나님이 지구에 견고한 초석을 놓으시는 것을 황홀하게 바라보았으며 그 작업이 끝나자 소리치며 기뻐했다. 우리 인간들도 이 놀라운 창조과정을 연구하면서 하나님께 영광 드리고 신묘막측하고 아름다운 모든 창조물을 보면서 즐거워하고 기뻐해야 하지 않겠는가?
/이원국(공주대 지구과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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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성 : 힘을 가하면 모양이나 체적이 변해도 힘을 제거하면 본래의 모양이나 체적으로 되돌아가는 성질.
△중력 : 지표상의 단위 질량에 작용하는 만유인력과 지구 자전에 의한 원심력의 합력.
△점도(viscosity) : 유체의 흐름에 내부적으로 저항하는 물질의 특성,물질의 내부 마찰력.
△포행(creep) : 중력을 받아 미미하게 하향 운동을 하는 것.
△중력이상 : 보정된 중력치로부터 표준 중력치를 빼준 값.지하 광체나 구조에만 기인하는 중력효과.
["내가 이 세상의 기초들을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게 명철이 있다면 분명히 밝히라. 누가 그 치수를 재었는지, 네가 아느냐? 누가 그 위에 척량줄을 띄웠느냐? 그 기초들은 무엇 위에다 고정시켰으며 모퉁잇돌은 누가 놓았느냐? 언제 새벽별들이 함께 노래했으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모두 기뻐서 소리쳤느냐?"]
삭제자, 그럼 [지구의 척량줄]은 어디 있나요? [지구의 모퉁잇돌]은 어디서 찾을 수 있습니까?
[땅의 기초]는 어디 있으며 [그것을 고정시킨 것]은 어디 있나요?
지구가 태양계 안에 정확히 위치해요? 지구의 공전궤도를 보세요. 자그마치 지구 지름의 400배 거리를 왔다갔다 한답니다.
https://chamsol4.blogspot.com/2014/10/20-two-hundred-thausend-reason.html
교회에서 엉터리 목사들의 과학 강의만 들으니 이런 헛소리를 하게 되는 것이죠.
[하나님의 창조과정이 너무 완벽하고 아름다워서 하늘의 천사들도 감탄하면서 기쁘게 노래하며 소리쳤다고 말한다.]
와우... 그래서 매년 수십개의 별똥별들이 떨어지는 모양이네요, 그리고 매년 지진에 홍수에 태풍에...
야훼는 재난에 사람이 죽어가는 것을 [아름답다]고 하나요?ㅎㅎ
지구는 어떻게 만들어졌나
답글삭제"내가 이 세상의 기초들을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게 명철이 있다면 분명히 밝히라. 누가 그 치수를 재었는지, 네가 아느냐? 누가 그 위에 척량줄을 띄웠느냐? 그 기초들은 무엇 위에다 고정시켰으며 모퉁잇돌은 누가 놓았느냐? 언제 새벽별들이 함께 노래했으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모두 기뻐서 소리쳤느냐?" -
지구의 크기, 질량 등의 도량을 정확히 정하시고 먹줄을 사용하여 땅의 길이와 곧기를 재면서 땅의 기초를 놓으시는 하나님의 창조 사역이 매우 계획적인 것을 보여 준다.하나님께서는 거대한 불덩이 공을 만드시고 그것을 우주의 태양계 안에 정확히 배치하시면서 지구의 창조 사역을 완벽하게 진행하셨다.
지구라는 거대하고 복잡한 건축물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정교하게 땅의 기초 위에 세워진 것과 같다.
지구 내부에 밀도가 큰 유동성 물질이 있고 그 위에 밀도가 작은 지각이 아르키메데스 원리에 의해서 떠있어 지각이 평형을 이루고 있다고 설명한다. 높낮이의 차이가 있는 지각이 마치 바다의 빙산 모양으로 맨틀 위에 떠 있어서 평형을 이루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지각 평형은 지구의 중력을 측정하여 연구되고 있다. 대륙의 고산지대에서는 중력이상이 음의 값이 되고 깊은 해양에서는 정의 값이 되는 현상은 지각 평형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 지각의 높은 부분이 풍화나 침식에 의해서 삭박되어 가벼워지게 되면 지각과 맨틀이 평형을 이루기 위하여 지각은 서서히 융기하게 된다. 반대로 침식에 의해 생성된 퇴적물이 바람이나 유수 등에 운반되어 낮은 부분인 해저에 퇴적되면 그 퇴적물의 하중 때문에 해양 지각이 서서히 침강하면서 지각 균형을 이루는 것이다.
물은 증발, 응결, 강수의 세단계로 순환한다고 하며, 이러한 사실은 16~17세기에 이르러서야 확립되었습니다. 하지만, 욥기서 36장 26절에서 27절까지의 말씀을 살펴보면(그가 물을 가늘게 이끌어 올리신즉 그것이 안개되어 비를 이루고, 그것이 공중에서 내려 사람 위에 쏟아 지느리라) 이미 수천년전에 성경에는 물의 순환과정에 대해 기록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아모스 9장 6절과 전도서 1장 7절의 말씀도 같이 보면 강수와 증발이 평형을 이루는 가운데 바닷물이 강수의 근원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답글삭제아무튼 Unknown님도 마찬가지지만 야훼 광신도들의 특징이 있어요. 야훼를 찬양한답시고 야훼 얼굴에 먹칠을 하고 있다는 것...
답글삭제님들의 말에 의하면 야훼는 사람들이 죽어가는 것을 [완벽하며 아름답다]고 하는 사이코패스가 됩니다.ㅎㅎ
상당히 객관적인 시선을 가지신 분이네요.
답글삭제성경은 과학책이 아니라,
창세기의 경우 사람으로 하여금 지구가, 이 세상이 어떻게 만들어 졌나, 과학적으로 이해시키기 위해 쓰여진 것이 아니라,
불교의 화두와 같이 사람의 영을 깨우기 위한것입니다.
사실을 전하기도 하지만, 사람의 영은 신성한것이어서,
깨우기만 하면 저절로 알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성경말씀은 사실에 바탕을 둔 비유이기도 합니다.
뭐라 설명하기가 어렵습니다.
선천적인 맹인들만 사는 부족이 있는데,
모두들 자신들의 지각으로 코끼리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날 우연히 눈뜬 맹인이 자기가 본 코끼리를 다른 맹인들에게 아무리 설명해도 알아듣지 못하거든요.
이와같이
성경말씀도 마음의 눈을 뜬 사람에게는 보이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는 이해시킬 방법이 없습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해서 친절한 답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삭제https://blog.naver.com/rsttsr